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나눔터봉사단(회장 피동섭)이 학생 40여명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지난 14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를 방문한 나눔터봉사단은 희망나누기 영어교육(step)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12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나눔터봉사단은 새학기를 맞아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각자 필요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이번 학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매주 토요일 오전 2시간 씩 영어교육을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학업이 미진한 학생들을 1대1 지도하는 희망나누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제주항공이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우수 조종사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7일 제주항공 서울 본사에서 한서대 함기선 총장과 최규남 제주항공대표가 서명한 이 협약에 따르면 한서대는 ‘맞춤교육’을 통해 제주항공이 필요로 하는 조종사를 양성하고 제주항공은 ‘맞춤교육’으로 졸업한 한서대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기로 협의했다.제주항공은 애경그룹계열의 국내 최대 LCC(저비용항공사)로, 현재 18대의 보잉 737-800(186-189석)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 3대를 더 도입해 총 21대의 기단
부석중학교(교장 오경수)가 지난 16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가는 행복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야간 한무릎 꿈 키움 방과 택시 귀가 차량 운영을 시작했다.부석중은 이에 따라 내실 있고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안전교육과 자기 주도적 학습법을 사전 교육했고, 자기 주도적 학습 2개 반과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을 배울 수 있는 예능 반을 운영하고 있다. 꿈 키움 방에 참여한 학생 모두는 마을별로 택시를 타고 안전하게 귀가하고 있다.
지난 17일 해미중학교(교장 송종석)에서 2015학년도 제1회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회가 개최됐다.해미중은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회에 앞서 불법찬조금 모금 근절, 발전기금 및 청렴 연수를 진행해 깨끗하고 공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을 강조했으며, 교육가족간 쌍방향 실천 다짐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학교폭력 예방 연수에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모두가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와 가정의 교육이 서로 소통하고 연계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알렸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지난 18일 청사 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고·특수학교 학생생활부장 교사 25명 및 서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5명과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15학년도 들어 처음 개최되는 위원회로 위원회 회장단을 구성하는 것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 됐다. 이후 생활지도상임위원회는 서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지역 내 중·고·특수학교 생활부장 교사 25명의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어 학기 초 학생 자살 예방 관련 업무 등 교내외 학생 생활지도에 관련된 사안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을 가
부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구자엽)은 지난 16일부터 방과 후 과정 특성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학부모 수요 조사를 통해 선택한 음악활동으로 매주 월요일 4세반 오르프음악, 5세반 오카리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5세반 아이들은 오카리나 유래 및 악기 설명과 오카리나 호흡법, 계이름 익히고 부르기 등이 진행됐다. 4세반 아이들은 오르프음악 활동을 통해 각자의 이름을 음악에 맞춰 발표하고 다양한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초등학교(교장 김수원) 발명영재학급은 지난 14일 발명영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발명꿈나무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학생들의 적응을 위해 간단한 체험활동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이날 1~3교시는 다빈치다리 만들기, 어골도 만들기, 명함탑 쌓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다빈치 다리 원리를 분석하고 친구들과 협동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운산초등학교(교장 이선희)는 지난 17일 급식실 옆에 준비된 건강 트럭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및 영양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이란 주제의 설문 조사로 시작됐다. 설문을 마친 학생들은 만능 건강 트럭에 탑승해 ‘나트륨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를 학습하였다. 학습에 이어 학생들은 닭 가슴살 또디아를 직접 만들어서 먹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이날 교육은 교육 기부를 통해 학부모 도우미가 참여하기도 했다.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지난 17일 서산경찰서 서원석 경위를 초청해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안전을 위해 평상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가 전달 됐다.학돌초는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변화를 통해 폭력 없는 학교,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산해미도서관(관장 윤민경)이 3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도서관 day’를 운영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모두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 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에 문화 향유의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해미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종합자료실 개방시간을 19시에서 20시 30분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서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수원)은 지난 17일 태권도 배우기 활동을 실시했다.이 수업은 서동초등학교 스포츠강사(황영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수업으로 우리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를 통해 유아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함은 물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판단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원아들은 첫 활동으로 주춤서기, 편히서기, 지르기를 배웠다.
