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7일 센터 내 해오름방에서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서산·태안지부에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연탄기부는 지난 ‘제21회 서산시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복지발전의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수상금과 함께 전 직원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뜻을 같이하여 전달하게 됐다. 류순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듯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됐다”며 “날도 많이 추워진 만큼 늘 건강 잘 챙기며 행복
서산프로바이크(대표 박창현)는 28일 연탄 5,000장, 난방유 20드럼, 쌀20포대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 하였다 서산관내 동호회 회원들과 가족 20여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추천받은 20여 가정에 직접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하고, 난방유와 쌀은 필요한 가정을 찾아 나누기 위하여 회원들이 모은 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박 대표는“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낼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취미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할 수 있도록
서산시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상례원에서 비축분으로 보관 중이던 밥공기 등 주방용품을 3,700여점을 필요한 곳을 찾아 전달해 달라며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 기증하였다이번 물품은 상례원을 입식으로 리모델링 하면서 비축용으로 보관하고 있던 미사용 좌식식탁 40점과 밥공기, 반찬그릇 등 용기 총3,700여개를 필요한 곳이 있으면 나누고 싶다는 김영완원장의 뜻에 따라 자원봉사센터에서 마을회관 등 공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전달하게 되었다.
서산 재난재해 안심봉사단(회장 이영주)에서는 ‘통기타 가수 이라희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이라희 라일락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23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하였다.이날 김장 행사는 지난해 서산에서 나눔하우스 자선공연으로 수익금 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서산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라희 씨의 제안으로 배추 150포기를 생산하여 50개를 지역의 취약계층을 찾아 나누고 나머지는 따뜻한 밥차 무료급식에 사용하기 위하여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했다.윤주문 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에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내년 1월 말까지 추진하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집중모금의 날’ 행사를 모금방법 등을 변경·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지속해서 확산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한 조치다.시는 당초 12월 8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집중모금의 날’을 개최키로 했으나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으로 장소를 변경키로 했다.또한, 모금방식도 승차방식(드라이브 스루)으로 바꿔 진행한다.시에 따르면 읍·면·동별 진행되는 집중모금행사는 별도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하나, 상황에
서태후봉사단이 지난달 30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수익금 전액 5,517,900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달 15일 서산 솔빛공원에서 제1회 나눔의 날 ‘행복실천바자회’에서 재활용·나눔을 위한 프리마켓을 운영해 나온 수익금이다.이날 서태후봉사단은 회원 등 1000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 운영 도중에도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바이러스에 철저를 기하기도 했다. 서태후봉사단 김규민 회장은 “올해는 바이러스 창궐로 다들 어려운 시기인
지난 28일 대산읍 KCC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설미경 씨가 팔봉중학교에 약 1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평소 직원들과 지인들과 함께 틈틈이 적립한 물품들로 라면, 기모스타킹, 양말, 내복 등으로 2년 연속 팔봉중학교를 찾아 전달했다. 설미경 씨는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분의 사랑을 하나하나 정성껏 모았다”며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 걸 느끼며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늦깎이 대학생 신분인 설 씨가 장학금 전액을 팔봉중학교 학생통학비 지원
서산시 지곡면에서는 지난 18일 현대모비스(주)가 부석면 관내 초등학교인 강당초, 가사초, 부석초 전교생에게 투명우산 300여 개를 기부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활동은 어린이 빗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투명우산을 초등학생들에게 배포하는 것으로, 현대모비스(주)에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현대모비스(주)는 이 밖에도 오는 24~25일 이틀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 직원이 일일강사로 나서 초등학생에게 과학원리를 가르치고, 이를 응용한 교보재를 만들어보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6-F(세종·충남) 지구에서 겨울철을 앞두고 서산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27채를 후원했다.국제라이온스클럽 356-F(세종·충남) 지구 관계자는 “다가올 추위에 지역 장애인분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기남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선행을 보여주신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며, 덕분에 지역장애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서산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신정국 회장은 지난 20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장김치 30kg, 라면 3박스를 기탁했다.올해로 창립 6년차를 맞이하는 서산청사모는 신정국 회장 외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다.지난 5월에도 음암면을 방문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쌀, 라면 및 상품권을 전달한바 있다.서산청사모는 청소년선도와 안전지킴이로서의 본연의 활동은 물론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선행을 정기적으
