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8일, 서산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입원환자, 내원객 및 임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음악회를 가졌다.‘서산색소폰’ 연주단(회장 장봉덕)과 함께 한 서산의료원의 ‘설맞이 종합음악세트’ 문화행사는 색소폰연주, 가요, 하모니카, 민요, 아코디언 등 7개의 프로그램으로 약 1시간 진행되었다.서산의료원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기여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문화행사를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오케스트라 협주 ▲입원환자 추억남기기 사진촬영 ▲비보잉(B-Boying) 힙합 공연 ▲지원 박양준 서
시가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위촉식에서는 한국예총 서산지회, 한국음악협회 서산지회 등을 통해 추천받은 음악 전문 인사와 관련분야 경험자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위촉된 운영위원은 2년간 합창단의 기본운영계획과 연간공연계획, 단원의 위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며 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위촉장 수여에 이어 새롭게 출범한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운영 사항 보고와 올해 시립합창단 운영계획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5일 조영구, 설수진 홍보대사가 위촉식 직후 청렴 문화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로 첫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두 홍보대사는 청렴에 대한 시민, 공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위촉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시는 공직자의 반부패 역량을 제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해 시민이 정책을 신뢰할 수 있도록 청렴 교육과 시책, 캠페인, 자기 진단표 제도 운영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 왔다. 이어 두 홍보대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민등록
시가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친근함과 다양함으로 전 국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시는 7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매체를 충남 지자체 내 용역이 아닌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해 왔다.직원들은 시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를 사진과 숏츠 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담아 지루할 틈 없는 게시물들 공유해 서산 곳곳을 보는 이들에게 알렸다.특히 푸른 하늘 서산 9경 중 하나인 간월암과 잔잔히 물결치는 바다는 조회 수 9.8만 회를 넘기며 넘기며 보는 이들
시가 5일 방송인 조영구 씨와 설수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 홍순광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두 방송인은 2026년까지 2년간 서산시 홍보대사로서 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 축제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방송인 조영구 씨는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여유만만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방송인 설수진 씨는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 2019년
시가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3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청년문화 예술활동 지원사업’ 참여단체 6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예술인 단체이며 18세 이상 39세 이하 회원이 5인 이상인 단체이다.또한 최근 1년 이상 문화예술 관련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동일 사업으로 국가나 다른 지자체·공공단체 등에서 지원금을 받는 경우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연극․음악․무용․전통
시가 해미읍성에서 풍성한 민속행사로 설 명절 방문객을 맞이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에게 잊혀가는 고유 세시 풍속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산해미읍성에서 전통문화 공연과 민속 체험을 내용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옛날 농촌 사회 여흥을 맛볼 수 있는 사물놀이, 국악가요, 줄타기 공연과 고향의 정취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떡메치기 시연과 전통차 시음 등으로 구성됐다.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국궁과 연만들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시는 지난 2일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 111.5ha 부지에 '서산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을 충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시에 따르면 가야산 자연휴양림은 '21년 6월 공립자연휴양림으로 산림청으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에 충남도로부터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다. 가야산은 시와 예산군 사이에 위치한 충남 서북부 최고봉 (678.2m)으로, 정상에서는 멀리 서해가 보이고, 노랑상사화와 백운란 자생지가 발견되는 등 생태적 가치가 우수할
서산문화원(원장 백종신)은 2월 2일 본원 공연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의식행사에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완섭 시장의 영상인사에 이어 김맹호 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개최되었다. 본 회의에서는 2023년 감사보고와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2024년 사업 계획과 예산에 대해 심의 의결하였다. 또한 ‘임원선출에 관한 운영규정’을 개정하였다.서산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계발·보존 및 활용하는 한편, 지역문화의 발굴·수집·조사·연구 및 활용,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문화학교 ▲충남학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예술과사람들’의 회원전인 「꽃바람을 타고 展」을 개최한다. ‘예술과사람들’은 충남 아산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작가 와 작가의 꿈을 걷고 있는 이들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예술에 대해 소통하며 지속적인 창작활동에 전념해 오고 있다.2021년 소쿠리갤러리 초대전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회원들의 작품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서양화, 사진, 조각, 수채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하다. 이번 ‘꽃바람을 타고展’에서도
