본지는 지난 11월 2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예천동 푸르지오 아파트 신축현장 인근 건물주들, 피해보상과 대책요구’ 기사는 새로운 사실을 추가하여 후속보도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1면의 ‘해미읍성 서문 밖 도로 관리 엉망’ 기사는 제보를 받은 후,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 주민자치회, 해당 마을 이장들과 개발위원회가 협심해서 공론화를 이루어내야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는 관계기관의 설명과 개선의
본지는 지난 11월 2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떠날 때는 조용히, 들어 와선 시끄러운 서산시의원의 공무국외출장’ 기사는 시민의 날선 비판을 그대로 실었다. 또한 해외연수를 다녀 온 의원들에게 통화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연락을 하여 조용히 다녀 온 이유와 간단한 소감들을 함께 실으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대다수 시민의 의견뿐만 아니라 일부 의원들의 “선진지견학이라는 본래 취지에 맞는 공무
본지는 지난 11월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지곡면 환성3리, 산성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반대’기사는 주민들의 반대 입장과 농어촌공사의 현실적 고민들을 모두 반영했다. 또한 현재 진행되던 공사가 중단되어 공사 측의 현장답사와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1면의 ‘㈜이지엠, 10월 21일 행정심판 기각결정’기사는 ㈜이지엠 대표와 직접 통화해서 행정소송을 할 지 여부를 확인한 후 쓰느라 다소 늦은 감이 있다. 또한
본지는 지난 11월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1면의 ‘서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부결에 관한 기사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찬반양론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여러 차례에 걸쳐 문수기 시의원이 제안한 이유가 부결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다뤘다. -5면의 두 개 소방서 보도자료에 실린 똑같은 사진으로 인해 자칫 두 개의 기사 내용이 서로 같은 것으로 착각할 뻔했다는 의견이 있었다. -7면의 서산의 명창 고수관 ‘
본지는 지난 10월 3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6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시민의 제보 ‘서산시 문화회관 주차장진입로’는 기사화하기 두 달 전쯤 관계기관에 개선 방안을 요청했지만 반영된 바가 없어서 싣게 됐고, 앞으로도 개선 실행 여부를 계속 관찰해 나가겠다.-1면의 ‘조선수 독곶리 어촌계장’의 기사처럼 국가정책과 사회적 이슈에서 소외되어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들의 억울한 심정을 알리고, 공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친구 같은
서산시대 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신기원)는 10월 27일(목) 서산시대 사무실에서 편집회의를 진행했다. 신기원 편집자문위원장의 인사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지난 한 달간의 신문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편집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들을 교환했다.이날 회의는 △신기원 신성대 교수 △서승희 소리짓발전소 대표 △강명신 충남도체육회 부회장 △김명환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편, 편집자문위원회 회의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6시 30분에 진행된다.▲신기원 위원장367호 10월 13일 자 ‘마을 안길 영농철 농로
본지는 지난 10월 2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6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시민이 제보했던 ‘석남동 석지사거리 대각선 방향 신호등미설치’ 기사에서 시민제보 사진과 설명은 일치했지만 비교 예시로 들었던 성연면 입구 신호등 사진이 빠지고 관련 없는 사진이 들어갔다. 기사를 지면에 배치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 진다. 다음에는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하겠다.- 1면의 이수의 시의원 신상발언 “왕따조례를 반대합니다” 기사는 너무 일방적인 의견
본지는 지난 10월 1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6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1면의 “마을안길, 영농철 농로통행 자제해 달라”는 기사를 직접 취재 보도하면서 처음에 시위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양 당사자의 합의가 이루어져 캠페인으로 순화되는 과정을 실었다. 이는 본지가 주간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3면의 중증 장애인 도효진씨와 이지숙씨의 ‘내 생애 봄날, 눈이 부시게’라는 기사를 통해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많은 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나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