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3일 화천리 공영주차장에서 서산시와 지역기업 및 주민들의 후원으로 지곡면의 어르신들 1,2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날 열린‘지곡면 흥겨운 효잔치’에 이완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자리를 마련한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김종순(99,남)씨와 김한소(101,여)씨에게 장수어르신 선물을 전달했고, 이기자(71,여)씨와 이미숙(59,여)씨가 효행자로 표창되었다.행사장을 찾은 이완섭 서산시장,
지난 2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센터장 안성만)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의 정보 교류 및 공동 협력, 지역사회 공헌 사업과 관련된 협업,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이상복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자원봉사자 발굴 및 협조를 통해서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행사를 서산시민체육관으로 변경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행사는 비 예보로 인해 변경됐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으로 진행된다.서산시 주최, TJB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설무대가 마련돼 충남태권도시범단공연, 사이언스 매직쇼, ‘도전! 서산 어린이스타’ 10팀의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인생네컷 가족사진관, 경찰체험, 풍선아트 등 20여 개의
서산시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예방을 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병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124개소를 지정해 질병정보 모니터링망을 구축하고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장티푸스, A형 간염 등 수인성‧식품매개 질환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매개체로 인한 질환이 발생할 경우 즉시 조치하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비상 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비상응소 점검 훈련도 진행한다.시는 위생 해충을
서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에 지정된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3일부터 시책 홍보 내용이 담긴 개인 식탁보, 앞치마 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개인 식탁보에 ▲서산시민 안전보험 가입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 ▲임신축하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가입 ▲고향사랑 기부 등의 내용을 담았다.서산9경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주요 관광지 홍보도 병행했다.현재 서산시 내에 기존 안심식당은 384개소다.시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숨겨진 장애인들의 끼를 발견하는 ‘정(情) 그림 공모전’, ‘꿈을 담은 동요대회’, 어린이날 행사 ‘꽃보다 예쁜 너’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그림공모전을 시작으로 3월에는 동요대회 예선을 진행했으며 4월에는 그림공모전 수상작 발표와 동요대회 본선 진출자를 발표하며 기대를 모았고 5월 2일,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동요대회 본선, 어린이날 행사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그림공모전은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하도록 진행해 가족
선도화학(대표 윤여환)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직원들이 조를 이뤄 대산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5세대를 방문해 쌀, 이불, 난방유 등 물품 지원과 함께 출입문 도색, 커텐 및 슬라이딩도어 설치, 집안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의 환한 미소를 보니, 힘이 드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선도화학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지난 1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5월 의원정책간담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로부터 성연천에 절삭유 4000L 유출된 경위와 현재까지 방제상황 및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이번 절삭유 유출 사고는 4월 29일 오후 3시 서산테크노밸리 일반산단 내 NLT회사 공장에서 절삭유가 유출된 것으로 인근 하수구를 타고 그대로 성연천으로 들어가 오염됐다. 의원들은 정책간담회가 끝나고 바로 성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NLT회사 관계자의 주민 설명회에 참석했다. NLT회사 관계자로부터 상황을 설명 들은
대산읍체육회(회장 정백순)는 3월 30일 대산중학교(교장 김기웅) 교장실에서 학생선수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한 학교체육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체육 꿈나무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라 더 의미 큰 이번 기탁식에서 학교 현황과 학생선수 현황을 공유하고, 대산중의 체육 꿈나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들을 나눴다.대산읍체육회는 대산지역의 학교체육 및 사회체육을 육성해 지역민의 체력향상과 우수한 선수를 발굴·양성함으로써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스포츠를 통한 지역
5월 2일(화)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에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내포앉은굿 보존회(회장 조부원)가 주최·주관하는 ‘해상안전 용왕대제(대표 조부원)’ 봉행이 주민과 관광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마을 어민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이번 행사에는 풍어를 기원하는 농악대가 포문을 열었고, 이어서 화곡3리 홍혜숙 이장이 큰 북을 세 번 울리며 행사의 막을 올렸다. 삼길포 해상안전 용왕대제는 길일을 택해 해상작업의 안전과 함께 많은 어획량을 올려 행복 가득한 만선의 깃발을 1년 내내 올릴 수 있기를 용왕님께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4월 29일(토) 대화성결교회 조리실습장에서 동 지역 거주 취약계층 어린이 18명 등에게 ‘2023 어린이날 빵&쿠키 만들기 행사’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학교나 가정에서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어린이날이 되길 기대하며 세상의 다양한 작업 속에 제과 제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익히며 직업 체험교육의 시간이 갖기를 기대했다.활동영역으로는 자연물을 활용한 미술체험 활동을 하면서 나뭇잎, 꽃, 돌, 식물 등 다양한 사물이 놀이재료가
