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2)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은?대한민국은 지방자치의 나라로 가야 합니다. 지방자치제도가 다시 도입된 이후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는 20세기 중앙집권적 국가운영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지방자치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야 하는 국가운영체제입니다. 2003년 프랑스는 헌법을 개정해 지방분권을 강화했습니다. 기업, 시장, 시민의 영역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국가주도형 모델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도 지방자치 강화라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야 합니다.지방자치 강
국정과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은?지방자치 발전의 요체는 지방의회의 지방행정견제 기능이다. 견제와 균형의 조화 속에서 지방의회가 그 기능을 다 하려면 지방의회의원의 도덕적 수준과 전문지식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지방의회의원의 공천과정에서부터 자기편을 우선하다보니 우수한 인적자원은 선택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탈락하고 있어 건전하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의 지방의회 진입기회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새로운 참 지방자치시대를 열려면 지방의회 의원의 공천 제도를 없애야 한다. 이렇게 되면 지방
질문1. (국정)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은?「지역의 경쟁력은 국가의 경쟁력 이다」라는 평소 신념을 가지고 있다.저는 자치분권 전국연대 상임공동대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 대전충남참여정부평가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지방자치발전에 앞장서 왔다.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구체적 대안으로첫째, 지방 재정의 확충이다.서산시장 재직시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지방교부세율을 20%까지 상향 조정하여 주고 국세의 일부를 지방세로 환원하여 줄 것을 직접 건의하여 15%에서 19.24%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질문1. (국정2)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은?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은 1995년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되면서 긍정도 있었지만, 지방행정의 부패와 선심행정 및 방만한 재정운영 등이 부정적인 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는 지방자치제 본질을 벗어나 변질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당선된 이후 책임지지 않고 마구 사업을 벌이거나 예산을 낭비하고 쌈짓돈처럼 사용해도 그만두면 원점으로 돌아가는 잘못된 현행 제도가 큰 문제라고 이야기하고 싶다.청렴해야 하는 공직사회가 당선자 중심의 인사제도 운용으로 공직 사회가 병들고 시들어가고
질문1. (국정2)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은?환경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다양성의 시대에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이뤄져야만 합니다. 결국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권한과 책임을 갖고 주도적으로 나서야 합니다.선진국의 경우, 중앙정부의 행정적 통제 방식은 수직적·명령적이 아니라 비권력적이고 협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그것은 전면적이고 복합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4·13 총선에서 우리 정치권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놓고 경쟁해야 합니다.중앙정부는 소극적·사후적 통제와 조정기능에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은?광역행정 단위 줄이는 과감한 개혁 필요지방자치가 시작 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제도의 시행에 대하여 확신과 회의가 교차하는 듯합니다. 모든 일에 장단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의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나쁜 점은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본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다음과 같은 발전 전략을 세우고자 합니다.첫째, 우리나라 지방자치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하여 정확한 진단과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국회 내 특별위원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둘째, 근본적으로 제도개혁을
질문1. (국정2)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은?우리나라는 지방자치를 시작한지 21년차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중앙집권적 지방자치가 이뤄지고 있다. 사실 이러한 이유로 지방자치단체는 이미 오래전부터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지방분권 실천을 읍소해왔다. 하지만 지방분권은 실질적인 진척이 없이 정부 정책에도 반영되지 않고 있다.지방자치단체의 끊임없는 요구는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함이나, 늘 반향 없는 지방의 일방적인 주문으로 끝나기 일쑤였다. 행정자치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1995년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한 서산시 야외 스케이트장이 59일간의 운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평일에는 평균 7~800명, 주말에는 평균 2000명 이상이 몰려 총 65,000명의 시민들이 스케이트장을 찾아 17만 서산시민들의 겨울철 대표 스포츠로 각광을 받았다.서산시 야외 아이스링크장의 면적은 1,800㎡로 국제규격에 준하는 규모이며 꿈나무 육성을 위한스케이트 단체강습도 3년째 이어지고 있다.특히 전년도와는 다르게 스케이트화 1200족과 헬멧을 신품으로 새로 제공하였고, 안전요원도 5명 증원 배치하였다.또한, 스케이트장 진출입
충남지역언론연합회(회장 최종길)가 충남 경제인을 만나 2016 지역경제를 짚어본다. 첫 번째 순서로 주식회사 관성 박성호 대표이사를 만났다. -주식회사 관성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주식회사 관성은, 축산물공판장입니다. 충남서부권 중심지이자, 전국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군에 본사를 둔 회사법인입니다. -관성의 역사와 규모를 말씀해주시겠습니까?▲관성은 2015년 8월부터 축산물경매를 시작하며 출범한 공판장입니다. 2011년 경 구제역이 기승을 부릴 때, 지역을 방문한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과, 정 승 차관 등이 구제역 피해 예방책으로
충남도 내에서 올해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공공공사는 모두 711건 1조 290억 19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서산시는 25건에 총 160억 원대의 공사가 발주될 예정이다.도가 도와 시·군, 충남개발공사에서 올해 발주할 예정인 1억 원 이상 공공공사 발주 물량을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신규 공사는 543건 5574억여 원, 계속 공사는 168건 4723억 원이다.이 중 도 발주 공사는 120건 3148억여 원이며, 시·군은 아산시 51건 1431억여 원, 부여군 56건 1407억여 원, 예산군 65건 706억여 원 등 591건 71
2015년 충남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44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또 지난 한 해 충남 지역 총 수출은 671억 달러로 무역통계 집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충남도는 지난해 말 기준 충남 지역의 총 수출액이 전년대비 3.1% 증가한 671억 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는 전국 수출액의 12.7%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지난해 충남 지역으로의 수입은 원유수입 급감(△37.7%)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줄어든 231억 67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로써 충남의 지난해 무역
서산-당진 간 고속도로 환영지역 최대현안인 서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산읍이 반색을 하고 있다. 최근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대산읍발전협의회 등 지역기관단체에서 현수막 15개를 내걸고 한 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대산읍, 대대적인 환경정화 대산읍(읍장 김세철)은 지난 4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명혁‧한인수)와 함께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주요도로변과 주택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공중화장실 8개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