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정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간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체 수상자(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78명, 보건복지부 장관상 2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3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27명) 총 155명 중 사회복지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20여 명만을 초청하는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 했다.푸드뱅크 분야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산 프로바이크 동호회(대표 박상현)는 20일 연탄 5,000장, 전기장판 56개, 쌀 200kg(900만 원 상당)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였다.올해로 13년째 이어진 서산 프로바이크 동호회의 연탄 및 난방용품 나눔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올해는 기름보일러가 있으나 기름값 걱정에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전기장판도 준비하였다.특히 이날 회원 및 가족 20여 명이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10가정에 연탄 5,000장을 직접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는 지난 12일(금) 오지마을 경로당 영양식 지원사원 짱!짱!짱!(맛짱! 영양짱! 건강짱!) 사업을 시작하였다.짱!짱!짱! 사업은 서산시청복지과에서 서림건설(사장 김경호)의 지원금을 연계하여 위드 코로나와 농한기로 경로당에 모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행복드림봉사단(회장 한옥화)이 빵 포장을, 자원봉사센터 거점 캠프에서는 전달, 배분은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이 담당한다짱짱짱 사업은 간식 지원이 적은 9개소 읍면 오지경로당 45개소에 가구당 1꾸러미(빵2개)를 포장에 매주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19일 쌈지공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은 배추 다듬기에서 배춧속 만들기만 이틀에 걸쳐 이뤄졌다. 500포기에 10kg씩 180박스로 나누어 만들어진 김장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동부시장 상인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어렵고 힘들어졌다”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성껏 만든 김장은 동문2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동문2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일부 38가구를 맡아 전달했다.배달을 맡은 한 회원은 “김치를 전
서산시가 지난 11일 고북면 고수관로 412 일원에서 초록1리 경로당(마을회관) 개소식을 열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대근 노인회장, 최화수 이장 등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시는 2020년부터 약 2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전체면적 99.58㎡ 약 30평 규모로 지었다.행사는 손 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맹정호 서산시장은 “경로당을 신축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한발짝 나아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 소재 농업회사법인 친황경비료 심비(대표이사 문용규)에서 서산나눔센터에 독거어르신을 위한 친환경 햅쌀 40포(10kg, 40포)를 제공했다. 문 대표는 “이왕이면 독거어르신들께 친환경 비료 심비로 키운 쌀을 제공해 맛도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선 듯 후원에 나섰다”며 “내년부터는 심비 브랜드로 직접 쌀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심비 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서산나눔센터 봉사자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대옹달샘봉사단에서 돼지고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에서는 추워지는 계절에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불세트를 배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번 나눔은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동문성당에서 이불세트와 내의를 후원받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의 일환인 우리두리, 도란도란노노케어사업 수혜자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하였다. 노노케어 참여자 어르신은 수혜자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것이 걱정되었는데 지회에 이야기해 수혜자 어르신에게 좋은 나눔이 전해져 자신이 도움을 받은 것보다 더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인사를 하셨다. 우종재 지회장은 “사
서산시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송영수, 강애화)는 11일 (주)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와 함께 사랑의 쌀·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여기에 덧붙혀 관내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300가정에 찹쌀, 가래떡, 생활용품과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전달하였다. 협의회는 11월중에는 15개 읍면동 주관으로 2천여 소외가정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행복한공동체만들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11월 9일(화) 푸른숲어린이집 원아 총 29명을 대상으로 아동나눔교육 ‘나눔탐구생활’ 을 실시하였다. 아동나눔교육 ‘나눔탐구생활’ 은 관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며 지역 사회 올바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교육은 관내 동화구연 강사와 함께 패널시어터를 활용한 나눔 동화 ‘무지개물고기’ 구연, 나눔 실천 활동, 우수 참여 아동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다.임태성 이사장은 “나눔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웃을 배려하고 나누며 사는 의미와 실천하는 의미를 알려주어 건강
