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세정 운영을 위해 2024년 1분기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세 실무협의회는 지방세 비과세 및 감면, 감액 및 환급 결정 등이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집행됐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방세 과오납, 횡령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구성됐다.협의회는 서산시 세정과장을 위원장으로, 세정팀장을 비롯한 담당 팀장 등 5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총 6명으로 운영된다.이날 시청 세정과 사무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처리된 ▲5천만 원 이상의 비과세·감면 결정 13건 ▲500만 원 이상
시가 17일 친환경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호수공원에 위생해충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서산시방역기동반, 학생과 어린이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꾸라지 3만 마리를 방류했다.미꾸라지는 모기와 깔따구, 장구벌레 등으로 대표되는 위생해충의 천적으로, 한 마리가 하루에 위생해충 유충 1천 마리 이상을 잡아먹어 여러 시군에서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이용된다.또한 하천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을 갖고 있어 하천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꾸라지 방류 후 방역기동반은 해충 구제
시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충남연구원 및 공주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용역사로부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의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주요 논의 사항으로 ▲사업대상지 분석 ▲임대형 스마트팜의 시설, 설비 ▲임대형 스마트팜의 재배 작목 ▲스마트팜 운영 방안 등의 사안이 화두에 올랐다.시는 이날 보고
시가 초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들어선 가운데 어르신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첫째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42억 원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지난해 모집인원 대비 556명 증
4월 16(화)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회전교차로 설치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에 대한 시민공청회가 개최됐다.부시장, 건설도시국장, 도로과장, 교통과장 등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주로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시민은 2명(◌◌◌협의회장과 ◌◌◌이장)이었다. 시에 의하면, 최종 보고자료(사업 우선순위 공개)를 설명하고 시민의 다양하고 공정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또한 보고 자료를 홈페이지에 7일 동안 공개하여 온라인 의견을 접수한다. 아직까지 접수된 것은 없다. 용역 개요를 보면, △기본설계는 향교오거리, 경찰서앞사거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을 위해 17일, 관내 재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서산교육지원청 소관 공유재산 토지 316필지, 총 134만492㎡와 건물, 공작물 등에 대해 일제정비를 추진함에 앞서 ▲공유재산 대장 정비 ▲유휴재산과 점유, 피점유 재산 현황 실사 ▲실태조사를 통한 활용방안 검토 등 재산담당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정확한 실태조사 방법을 전달하였다.또한, 울타리밖 토지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의 현장 조사를 통한 교차 검증으로 위법사항을 해소하고, 미활용 재산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4월 17일(수) 관내 교육공무직 시설관리원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시설관리원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 직무연수(복무관리 및 산업안전관리)와 학교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정원의 관리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연수 주요 내용은 ▲교육공무직원 근로시간 ▲교육공무직원 휴가 전반 ▲산업안전관리 ▲천리포수목원 관람(정원수의 종류와 식재의 종류 및 배치) 등 기본 개념의 설명과 상황에 따른 예시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의 Less Regulation팀이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와 국토교통부 공동주최로 열린 Legal Seminer(법률세미나)의 Open Debate(영어 공개 토론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토론대회는 지난 4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법률 세미나의 일환으로 “Open Debate with Next Generation of Aviation Professionals(차세대 항공전문가와의 공개 토론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다. ICAO는 국제민간항공업계의 정책과 질서를 총괄하는 기구로 3년에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4월 3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치러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는 구조대원 5명이 한 팀으로 출전하여 재난현장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팀 전술 평가이다.도내 16개 소방서가 출전한 가운데, 서산소방서를 대표로 5명(소방위 조성수, 소방장 이정훈, 소방교 김희범, 소방사 이동석, 한규완)의 구조대 직원들은 일반구조 4단계와 응용구조 5단계로 나뉘어 총 9개 단계에 대해 평가를 받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4월 16일 ICAO(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와 차세대 미래항공 전문가 교육을 위한 “Corporate Partnership”협약을 체결했다. ICAO는 국제민간항공업계의 정책과 질서를 총괄하는 기구이다. 한서대는 향후 ICAO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훈련을 받고, 또 한편으로는 한서대가 보유하고 있는 높은 수준의 항공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전 세계의 차세대 항공전문가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서대의 함기선 총장과 ICAO의 Juan Car
고관절은 엉덩이관절로 불리기도 하며 허리와 다리를 이어주고 체중을 지탱하며 걷기와 달리기 같은 운동이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부위다.서산·태안 지역은 고령자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이로 인해 골다공증성 골절환자가 많이 치료받고 있다. 골다공증성 골절 중 대표적인 것으로 고관절 골절이 있으며 낙상사고로 인해 잘 발생한다. 계절별로는 겨울에 주로 발생한다.고령자들은 고관절을 다쳐도 단순 허리통증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고 치료를 미루거나 참는 상황도 많다. 이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회복을 위해 오랜 침상생활을 해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표지시설 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대해 관계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합동 안전협의체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산청에서 올해 추진 중인 표지시설 사업으로는 ▲20년 이상 경과된 항로표지(7기)의 정밀안전진단 ▲해상교통환경을 고려한 등대 설치 설계 ▲노후 항로표지시설 정비 등 5개 사업이 있다.이번 안전협의체에서는 사업장별 안전보건 관리대책 방안을 공유하였고, 업종별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사항 확인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