시가 ‘제5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4개 분야로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SNS 활용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서산의 명소, 관광지, 축제 등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원고료, 서포터즈증 및 배지, 관광지 투어 기회 등을 지원하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자세한 지원 방법은 서산시청 누리집 내 공고/고시란을 참고해 지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 대표이사 임진번)은 23일, 한서대(총장 함기선)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염준영)과 한서대 자악관 대회의실에서 K-컬처 분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염준영 한서대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장, 문정규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 양성사업과 문화·관광·전시·공연·행사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발, K-컬처 산업분야 지역인재육성 관련 공
시가 27일부터 안견기념관에서 「몽유도원도」 영인본을 새로이 제작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전시해 왔던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1996년 서산시가 자매도시(덴리시) 방문기념품으로 기증받은 「몽유도원도」 모사본을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오랜 전시로 노후돼 교체된다새롭게 제작된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대학교수 등 학계 ․ 문화재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제작돼 원본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조완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에 새로 제작된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문화도시 서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진행 한 힐링시리즈 코메딕(코데미+메딕)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하였다.코메딕 공연은 신성대 재학생을 위한 1차 공연부터 서산시민을 위한 2차 공연, 마지막으로 당진시민을 위한 3차 공연까지 작년 11월21일부터 올해 1월12일 및 1월20일까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매번 공연마다 학생 및 지역주민의 성원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러한 공연을 계획한 신성대학교 손인환 센터장(전기과 교수)은 “긴 시간동안 공연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해준
시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사계절 숲속 생태체험’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사계절 숲속 생태체험’은 월별, 계절별에 맞추어 프로그램의 주제와 목표, 활동 내용이 달라지며 시의 자랑인 천수만의 생태 지식을 제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마련됐다.계절별 주요 프로그램은 봄의 풀과 나무가 주제인 "숲속의 멋진 건축물 새 둥지를 찾아요", 여름의 곤충이 주제인 “도전, 곤충박사”, 가을의 열매가 주제인 “도토리야 굴러라”, 겨울의 철새가 주제인 “겨울 철새 탐조” 등이다.프로그램은 자연환경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
시가 신성대학교와 함께 지난 12일 겨울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코메딕’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코메딕’ 공연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을 위해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됐다.‘코메딕’이란 코미디(comedy)와 메딕(medic)을 합친 용어로 ‘웃음 치료’를 뜻하며 공연은 지역 사회의 힐링을 위해 개그맨 팀의 연극으로 구성됐다. 공연 좌석 180석에는 초중고 자녀들과 그에 동반한 부모 등 가족 단위의 관람객으로 만석을 이뤘다.공연은 80여 분 동안 진행돼 미디어
서산시 첫 공식 미술관인 서해미술관(관장 정태궁)에서는 2024년 1월 7일부터 1월 31일까지 ‘정유선 개인전’이 열린다. ‘삶의 모든 색을 사랑해’라는 전시의 제목과 같이 작품에는 다양한 색감들로 하여금 여러 감정들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편안하면서도 시적이며, 때로는 위트 있는 작가의 전시들은 색들의 조화와 여백을 통한 사유를 하도록 이끈다.정유선 작가는 “자연물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삶의 스토리를 부여했다. 빛과 어둠이 공존함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듯이 삶에서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등이 어우러지면서 서로의 존재를 강하게 드러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5일 “한국서부발전 사원아파트(새빛마을) 작은도서관을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 대상으로 추천, 도서 500권이 기증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은 국회도서관이 국회의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각 지역의 공익 목적 도서관, 자료 지원이 필요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해주는 사업이며, 2016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이번 도서기증은 성 의원이 한국서부발전 사원아파트(새빛마을)에 있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주민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에 추천함으로써
한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졸업생 임종철 씨가 2024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서 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당선되었다. “익숙한 소재를 동시 속에 끌어들여 흡입력을 높이고 새로운 관점과 해석으로 재미를 주었다”라는 심사평을 받은 임종철 씨는 당선 소감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영원히 놓칠 수 있는 순간의 것들을 붙잡는 일”이라며 정진을 다짐했다. 작가 지망생들에게 꿈의 등용문으로 여겨지는 신춘문예에 당선된 임종철씨의 한국 문단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시상식은 1월 11일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일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이은영 작가의 개인전 ‘조용한 일_Rhythm(리듬)’展을 개최했다. 이번 개인전은 다움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년 첫 번째 전시회로,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은영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와 천안미술협회, 빛다색회, 충남아트21에서 활동 중이며, 세 차례의 개인전과 두 차례의 초대 전시회를 열었다. 또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충남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다.이 작가는 “이번 전시 ‘조용한 일’展은 일상의 삶에서 느끼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소소한 감정들을 형상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