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은 지난달 10일 설맞이 명절음식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한과 등 다양한 명절음식은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서산석림사회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현대파워텍(대표 정일수) 신입사원 30명이 지난달 13일 인지면 성리 솔마을을 찾아 지난 폭설로 무너진 하우스 12개동을 철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현대파워텍 신입사원들은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의 비닐막과 보온덮개, 차광막 등을 제거하고 포크레인으로 뽑아놓은 철제를 이동하는 등 주변 정리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현대파워텍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연수의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희망출동 1365사업지원 등 서산시자원봉사센터(윤주문 센터장)와 연계한 지속적인 지역 봉
서산청년회의소 선후배들이 지난달 14일 설을 앞두고 척사대회를 개최했다.회원 상호 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진행된 척사대회는 청년회의소 회원과 특우회원, 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윷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한편 서산청년회의소는 척사대회에 앞서 최성로, 신형승 씨를 신입회원으로 맞이했다.한영환 회장은 “오늘 행사로 회원과 선후배간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보탬이 되는 서산청년회의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홍성만 사무국장을 11대 회장으로 결정했다.이승용 전임회장은 “안전한 사회,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굵직한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11대 회장을 도와 201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홍성만 신임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이 회장 헌신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충남에서 제일가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임원 및 회원들의 뜻을 받아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초등학교 75회 동창회가 지난달 14일 창립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더웨딩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75회 졸업생과 선후배 동문, 채규웅 서산초 교장, 성기춘 총동창회장, 강춘식 직전회장 등이 참석해 동창회 창립을 축하했다.이날 심영택 동문이 서산초등학교 75회 동창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서산초 75회 동창회는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초대회장을 선출하는 등 기존과는 색다른 방식으로 동창회를 출범시켜 눈길을 끌었다. 심영택 회장은 “75회 동창회가 어엿하게 성장해 작게는 동창회, 크게는 서산초
서산시아파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10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한중(센스빌아파트) 회장이 이임하고 정종환(한성스위트빌아파트) 회장이 취임했다.임기를 마친 김한중 회장은 임기 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공로패와 재직기념패를 받았다.이날 이임한 김한중 회장은 “아파트연합회는 입주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임 이후에도 신임회장을 도와 지역 내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환 신임회장“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송희자 씨를 12대 회장으로 맞이했다.지난달 11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11대 회장인 김옥수 회장이 이임하고 송희자 신임회장이 취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여성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며 협의회를 내실있게 이끌어 온 김옥수 이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으며 송희자 신임회장에게 협의회를 상징하는 회기를 전달하며 신임회장의 취임을 알렸다.김옥수 이임회장은 “여성이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여협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로운 회
서산중앙고등학교 출신 이유리(부 이삼호, 모 김종옥) 양이 KBS1 TV 꿈의기업 입사프로젝트 ‘스카우트’ 155회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지역 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16일 서산중앙고등학교 바이오식품가공과를 졸업한 유리 양은 이달 2일 (주)대경햄에 첫 출근을 하게 됐다.유리 양은 1학년 때부터 전공동아리 활동을 하며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조리 관련 기능사 자격증을 각각 취득하기도 했다. 자격증 이외에도 각종 국제요리대회 및 전국요리대회에 참가해 2014 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 분야 은상, 2014 대한민국 향토식문
서산시씨름협회 회장에 가재태 씨가 취임했다.지난달 13일 더웨딩홀에서 개최된 씨름협회 이취임식에서 제9대 홍성만 회장이 이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씨름협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씨름발전에 힘쓴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를 비롯해 이임하는 홍성만 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한편 2부 축하행사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승재 시의회의장, 김제식 국회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해 서산시씨름협회 이취임식을 축하했다.홍성만 이임회장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회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관
지난달 18일 부석면 창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6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에 따르면 화재가 일어난 단독주택 49.53㎡가 모두 전소됐으며 약1시간 만에 화재가 진압됐다.
2009년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장기간 보류 중인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대산항 발전을 위한 배후 교통망으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어 시급히 건설이 추진돼야 한다는 지역 내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서산시는 이와 발맞춰 중국과의 최단거리라는 이점을 살려 대산항을 중국무역의 전진기지로 삼고 ‘환황해권 신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산-당진간 고속도로는 대산항의 물동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서 배후 교통망으로써 대산항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는 게 주된 여론이다.서산시의 최대
사회에 첫 발을 내 딛는 학생들이 4년간의 학교생활을 추억하기 위해 졸업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한서대학교는 총159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이 지난달 13일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 12명을 검거했다.사기도박을 벌인 일당은 지난해 9월 12일부터 27일까지 서산의 한 모텔에서 3차례에 걸쳐 사기도박판을 벌여 1천만 원을 가로채는 등 강원도와 충북 등을 돌며 10여 차례에 걸쳐 약2천6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범행 장소의 천장 형광등에 미리 소형카메라를 설치해 상대의 패를 읽은 뒤 귓속에 넣는 이어폰 등 무선수신기를 부착한 일당에게 패를 알려주거나, 특수형광물질이 묻어 있는 카드를 이용하는 수법으로 사기도박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산 대산항의 물동량이 7천290만t으로 전국 31개 무역항 중 6위를 기록했다.서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 통계자료 분석 결과 대산항의 물동량은 2013년보다 5.7% 증가한 추세로 주요 화물 품목 중 유류화물 처리량은 4천976만t으로 울산, 광양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한 상태다. 이어 세계경기 침체로 인한 무역량 감소에도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큰 폭으로 상승해 7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대산항은 전년 6만3천739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보다 28%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