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홍동에 위치한 서해안 안전체험관(이하 ‘안전체험관’)이 충남 서북부지역의 안전의식 강화의 장으로 인기다.코로나19 속에서도 2020년 개관 후 약 3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월평균 100여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전체험관은 안전사고와 관련한 테마별 장소에서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제공한다.연면적 1천276㎡, 지상 1층 규모며, 생활안전, 화재, 교통, 응급처치, 수상 등 10개의 체험관으로 구성됐다.특히,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훈련 등 화재안전체험과 횡단보도 건너기, 자동차 전복체험 등 교통안전체험, 심폐
이승연 기자
2022.05.17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