국민연금공단에서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노후긴급자금을 지난 10년 동안 총 7만 6000여 명(2021년 10월말 기준)에게 대부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 대부’는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전·월세 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용도에 한해 신청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긴급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제도로 지난 2012년 5월 최초 도입됐다.도입 이후 2021년 10월말까지 총 대부금액은 3829억 원이며 대부 용도별로는 전·월세 보증금이 2758억 원으로 72%, 의료비가
충남 서산시가 10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년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 교육’을 열었다.(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가 주관하고 서산시가 후원한 이번 교육은 관내 387개소 경로당 회장, 사무장을 비롯한 읍‧면‧동 분회장 등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일까지 2일간 오전·오후로 분산해 4회 진행되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이날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등 각종 보조금 집행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조금 지출 및 관
서산시의 사회복지 정책의 심의·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할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했다.시는 9일 서산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이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및 평가, 모니터링 등을 심의하고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총괄하며
서산시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이난혜)에서는 4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김장나눔은 현대트랜시스(주)(대표 여수동)의 후원을 받아 동절기로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과 함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마스크와 위생모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새마을회원과 현대트랜시스 홍상원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기업인협의회, 면 직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버무
서산시 사랑나눔 봉사회(회장 문대현)은 3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텔에서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개최하는 2021년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수상식에서 물적나눔분야 단체대상을 수상하였다.행정안전부가 지원하여 올해 8회 사회봉사대상은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하여 전국 사회단체 및 기관에서 추천받은 870여건의 단체와 개인 대상자중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적나눔, 물적나눔, 공적나눔분야별 각 3명씩 9명(단체 3개)을 시상하였다.사랑의 집 나눔회는 2003년 11월 건축관련업을 경영하는 봉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재난이나 집이 없는 취약계층 가
강대석 한국농업유통법인 충남연합회장이 저소득층 김장비용 지원금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백만 원을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기탁했다.강회장은 이날 부춘동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올해는 배추 값이 많이 올라 저소득층의 김장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성금은 부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강대석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상곤)과 국화로타리클럽(회장 이순희)은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각 클럽 회원과 가족 및 치킨연맹(대표 한범희) 직원들도 동참해 추운 겨울을 대비해 1천여 장의 연탄을 서산시 장동 남부순환로에 거주하시는 전 모 어르신(97) 등 어려운 이웃 3가정에 직접 전달했다.특히, 이날 국제로타리 3620지구 문상식 총재와 지구 임원들도 참석해 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연탄을 직접 날랐으며, 또한 봉사자들을 위한 자연산 가리비도 선물로 고마
서산시가 오는 10일까지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땔감 나누기 행사를 열고 나눔에 나섰다.행사는 숲 가꾸기 및 산림사업을 통해 생산된 목재 중 땔감으로 쓰기에 적당한 것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저소득 등 취약계층 68가구로 각 1t씩의 땔감을 지원한다.시는 4일 시 임업기계창고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김원균 산림조합장, 석남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땔감 나눔행사를 가졌다. 참여자들은 산림부산물을 장작 크기로 토막을 내고 차량 4대에 상차했으며, 이날 5가구를 먼저 방문해 땔감 전달 등을
지난 5일 서산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15개 기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체 상호 간 여성인력을 원활하게 수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2021년 현재까지 135개 기업체가 참여하였고, 1,921명의 여성이 취업하였다.이들 기업은 여성인력의 적극 채용 및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실시하고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서산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서산시가 취약계층 등의 시민 정신건강과 심리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운영에 들어갔다.9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1600만 원을 확보하고 심리지원에 적합한 마음 안심버스를 확충했다.안심버스는 15인승 중형승합차로 개인상담 Zone, 사전검사 Zone, 응급상황 대비용 AED, 외부그늘막, 테이블 등을 갖춘 지역 여건에 맞춰 개조된 이동상담 전용차량이다.시는 지난 10월 부영아파트,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 등 8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 2회 이상, 단체별 월 1회 이상 운영일
서산장로교회(담임목사 장상철)가 지난달 29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백미 10kg 240포를 전달했다.기탁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맹정호 서산시장, 장상철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장상철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