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명절이 돌아오면 고향 생각이 나고, 그 속에는 늘 그리운 부모님, 형제들과의 추억이 떠오른다. 명절이면 전통음식을 만들어 조상들께 제사를 지내고 가족들과 일가친척들이 모여앉아 덕담을 나누며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이 관습인 만큼 명절 음식을 만드는 일 또한 중요한 일이다. 그중 명절 전통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한과(과줄)가 있다. 이에 전통생강한과로 유명한 부석면 ‘천수만 전통생강한과’를 찾았다. - 편집자 주한과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한과는 단순히 음식
기아자동차 Auto Land 화성 파트장협의회(회장 신관섭)에서 12월 30일 충남 서산시 수석동 지역 내 어청소년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태블릿 PC를 지원했다.이날 기탁식은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신관섭 기아자동차 Auto Land 화성 파트장협의회장, 박인수 수석부회장, 김천중 사무장, 이종완 대외협력국장, 최민웅 수석부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로부터 사회공헌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태블릿 PC 22대(약 2,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기아자동차 Auto Land 화성 파트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018년에 서천
서산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신정국)이 29일 서산시에 식료품, 생필용품 등 200만 원 상당의 꾸러미 10박스를 전달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청사모 신정국 회장, 최선주 사무국장, 정윤경 사무차장 등 5명이 참석했다.기탁 물품은 12월 중 관내 가정위탁아동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신정국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청소년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
서산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최기중)가 29일 서산시에 코로나19 방역에 수고하는 관내 의료인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불고기 100박스를 기탁했다.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협의회 최기중 회장, 이장형 부회장, 김복환 부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기탁물품은 12월 중 관내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최기중 회장은“코로나19 방역에 불철주야 수고하는 의료인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의료진들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한편, 협
서산시 성연면에 소재한 ㈜에너엠(대표 김도현)에서 29일 희망 나눔 성금 600만원을 성연면(면장 김종길)에 기탁했다.㈜에너엠은 이차전지 관련 정밀금형 기계부품 제조기업으로, 해마다 희망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6백만 원 상당의 현물 및 현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에너엠 김도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길 성연면장은 “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가 4일 서산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서산시체육회 이규현 회장, 윤만형 수석부회장, 이종숙 여성 부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이규현 시체육회장은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원,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은성시멘트(대표 김은태)가 12월 30일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김영모 은성시멘트 이사, 최기정 서산시의원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모 이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은성시멘트는 태안 소재한 콘크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성 회장은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양승조 지사에게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도원이엔씨는 서산에 본사를 둔 토목시설물 건설업체로, 2003년 태풍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나눔 실천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충남 지역 장애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비롯해 충남 지역 장애인 합동 결혼식을 후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태안군 내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에 정기적으로 위문품 전달을 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성 회장 또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산시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경래)에서는 21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과 핫팩을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이불과 핫팩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의 마음을 나눴다. 이날 난방용품을 전달 받은 김 모 씨(여,93세)는 “혼자 사는 노인에게 항상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게 잘 쓰겠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으실텐데 추운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지난 23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기남 관장은 “그동안 롯데케미칼에서 후원하는 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160여 명의 저소득 장애인이 도움을 받았고, 기업의 여건이 어려웠던 지난해를 비롯하여 올해도 지원이 계속되어, 코로나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의 후원금은 다음 달 저소득 장애인 40가정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
한화토탈(주)(대표 김종서)에서 지원하고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서 운영하는 따뜻한 밥차 무료급식이 23일 이동봉사(특별식)를 끝으로 총 33회의 운영을 마무리하였다. 올해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 및 독거노인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매주 목요일 따뜻한밥차 운영협의회(단장 박찬규) 회원을 중심으로 직접 조리한 음식을 포장하여 서민아파트 260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였으며, 15개 읍·면·동 거점캠프에서 추천받은 101가정에 월2회 밑반찬을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물으며 소통과 나눔을
한국자유총연맹서산시지회 청년회(청년회장 천광호)가 지난 27일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천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김영석 한국자유총연맹서산시지회장, 천광호 청년회장, 임동환 에이피뷰티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기탁물품은 샴푸 및 린스(1,000ml) 96세트, 샴푸(250ml) 240개, 라면 100박스며, 샴푸 및 린스는 ㈜에이피뷰티(대표 임동환)에서 후원했다. 기증물품은 12월 중 관내 독거노인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