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해미성당(주임신부 한동성)은 7일 서산시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천주교 대전교구 해미성당 한동성 주임신부, 사목회 김상목 회장, 구재정·송병애 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성금은 천주교 대전교구 해미성당 신자들의 헌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동성 주임신부는“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나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차오름’(이하 차오름)은 지난해 12월 수료식 이후에도 지속적인 급식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방학을 맞이해 발생하는 가정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고 실무자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청소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등 자기주도적 활동을 장려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구체적으로는 참여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비대면 창의융합 프로그램, 청소년의 수요를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지난 12월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한 ‘나눔우유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하였다.나눔우유 저금통 전달식은 아동나눔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은 푸른숲어린이집, 라라어린이집, 시립한성필글로벌어린이집, 금호어울림어린이집, 광성어린이집, 뽀뽀뽀어린이집, 무지개어린이집 총 7개소에서 참여하여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저금통을 전달했다.임태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기금은 아동복지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서산지역 서령라이온스클럽’은 2021년 12월 6일과 2022년 1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총 400만원의 장학금 음암중학교(교장 류병남)에 전달하였다.장학금은 조손가정의 학생 또는 조부모님과 함께 살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 생활 태도가 모범적이고 밝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지닌 학생 8명에게 각 50만원 씩 전달되었다. 선정된 학생들은 평소 학급에서 자신의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였으며 성실한 태도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였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10일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이사, 송민섭 상무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영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성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명절이 돌아오면 고향 생각이 나고, 그 속에는 늘 그리운 부모님, 형제들과의 추억이 떠오른다. 명절이면 전통음식을 만들어 조상들께 제사를 지내고 가족들과 일가친척들이 모여앉아 덕담을 나누며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이 관습인 만큼 명절 음식을 만드는 일 또한 중요한 일이다. 그중 명절 전통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한과(과줄)가 있다. 이에 전통생강한과로 유명한 부석면 ‘천수만 전통생강한과’를 찾았다. - 편집자 주한과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한과는 단순히 음식
충남도는 11일 전국 최초로 귀어·귀촌 희망자를 위한 어촌 살아보기 체험 공간 ‘귀어인의 집’을 서산시 왕산마을회관과 보령시 사곡마을회관에 각각 개관했다고 밝혔다. 귀어인의 집은 지난해 9월 공모한 ‘충남 예비 귀어인 대상 체험형 어촌 살아보기 공간 조성 사업’으로 추진했다. 도와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해당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서산 왕산 △보령 사곡 등 2개 어촌마을을 선정해 각 마을의 마을회관을 귀어·귀촌인을 위한 홍보관과 숙박시설로 새단장했다. 이날 개관식을 진행한 서산시 지곡면 소재 왕산 귀어인의 집은 마을회관 1층 계단 벽
충남도가 올해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예우 확대를 위해 명예수당 지급을 추가로 시행한다.명예수당은 민주화운동 관련자임에도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생활비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10일 도에 따르면 명예수당은 매월 6만원이 지급되며, 지원대상은 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본인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65세 이상인 자이다.소득‧재산 조사에서 월 소득액이 중위소득 100%를 초과해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민주화운
서산시가 지난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톡톡한 성과를 내고 연초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쇼핑몰 등을 활용한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NS, 공영 등 메이저급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설·추석 명절과 김장철은 물론, 주 출하기에 10여 품목의 TV 방영을 통해 홈쇼핑 구매자를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라이브커머스 방식도 도입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구매정보 등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판매기법으로 코로나 상황과 맞물려 최근 급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전입, 전보 등 총 76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인사발령자는 △소방경 2명 △소방위 24명 △소방장 15명 △소방교 26명 △소방사9명이다.인사발령에 따른 전입 및 전보자는 개인역량과 보유 자격 등 직무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서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인사발령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령장 교부식을 생략했다.김경호 서장은 “서산소방서의 새 가족이 된 직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서산경찰서(서장 한상오)는 11일 선거 사범 24시간 즉응 수사 태세 구축을 위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선거에서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범죄를 5대 선거범죄로 지정하여 중점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한상오 서산경찰서장은 “선거 범죄는 성역 없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하면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순요)은 서해 해상을 항행하는 선박의 안전과 해양사고 예방에 약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항로표지시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충청지역 해역은 다양한 석유화학 단지가 위치한 지역이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어 연료 및 제품 운반선 운항에 따른 해상물류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해상에서 안전한 바닷길을 안내하는 항로표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로 인해 해상에서 안전사고 예방이 한층 요구됨에 따라 노후 된 항로표지(6기)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등표(삽시도)를 개량하는 등 항로표지
서산시가 농업인의 농업정책 및 신기술 등을 익히도록 돕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개강했다.7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지역 농업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20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은 리더반과 종합반, 비대면반으로 나뉘며 리더반은 농촌지도자회, 품목연구회, 신규농업인, 청년·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지역 주산작목 핵심기술에 대해 강의한다.시는 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90여 명의 교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고 농촌지도자회반 교육에 들어갔다. 종합반은 10일부터 대산읍을 시작으로 읍
“백 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절반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더 크고, 더 강한 미래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호시우행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맹정호 서산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신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해 성과와 임인년 새해 시정 추진방향을 밝혔다.이날 맹 시장은 지난해 성과로 백신 접종, 온통서산사랑상품권 발행, 상생 국민지원금 전 시민 지급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것과 서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준비한 노력 6가지를 꼽았다.첫째 노력으로 맹 시장은 “환황해권 중심 도시의 이니
서산시가 관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확대해 지역 기업 동반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시는 5일 시장실에서 한국동서발전과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공동 노력이다.발전사업은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대호호 일원에 98MW 규모의 수상태양광 설비를
충남 시군별 1,2차 접종 현황(단위: 명,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2.1.)을 앞두고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26일 동안 설 선물 및 제수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 수요가 많은 전통식품, 건강기능식품, 지역특산품, 육류, 과일 등 선물 및 제수용품에 대해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국내산 중에서 유명산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이번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은 농식품 수입상황, 가격동향 등을 고려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 의심업체를 파악한 후 현장점검을
13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른 시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서산시의회와 서산시 간 인사교류는 활성화될 전망이다.시의회는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과 맹정호 서산시장이 7일 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과 효율적 인사 운영을 위한 두 기관 간 연계·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이수의 부의장과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기정, 조동식, 안효돈 의원, 최교상 의회사무국장,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시 주요 핵심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서달라.” 맹정호 서산시장이 1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서산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성과로는 ▲서산달래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국비 5억 원 확보 ▲충남도 주관 공공서비스 혁신 최우수 기관 선정 ▲행안부 주관 혁신 챔피언 인증패 2연속 수상 ▲
서산시가 농업 신기술 보급 및 영농문제 해소를 위해 41종 사업에 19억여 원을 투입하는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대상사업은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 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 병해충 민간방제단 모델구축 시범 등 식량작물분야 10종 ▲서산6쪽마늘 우량종구 생산단지 육성, 딸기 품종 다양화 안정생산 등 경제작물분야 8종이다.이외에도 ▲시설화훼 저탄소 안정생산 기반구축, 포도 국내육성품종 안전생산기반 조성 등 특작분야 10종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시범 등 농업지원분야 10종 ▲TMR 배합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