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월 1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고 후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다’ 기사를 쓰기 위해 사고 현장에 갔을 때는 이미 대부분 수습된 이후였다.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YTN, KBS를 보고 알게 됐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또한 그만큼 사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시행사 및 시공사의 ‘사고 발생 후 보고체계’에도 허점이 있었다. 게다가 사고 발생 후 2주가 지나서야 사고 사실
본지는 지난 1월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탄소저감조림사업,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비교 검토하여 예산 편성하길’ 기사가 나간 후 수의계약에 대한 독자들의 의혹제기가 있어 더 자세하게 다루기를 바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이에 대해 조경사업자들과 관계기관 및 일부 시의원들의 설명이 있었고, 보다 자세한 상황을 향후에 다룰 예정이다. -6, 7, 12면의 ‘2023년 150인의 새해소망’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본지는 지난 1월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시민과 함께한 민선8기 첫해 소회,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기사는 민선 8기 출범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성과 중심으로 다루다 보니 행정의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각 과별로 소개했다. 최고 의사결정자는 바뀌어도 각 과별로 계속된 사업들은 단절되지 않고 진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해서이다. 그러나 민선 8기 출범 후 6개월간의 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싣지 못한 것이
본지는 지난 12월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령버스 보조금의 늪에 빠지나?’ 기사는 전문가의 의견을 빌어 ‘버스공영제’와 ‘버스준공영제’의 차이점과 문제점을 상세히 서술했다. 또한 버스를 운행하는 근로자와 운영하는 관리자, 시 관계자 및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실음으로써, 이론상으로는 아무리 좋아도 현실에 적용하기 힘들다는 것을 전했다. 그러나 문제해결을 위해 서로의 생각을 지면으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
본지는 지난 12월 1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산창작예술촌, 안전성 문제로 철거된다’ 기사는 서산창작예술촌을 자신의 분신과도 같이 여기는 시몽 황석봉 관장의 입장과 철거를 할 수 밖에 없는 서산시의 의견을 모두 반영해서 실었다. 또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시민의 여가활동 및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시설로 거듭나길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 또한 기사로 담았다. -1면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서산시 조례제정
본지는 지난 12월 1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모든 민원은 이장을 통해서 해라?’ 기사는 일부 이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이장의 전횡이 가능한 현실적인 문제로 접근하다 보니 기사가 나가고 더 많은 제보가 들어왔다. 마을의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 내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의혹과 불신이 뿌리 깊은 지역들도 있기에 다음에는 더 심층적인 기사로 다루어야겠다. -1면의 ‘운산면을 살리기 위한 대전환, 관광
본지는 지난 12월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지곡면 환성3리, 산성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공사 중단되나?’ 기사는 주민들과 농어촌공사의 첨예한 의견대립으로 설명회가 진행되지 못하고 무산되어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양쪽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사로 실었다. -3면의 ‘이·미용 봉사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오금택 원장’ 기사는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손을 잡아 주고 마음을 나누는 일이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서산 버드랜드 인근에는 4일 현재 하늘의 제왕인 천연기념물 243~1호 독수리 수십여 마리가 모여들기 시작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버드랜드에서는 독수리들을 위해 로드킬 당한 고라니 등의 사체를 수거하여 먹이로 주고 있어 해마다 독수리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