가사초등학교(교장 유병관)는 지난 16일 병설유치원생을 비롯해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 훈련은 학교 현장의 초동대처능력 제고와 학생들의 안전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학생들은 대피 요령에 맞게 상체를 숙이고 차례를 지켜 신속하게 안전한 대피장소로 대피하여 전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익혔다.
지난 17일 해미초등학교(교장 이병준)에서 1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학부모들이 참여한 설명회는 교육의 주체인 교사, 학부모, 학생이 서로 화합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호 간 의사소통을 통해 학생이 올바르고 건강한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설명회의 주요내용은 2014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소개 등이 있었다.
명지초등학교(교장 안덕원)가 지난 13일 감자 가꾸기 체험을 실시했다. 감자 가꾸기 체험은 2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순서대로 한 시간씩 학교 텃밭에서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자 맡은 장소에서 감자 씨를 심고 물을 줬으며 교사들은 땅고르기, 잡초 고르기 등의 기초작업을 진행했다.
‘몸에 좋은 계절수산물을 챙겨주는 해물요리집’ 강가네는 동부재래시장 내 수산시장과 밀접해 있어 항상 신선한 수산물이 넘치는 곳이다.특히 봄이면 새조개, 쭈꾸미, 대하, 갑오지징어, 실치, 꽃게, 가제, 병어 등의 제철을 맞은 수산물을 이용한 각종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런 제철수산물을 이용해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들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 강가네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의 폭이 넓다는 평가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2대째 강가네를 운영하고 있는 이정철 대표는 “제철에 나는 수산물을 곧바로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처음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손님들에게 정성들인 메뉴를 선보이고 싶어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초심이 흐려질 수도 있지만 항상 상호를 보면서 이 마음을 다잡으려 합니다.”지난 1월 개업한 더 처음처럼은 90년대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판매하는 공간이다.기존의 호프집과는 달리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어 아담한 공간안에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더 처음처럼 손을림 대표가 양질의 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은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가족들이 먹는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홍삼 진액이 그래로 함유돼 영양 소실이 없는 흑홍삼 전문 판매점 참다한 흑홍삼이 동문동에 문을 열었다.참다한 흑홍삼은 최첨단 기술로 영양분 손실률을 거의 없애 흡수가 빠르고 효과가 좋아 최근 홍삼을 찾는 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얼마 전 오픈한 서산동문점에서는 참다한의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시음도 할 수 있으며, 흑홍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이다.이규성 대표는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친 것이 홍삼”이라며 “이 과정 중에 50% 정도의 아까운 영양분이 빠져 나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다한은
본지는 지난 1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16일자 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서산의 경제 이슈 중 아파트 관련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향후 지역과 관련된 개발 소식을 제공하면 독자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파트 관련 분석 및 표를 통한 가격 정보 제공 등 그동안 지역 내 신문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시도가 이뤄졌다. 신선한 정보제공이 이뤄졌다.- 맛집, 신설상가에 대한 호응도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 지면 활성화를 통해 독
한국경제가 지속적인 물가상승률과 소비부진, 저금리, 경기침체, 초고령화 진입 등으로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경제를 비롯한 국제경제까지 장기불황을 맞이한 지금 지역의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자들의 어려움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중심상권을 중심으로 를 연재한다.연재순서 1. 예천동 호수공원 2. 동부전통시장 3.먹자골목 4.원도심 호수공원 및 상권, 주거지 밀집급격한 성장지역, 높은 월세 부담에 폐업 늘어예천동 호수공원은 서산
동문동에 위치한 반도회관은 갖가지 다양한 반찬들이 한상가득 제공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갖가지 풍성한 반찬이 나오는 한정식 요리로 소문난 집인 만큼 각종 행사를 비롯해 귀중한 손님들을 모시는 자리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은 손님들 사이에서 깔끔하고 푸짐한 한정식 전문점으로 이름이 나 있어 행사 및 모임이 아니라도 가족 및 연인과의 식사자리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서산에서 한정식 하면 떠오르는 곳 반도회관은 1979년에 개업해 어머니 이춘옥 씨의 뒤를 이어 유병준 씨가 2대에 걸쳐 운영 중이다. 격식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