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서산 · 태안 )는 12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 ’ 명단에 포함되어 ‘공약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전국 270개 시민 ·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은 제 21대 국회의원 전원의 4년 전 국회의원 선거 시 공약들에 대해 이행성적을 평가, ‘공약이행 우수의원’ 명단을 발표했다.명단에 포함된 국회의원은 총 63명으로, 전체 300명 국회의원 중 21%에 불과하다. 이 중 성일종 후보가 포함됨으로써 성일종 후보는 ‘공약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성일종 후보가
성일종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에서 발표한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관련 ‘서울대병원 의사 7명 진료’ 발언이 서산의 한 시민(유○국, 50세, 서산시 거주)에 의해 허위사실 공표죄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성일종 국회의원을 고발한 유○국씨에 따르면, “성일종 의원이 2023년 말부터 2024년 초까지 지역구를 순회하며 개최한 의정보고회 자리에서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 파견되어 현재 진료 중인 서울대병원 의사의 수를 허위로 부풀려 수차례 공표했으며, 이는 제22대 총선에서 당선에 유리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충남도의회는 11일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장애인의 인구가 증가하고, 종류가 다양화되는 상황 속에서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기본권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건강에 대한 자기책임성 강화와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향상 도모로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의 운동재활 및 건강관리사업에 관한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의료차
시가 8일 2024년 축제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은 홍순광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축제전문가, 문화예술 단체, 시민단체 등 총 13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축제심의위원회는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서산 관광 발전을 위해 축제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위촉식 이후 홍순광 부시장의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서산시 지역축제 지원, 위탁 기관 및 단체 선정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축제 추진 시 현장
2024년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서산시대는 현장에서 또는 전화로 연결된 서산시민 및 태안군민의 의견을 종합하여 ‘서산시민 및 태안군민이 궁금해 하는 질문 5가지’를 준비했다. 이에 대한 답변을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로부터 직접 들어 보았다. 질문지 내용은 가급적 서산태안 지역민들의 관심사 중 최다질문을 엄선했으며 전국적인 이슈가 되는 것은 「질문 6. 상대 후보에게 이것만은 꼭 묻고 답을 듣고 싶은 것이 있다면?」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것으로 했다. <서산시민 및 태안군민이 궁금해 하는 질문 5가지>1.
3월 6일 제29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에서 안원기 시의원은 출생 미등록 아이 문제에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안 의원은 “모든 아이는 출생과 함께 이름과 국적을 가지며, 부모를 알고 양육 받을 권리를 갖는다”며 이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의해서도 지켜져야 하는 국제사회의 약속이라고 언급했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출생 후 신고 되지 않고 사라진 아이'가 1만 1,700여 명이나 된다. 이 중에서 718명은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아이였다.서산에서도 조사 대상 51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2
3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최동묵 시의원은 서산시 플로깅 봉사활동 활성화 및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 달리기)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 최 의원은 “플로깅이 익숙하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말이 된 것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목도하면서 ‘우리도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인식의 확산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행동으로 주목받게 된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6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태안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를 선언했다.출마선언문에서 성 의원은 “저는 이제 여러분께 4년의 시간을 더 허락받고자 한다.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지역이 서산·태안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오랜 꿈들을 이룩해 낸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의
3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석화 시의원은 2023년 3월 21일 이래 활동해 온 환경특위의 성과 보고를 하면서 “본 특별위원회는 환경오염 문제의식을 공감한 서산시의회 의원님들이 부석면의 ‘부적합 부숙토 살포’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과 관련하여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알권리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됐다”고 말했다. 환경특위 활동에 대해, 시민 Y는 “환경문제에 늘 촉각을 곤두세우며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어려움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애쓰는 지방의회의 모범이 되
조한기 캠프 측은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공직선거법 제99조(구내방송 등에 의한 선거운동금지) 위반으로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3월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은 “4월 10일 압도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장학금 전달식에서 성일종 의원의 ‘이토 히로부미’ 관련 발언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조한기 캠프 조정상 대변인은 “고 성완종 회장이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의 숭고한 취지와는 어울리지 않게 정치 관련 이슈가 계속
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일종 국회의원의 ‘이토 히로부미’ 발언에 대해 “역사 인식에 대한 지역유권자들의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다음과 같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이토 히로부미는 인재인가? △이승만 전)대통령은 과연 국부인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두둔해도 되는가? △일본 해군의 우리 영해에서의 합동 훈련을 용인해도 되는가? △독도는 일본과의 분쟁지역인가?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성일종 의원이 학생들을 격려하던 중, 인재육성의 예로 이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 이하 인삼특위)’는 지난 5일 4차 회의를 열고, 2024년 충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특위 위원들은 소관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김석곤 위원장(금산1‧국민의힘)은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수삼 소비확산을 위한 제품 및 기능성 증진 기술 개발 등 인삼약초산업 활성화에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3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3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승인안 2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강문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자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사회적
시가 5일 올해 1분기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의장인 이완섭 시장과 김맹호 시의회 의장,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서산시통합방위위원회는 이 시장을 비롯한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총 13명이 위촉됐고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으로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이 선출됐다. 이어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수산업 경쟁력 향상 및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충남이 해양강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5일 제3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수산업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스마트수산업기자재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법률안’은 지난해 2월 1일 발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쇼핑약자’를 위한 ‘충남형 이동 슈퍼마켓’ 시범운영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이농현상과 초고령화가 가속된 농어촌지역은 대중교통은 물론 지역 내 소규모 식료품점까지 사라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쇼핑 약자들은 두부 한 모, 계란 한 줄 구입조차 쉽지 않다”며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농어촌지역 쇼핑약자를 위한 차별화된 충남형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충남의 총 행정리 수 4,390개 중
3월 4일 ‘(주)여론조사 꽃’이 조사한 서산태안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결과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2.9%, ‘국민의힘 후보’가 46.2%로 3.3%p의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서산시·태안군에 거주 중인 만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0일과 21일 실시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최초로 공표된 여론조사(표본오차 ±4.4%)라는 점에서 현재 지역 민심과 선거판세를 예측할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
이완섭 시장이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성연~대산~서울남부터미널행 노선을 점검하기 위해 버스에 직접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 행정을 중요시하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평이다.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이용국 충남도의원, 이정수, 김용경 시의원과 함께 첫차 출발 시각 전인 오전 7시 20분부터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노선 안내 및 홍보물 부착 등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이어 이 시장은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대산 버스터미널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노선 운행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3월 3일 서산장학재단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이 한 발언에 대해 민주당 조한기 국회의원후보 측이 대변인 논평을 통해 맹공격하고 나섰다.김맹호 의장은 축사에서 “4월 10일 압도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졌다.이에 대해 조한기 후보 측 조정상 대변인은 “500여 명의 군중이 군집한 상황에서 4월 10일 선거일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발언의 의도가 너무도 명백하다”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특정인을 위한 정치놀음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은 4일 “손한서 변호사,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인을 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위촉된 특보 14인 중 서령고 25회 동기생 3인방이 함께 성일종 국회의원의 정책 자문을 맡기 위해 의기투합한 점이 눈길을 끈다.▲법률특보로 위촉된 손한서 변호사는 서령고 25회·성균관대 법과대학 졸업 후 제38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현재 서산시 예천동에서 본인 명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공공정책특보로 위촉된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