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지난 1일, 종합운동장에서 산림분야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교육 대상자인 산림분야 근로자는 도시공원 관리원, 임도 관리원, 산림병해충 방제단 등으로 산림과 가로수 관리로 시민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교육 내용은 현장 작업이 많은 대상자들에게 사고발생 원인 및 사례, 현장 작업에 사용되는 예취기와 기계톱 사용 요령, 긴급상황 대처법 등이다.시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경각심 인식 등을 중점으로 근로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매
한서대학교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항공우주 최고경영자과정(항공우주 AMP)” 제17기 수료식이 2월 1일 오후 퍼시픽호텔 남산홀에서 개최되었다. 제17기 교육생과 총 원우회 회장단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수료식에서 지난 해 작년 10월부터 5개월간 항공우주 AMP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이번 수료식에서는 진전기 엔지니어링 신형철 사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이영종수석,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최미림 수석, 한국공항공사 노병관 부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2012년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2월 1일 오후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 2024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시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2009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해 온 한서대는 2012년에는 등록금의 6.4%를 인하하기도 했으며 2009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15년째 평균 등록금 인상을 자제해 오고 있다.평균 등록금의 지속적인 동결로 대학을 운영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박창해 기획예산처장은 “한서대는 항공특성화 인프라를 이용한 성인학습자 교육이라든지 지역 산업체와의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에 재학 중인 2학년 최서윤 학생은 지난 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삼성이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한 청소년 멘토링 해외 봉사활동에 참가했으며, 인도네시아로 떠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봉사 정신을 키웠다.이번 봉사는 전통문화 및 K-POP 댄스 공연, 진로 및 학업 멘토링, 시설보수, 벽화 그리기, 친선활동, 현지 문화 체험 등을 실시했으며, 저개발국의 열악함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현지인의 모습을 통해 성숙한 자아상을 키워나가려는 목적을 가졌다.봉사에 참여한 최서윤 학생은 “해외 봉사를 통해
시는 1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졸업식에서 인지면 야당1리(7명), 부석면 대두1리(12명), 지곡면 환성2리(7명), 동문2동 동문47통(5명) 총 4개 마을학교 3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졸업식은 졸업장 수여, 축사, 졸업생 대표의 졸업사, 졸업식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졸업생과 가족, 마을 주민, 시 관계자들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에 도전해 결실을 맺은 어르신들을 함께 축하했다.이완섭 시장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신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시가 지난 1월 30일 서산 시민센터에서 대산읍 대로3리 외 12개 마을 주민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학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을대학 기초과정은 충남형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단계 중 농촌현장포럼 과정을 이수한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충남형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이란 농촌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단계별 절차를 거쳐 선발된 마을에 대해 자율개발, 종합개발 등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참여자들은 ▲농촌 네트워크의 중요성 ▲마을 당사자 협의체 중요성과 역할 ▲마을만들기협의
시가 30일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 – 캠퍼스 투어’ 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의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지난해 총 5회 진행된 아카데미는 학생 80명과 학부모 등 총 1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는 캠퍼스 투어 편으로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방문하며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이 참여했
시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으로 농가들의 한 해 영농설계를 적극 지원한다.시에 따르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해 영농의 문제점 해결 방법과 신규 농업 정책 홍보, 신기술 보급 등 영농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교육은 2,7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리더반 ▲전문반 ▲종합반 등 3개 과정에 총 1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리더반은 지역농업 리더반과 여성농업 리더반으로 각 200여 명씩 구성되며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각각 1월 29일과 2월 5일에 교육이 진행된다.시는 지역농업 리더반과 여성농업 리더반에서 농업경영 성공전략
시가 24일 대산농협공선출하회 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GAP)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 인증과 농약 잔류 허용 기준을 규정하는 PLS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여 지역 농산물의 안정성과 품질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 교육에서는 농산물 우수 관리 기준과 절차, 실천 요령 등을 교육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에서는 영농일지 작성법, 부적합 농산물 발생 시 행정 절차
시가 2023 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을 앞두고 업무처리 비법을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 업무 담당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2023회계연도 결산 추진을 목표로 재무·예산에 대해 다양한 실무사항 및 업무처리 비법을 담당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재무 결산 강연자로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예산결산 강연자로 서산시 회계과 신민숙 주무관이 각각 교육 진행을 진행했다.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재무·예산 결
시가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미(美)소 친절 교육’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행정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24일 첫 교육을 제외하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민원인을 배려하는 언어 및 상황별 응대 표현 ▲민원 응대 방법 ▲종합민원실 내에서 발생한 민원 이슈 공유 및 대응 방법 ▲부서 내
시가 20일 도시재생 창업교육프로그램인 ‘커밍로컬 @서산’의 수료식이 참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청년마당 커뮤니티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커밍로컬 @서산은 쇠퇴한 골목상권의 빈 점포에 입점할 창업 인력발굴을 위해 예비 창업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5개 팀을 모집해 올해 20일까지 진행된 교육이다.교육은 ▲로컬 창업과 넥스트 서산 ▲동문동 도시재생과 골목상권 ▲로컬 브랜드 정체성 ▲창업 기획 ▲로컬상권 현장 투어 ▲자생하는 로컬 비즈니스 기획 ▲창업가의 마음 관리 ▲로컬 공간 전략 ▲외식업 실전 창업전략 ▲로컬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