서산시가 지난 13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인 20여 명과 서산시 팔봉면 한 사과 농가를 방문 농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기업인 스스로 뜻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까지 진행됐다.사회경제기업인들은 익숙지 않은 작업으로 피해를 주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했지만, 이내 적응하며 적극적으로 농가를 도왔다.봉사에 참여한 이윤희 고운맘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참여하겠다”고
서산시 동문1동새마을협의회(지도자협의회장 이성학, 부녀회장협의회장 김정희, 이하 ‘협의회’)는 12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협의회는 매년 서산 이마트(점장 현용주)의 후원으로 직접 김장을 담가 동문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열어왔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회원들이 대거 모여 김장을 담그는 행사를 열 수 없어 이마트 측에서 김치 완제품 150여 박스를 전달받아, 이것을 새마을협의회가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이성학 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이 지난 10월 개관한 도란도란 빨래터가 동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란도란 빨래터는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2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이곳은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는 무료 이불 빨래서비스를, 동민들에게는 쉼터를 제공한다.동문1동 통장단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공동체(9개 사회단체)가 협업으로 운영하며, 25명 내외의 자원봉사자가 이불세탁 및 청소 등 시설물 관리와 운영을 돕고 있다.26일 개관 이후, 1일 평균 2~3가정이 이불 세탁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웃들이 출산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니 아이를 한 명 더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성연면에 거주하며 베네수엘라에서 시집을 와 최근 첫째를 낳은 베로니카씨(20)는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아기 이름이 적힌 네임액자와 ‘축하드립니다. 예쁜 아기와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이 담긴 축하카드다.성연면(면장 김종길)이 출산장려시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 꾸러미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에서 아이가 출산할 때마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프로젝
지난 11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기남 관장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가 주관한 ‘제20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지도자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도자상은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후원을 통한 장애인·아동·청소년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이다.이에 이기남 관장은 “앞으로도 사회에 나와 있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동등한 입장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음암나눔회(회장 최일용)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10일 음암나눔회 회원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6,500장을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신득)에 전달했다.음암면에 전달된 마스크는 관내 30개소 경로당과 3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개소당 500장 씩 전달될 예정이다.음암나눔회는 음암라이온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1990년 창립한 이후 봉사단체로 활동을 해왔으며, 지역을 위한 봉사에 더욱 집중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2017년 현재의 이름으로 새롭게
서산시가 11일 서산문화원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코로나19로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생략해 시상식만 진행했으며, 맹정호 서산시장, 백종신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백종신)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개인 22명과 제6회 사회복지대상 공로·봉사·실천 3개 분야의 대상 3개 단체를 시상했다.서산시장 훈격 8명, 서산시의회의장 훈격 5명, 국회의원 훈격 3명,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훈격 6명이 시상받았다.이어진
서산시 부춘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대희)가 지난 11일 올해 생신이 지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부춘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분기별 독거어르신들에게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해왔다.올해 코로나19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대신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 집에만 있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물어주고 이불도 챙겨줘서 고맙다”라며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김영중 서산시
서산성봉학교(교장 이종권)는 지난 10~12일,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겨울철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 한 장’ 모금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자’라는 의견이 학부모 사이에서 나왔고, 이에 학교에서는 전교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가 전원 참여하는 행사로 바뀌게 됐다.이종권 교장은 “3일간 모금한 금액이 예상했던 많아 놀랐다”며 “그동안 혜택을 받아오다가 우리가 앞장서서 이웃을 위해 뭔가를 했다는 것에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이 너무 기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참
서산시가 2020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도 턱 낮추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보도 턱 낮추기 사업은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방해를 주는 보도 턱 높이를 정비하는 사업이다.이와 함께 보도블록 내 들뜸·갈라짐·불균형 문제, 도로 폭 확보 문제 등을 정비했다.시는 2억 원의 예산으로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은행 서산지점부터 동문동 현대아파트 사거리까지 1,300m 구간의 23개의 보도 턱을 기존 4~5CM에서 2CM이하로 낮췄다.또한, 구간 중 2,588㎡ 면적의 보도블록에 들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