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지난 4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이 매달 자발적으로 모아온 ‘내 직장 사랑하기’ 성금으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서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 상대적으로 외로움이 더할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으며, 고북면에 있는 샤론노인요양원(원장 공승옥)을 시작으로 음암면 서림복지원(원장 임태성), 동문동 성남보육원(원장 최성수) 등 3곳의 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성금을 전달받은 복지시설 관계자는 “해
서산해미도서관(관장 윤민경)은 2016년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24개 강좌의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모집한다.개설 프로그램은 영·유아 대상-달크로즈 뮤직, 동화 읽고 쿡쿡쿡 등 6개 강좌, 초등학생 대상-사건으로 보는 교과서 밖 세계사 등 5개 강좌, 학부모와 일반인 대상-책 놀이지도사 2-3급, 카페홀릭 홈 바리스타 등 13개 강좌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접수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cnall.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
충청남도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양승조)은 비문해자 및 저학력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자해득교육 예비중학반을 지난 2일 일제히 개강하고 개강식을 했다.문자해득교육 예비중학반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초등학력을 인정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연중 운영되며, 중학과정 국어, 영어, 수학과목을 학습한다. 또한, 정규 수업 이외에 현장체험활동, 문화활동 등 다채롭고 창의적인 재량활동수업이 마련되어 연중 운영된다.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 양승조 관장은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배움의 기회
지난 1일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다짐대회를 진행했다.서산교육지원청은 명절 선물을 주고받는 관례를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어 전 직원은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깨끗한 서산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직무와 관련해 일체의 선물을 제공하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다짐문을 작성했다.한석천 교육장은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앞장서서 청렴을 실천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
부석초등학교(교장 임혜숙)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간 를 진행했다.는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으로 표현력과 집중력을 함께 키우고 예술적 감성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예술캠프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바이올린, 피아노, 미술 프로그램 등 기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학기 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성을 유지해 진행됐다.이어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여름 예술캠프에 부석초를 찾아온 김나무, 원화 작가와 함께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회장 최진엽)는 지난달 21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2015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정희 봉사원의 서약에 이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수석봉사회 이갑진 봉사원 등이 우수봉사원 총재 표창을 수상했으며 시장, 시의회 의장 및 지사회장, 지사협의회장 표창 등이 이어졌다.한편 서산지구협의회는 서산시청 윤상명 주무관과 부춘동사무소 이미현 주무관에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이완섭 시장을 비롯 최진엽 회장 및 송희자 부회장,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유·초·중학교 1015교를 대상으로 참학력 지원을 위해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하향 조정해 학급을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학급 편성은 유치원 1464학급(2만9167명), 초등학교 5651학급(11만6623명), 중학교 2241학급(6만375명) 등 총 9356학급 규모이다.이는 전년대비 유치원 72학급, 초등학교 11학급이 증가했으나 중학교는 91학급이 감소했다.유·초등학교는 학교신설 및 학령아동 소폭 증가에 따라 학급이 증가했고 중학교는 밀레니엄 베이비 세대 학생들의 졸업에 따
서일고등학교 조한구 교장이 지난달 13일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대의원회에서 충남중등교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조 회장은 “간절히 바라고 행하면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말처럼 간절함으로 학교 경영과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남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앞장 설수 있는 협의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밝혔다.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실종·가출인 발생 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아이키퍼(eye-keeper: 눈으로 보고 지켜주는 시민)를 활용해 대상자를 최단시간에 발견하고 있어 화제다.서산경찰서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서산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아동 등 가출인은 총 467명으로, 그중 가출인 10명을 제외한 457명을 모두 신속히 발견했다. 그 결과 충남도 내 실종 아동 등 가출인 발견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서산경찰서는 타 경찰서보다 지역주민과의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경찰활동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도와주느냐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2일 꿈동산 유치원을 방문해 원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범죄예방교육을 했다.최근 인천과 부천 등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서산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경찰관은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을 직접 방문·교육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이번에 시행된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포돌이·포순이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눈높이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받고 싶은 기관은 서산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경찰관(041-689-9