한서대학교가 아프리카 전문 국제협력 NGO인 (사)아프리카미래재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아프리카를 질병과 빈곤으로부터 탈출시키는 보건사업과 현지인들을 전문인력으로 교육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는 교육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5월 2일 오후 2시 한서대학교 본관 접견실에서 체결된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프리카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과 보건의료 및 교육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적·물적 제반 자원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동이용 및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긴급재난구호, 봉사활동이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협조하기로
읍내동 주민협의체(위원장 이태희)와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인태)에서는 지난 29일 ‘제2회 스산 양유정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제2회 스산, 양유정 축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첫 개최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로, 500년 된 고목나무 아래 마을주민이 한데 모여 ‘함께하장’이라는 표제로 주민 스스로가 계획하고 참여한‘주민주도형 축제’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바리스타 커피 시음 ▲양유정 찹쌀 수제 전통주 시음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드론 체험 ▲그린숨 화분만들기 ▲티니버니
오는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15일간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한 시간에 보는 명화 속 인문학 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 명화에 숨어있는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인류가 살아오며 축적한 삶의 기초인 인문학을 신화, 종교, 철학, 과학 등 9개 분야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 65점을 선뵌다. 서산시문화회관 1.2 전시실에서 전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
어르신들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는 가운데 지난 4월 기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이 2천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시에 따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서산노인복지센터와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을 수행한다.시는 대상자 발굴을 위해 경로당과 가정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했다.올해는 생활지원사 18명을 증원해 총 135명의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2일 시에 따르면 5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오전 9시 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서산시 어린이가족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으로 진행된다.서산시 주최, TJB주관으로 개최되며, 특설무대가 마련돼 충남태권도시범단공연, 사이언스 매직쇼, ‘도전! 서산 어린이스타’ 10팀의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드론체험, 에어바운스놀이터, 인생네컷 가족사진관, 경찰‧소방 체험, 풍선아트 등 40여 개의 체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보건의료발전 유공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의료취약지 공공보건사업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유공 기관을 선정했다.시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건강 격차 해소, 감염병 대응관리체계 강화 활동, 지역사회중심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등 지역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활발한 사업을 추진해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정책을 지속 발굴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서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 이난혜)에서는 지난 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는 관내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정의 주택 내․외부 수리를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주는 활동으로, 이번 봉사 대상은 성연면 예덕리 독거노인 가정으로 노후된 싱크대 수리 및 손상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 쓰레기를 정리했다.김광회․이난혜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은 새생명의 희망을 전하는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약 한 달 전부터 재학생 대상 온라인 홍보영상 배포 및 포스터 홈페이지 공지 등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며 치밀하게 준비했으며 그에 대한 성과로 전기과 재학생 24명이 단체로 기능 희망자로 등록하는 등 캠페인 기간 동안 총 690명이 희망자로 등록하며 확실한 성과를 거두었다.신성대학교 캠페인에서 등록을 한 2명의 기증자가 얼마 전 생면부지의 백혈병 환자에게 말초혈 조혈모세포 기증방법(성분헌혈식)으로 완치의 기회를
서산버드랜드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생태놀이터, 서산버드랜드’라는 주제로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일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으로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 거리가 열린다.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준비했던 서산버드랜드에서는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어린이들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으로 마술공연과 블랙라이트 인형극 공연이 열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