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TV, 집에서 영상보고 편하게 운동하세요 ~서산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윤정)가 9월부터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자체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7월 ‘아동학대 근절 및 안심보육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한 것에 이은 조치로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관내·외 일부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육환경 및 서비스 문제를 되짚어 보고 영유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원장은 9월 중에 아동학대 예방
“지금 고민하지 않는다면 행정은 시민 속으로 뿌리 내릴 수 없다”맹정호 서산시장이 7일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직원들에게 한 말이다.코로나19로 회의, 간담회,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고, 이전과는 다른 비대면 상황에 처음 맞닥트리면서 이에 유연하게 고민하고 대응해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자는 뜻이다.이번 월례회의는 안전을 위해 이전과는 다르게 30명 내외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IPTV를 통해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맹 시장은 월례회의를 통해 “민선7기 비전인 ‘시민의 서산’에 대한 이해와 핵심 키워드인 ‘소통·협업·시민’이 시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는 지난 7일 2020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13억 2226만 원(3건)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4일 열린 교육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다.앞서 도교육청이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747억 4429만 원 감액된 3조 6847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예결특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업 적정성 여부와 긴급성 등을 면밀히 논의해 예비심사 결과대로 의결하고, 삭감된 예산은 전액 예비비로 편성했다.김석곤 예결특위 위원장(금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소장 이태우)는 올해 추석을 맞아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예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먼저, 추석 명절 전인 9월 29일까지 4주간에 걸쳐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한다.임금체불 집중 지도기간 중 추석 연휴 전까지는 근로감독관들이 평일 저녁 9시까지, 휴일(토요일 포함)은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유선대기 근무를 실시하며, 체불예방감독 및 청산활동 등을 통해 체불임금 최소화에 집중할 예정이다.그간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했던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 동부파출소 유왕종 소장은 이선희 순경과 함께 주간 근무(오전 08:00∽09:00)가 되면 어김없이 관내 초등학교로 진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러시아워(rush hour)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유왕종 소장은 이와 더불어 관내 노인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어르신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또한 사회적 약자(노인, 여성,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장소를 불문하고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동부파출소 유왕종 소장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달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출신 도의원을 초청해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장승재, 김영수, 김옥수 도의원 등 15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시는 △서해안 내포철도 국가계획 반영 △충청 광역권 환경교육연수원 유치 △중앙도서관 건립 △서산중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한 △서산시 푸드플랜 APC 건립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
서산시(시장 맹정호) 가로수 및 공원 등 예찰 및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장마 후 흰불나방 유충 등 해충이 곳곳에서 발견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제키 위함이다.흰불나방 유충은 1~4령기까지 실로 잎을 싸 집단생활 후 5령기에 흩어져 수목의 잎과 열매를 먹어 치워 수목의 성장과 주변 환경을 저해한다.시는 흰불나방 유충이 생활하는 잎과 가지를 고지전정가위로 제거하는 친환경 방제 작업과 약제 방제작업을 동시 실시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내·외 조경수와 농경지 등 지속적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김동찬 산림공원 과장은 “
서산시가 2020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20~24일 5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전국사격대회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명품 서산사격팀을 입증했다.20일 소승섭 선수의 50m권총 개인전(565점)을 시작으로 강준기 선수의 10m 공기소총 개인전(248.4점), 소승섭·서덕원·최보람·김영민 선수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1,663점)에서 총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21일 10m 공기권총에서 최보람·서덕원·소승섭·김영민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제2회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하고 19일 시상했다. 공모전은 3월부터 3달간 시민과 공무원 2개 부문으로 나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시민이 원하는 정책 발굴,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실현키 위해 2회째 실시됐다.행정혁신, 일자리 창출, 청년정책, 관광·교통 및 생애주기별 1인 가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시민 58건, 공무원 39건, 총 9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사업부서의 실현 가능성, 창의성·효과성·적용범위·계속성 등 제안심사위원회의 종합 평가 및 심사를 통
맹정호 서산시장이 13일 천안 수해현장 찾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회원(센터장 윤주문) 50여 명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속된 집중호우로 수해가 심한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일원을 찾아 지역 상처를 공유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인력과 굴삭기를 활용, 농가 비닐하우스 토사처리 및 배수로 정비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또한, 서산재난재해 안심봉사단(회장 이영주)에서 푸드 트레일러 차량을 이용, 봉사자, 주민, 농가에 간식과 음료를 제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눴다.윤주문 센터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
서산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14일 오후 4시 서산시민공원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산시, 서산시의회 주최, 서산평화의소녀상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잊지 않고 함께 기억하여 피해자 명예회복과 인권증진을 위해 추모공연, 헌화, 헌시 낭송, 퍼포먼스, 전시물 관람의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박소정 씨의 지전무와 진도북춤으로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영혼을 위로했고, 서산평화의소녀상보존위원회 공동대표인 송낙인 대표의 자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