차동초등학교(교장 박태규)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학생 지식기부 프로그램인 쏙쏙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쏙쏙(Story Of Creativity, Story Of Camp)캠프는 초·중등학교와 대학교 동아리가 매칭해 방학을 활용한 일정한 기간 동안 창의적 체험활동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대학교연합동아리 ‘씨밀레’(회장 성균관대학교 김준영)의 12명의 대학생들과 차동초등학교와 3학년 18명의 학생들이 매칭해 2박 3일 동안 전통음식 및 다문화음식 요리 체험, 전통놀이 체험, 나노블럭 쌓기, 미니올림픽 게임 등 다채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설 명절과 인사철을 앞두고 산하 기관 등에 대해 집중 공직감찰을 실시한다.3개반 14명으로 편성된 감찰반은 ▲공무원 행동강령 분야를 비롯해 ▲부패취약 분야 ▲공직자 복무 분야 ▲설 명절 인사발령시기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추진 운동 실시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의지를 재차 강조하는 한편 동참을 독려하는 서한문을 각 기관장과 학교장, 민원인 등에게 발송했다.충남교육청 강성구 감사관은 "청렴은 부패 예방이 최선"이라며 "내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한 희망나누기 스키캠프가 지난달 27일, 1박 2일 동안 멘티 42명과 자원봉사자 멘토, 사진자료를 위한 찍스클럽봉사자, 직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됐다.이번행사는 한화토탈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멘토링사업 희망나누기 문화체험으로 겨울방학을 활용해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추억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의 주관으로 진행됐다.그동안 사업비가 부족해 매년개최하지 못했던 만큼 오랜만에 스키장을
수산물, 육류, 채소류에서 약6천 원 이상 차이전체적 경기 분위기 ‘싸늘’ 서산시대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27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A, B)를 대상으로 설 차례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차례용품을 장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소요되는 비용(4인 가족 기준)은 동부전통시장이 평균 208,755원, A마트는 평균 266,661원, B마트는 평균 265,836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5만 7천 원에서 5만 8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준곤)이 진행한 홈패션 교실이 마무리됐다.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여가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시범적으로 진행된 홈패션 교실은 홈패션공예에 관심 있는 성인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이 함께 모여 홈패션의 기초를 배우고 각자 완성할 작품 주제를 정해 8회차에 이은 수업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쿠션, 베게 커버, 주머니 등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성인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 그리고 비장애 장애인가족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도와가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
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기홍)가 지난 26일 ‘케이크 만들기’ 강좌를 열고 컵케이크와 찐빵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가자들은 오븐을 활용해 컵케이크를 만들고 전기밥솥을 이용해 찐빵케이크를 만드는 등 쉽고 간단하면서 아이들 간식으로 손색없는 케이크 만들기를 교육받았다. 특히 한 참가자는 “남편의 생일을 맞아 직접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일반 빵집에서 구매한 케이크보다 의미 있는 선물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근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 1365긴급전화에 비상이 걸렸다.서산시 자원봉사센터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희망출동 1365’ 사업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홀몸노인이나 장애인가정에서 하루에도 수십 통의 전화가 신고·접수되고 있다.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전용차량과 기술을 가진 베이비부머 봉사단(회장 정종환) 자원봉사자들이 하루 평균 7가정 이상, 총 40여 가구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희문 주임은 지난달 23일 휴일까지 이어지는 민원 요청에 눈길을 뚫고 현장을 방문,
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기홍)가 중국 국가 자조모임을 마련했다.지난달 20일 중국의 전통명절인 춘절을 맞아 센터 내에서 작은 파티를 진행한 것으로 중국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모여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각종 게임에 참여하기까지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중국 전통음식인 후워꾸어(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었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서로에게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 덕담의 시간을 가졌다.최기흥 센터장은 “참가자들이 전통음식을 나눠 먹으며 고향의 전통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돼 자조모임의 단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이 서산시청(시장 이완섭) 및 서산시체육회(회장 이완섭)에서 2016년 상반기 체육인재육성사업비 1억1천5백만 원을 학교운동부로 지원받았다.작년부터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는 체육인재육성 협약을 통해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 지원금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협조를 이어나가고 있다.한석천 교육장은 “서산시의 꾸준한 지원을 통해 체육 꿈나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쳐 서산을 빛내는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령중학교(교장 강태웅)는 지난달 26일 2016학년도 신입생 학부모들을 위한 자유학기제 연수를 시행했다.이번 연수는 이평수 교감의 진행으로 2016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학교 교육의 지향점과 학사일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신입생 학부모들은 연수를 통해 자유학기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자유학기제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강태웅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유학기제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들 교육에 대한 계획을 자세히 세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