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충청남도지회(회장 임재관, 이하 한정협)가 우수 시·도 지회에 선정되어 18일(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서소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앙부처 △광역단체 △자치단체 △공공기잔 지방 공기업 관계자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열린정책뉴스 기자 등을 상대로 시상식 전날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를 선발했다. 한정협은 지난 1개월 동안 정책분석론, 정책평가론, 조사방법론, 계량분석론 등 zoom영상강의를 완강과 더불어 6월 28일에는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기후환경위기와 탄소중립
충남의 한 지방의원은 최근 소속 군청 관계자로부터 옷 치수를 묻는 전화를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오는 8월부터 현재의 노란 민방위복을 녹색(그린)으로 바꾸기로 했다며 옷 치수를 묻는 전화였다.행안부는 지난 6월 국무총리 소속 중앙민방위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민방위복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민방위기본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오는 8월부터 바뀐 녹색 민방위복을 입도록 한 것이다. 또 오른팔에는 태극기, 왼팔에는 소속 기관명을 달도록 했다.충남도도 지난주 행안부로부터 지침을 받아 충남 시군에 이를 알렸다. 다만 행안부는 민방위복을 한꺼번
충남지역 풀뿌리 지역언론인들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 아래 충언련)이 다양한 지역 언론 과제를 주제를 연수회를 개최했다.지난 7일과 8일 홍익대 만리포 해양연수원(충남 태안군 소원면)에서 개최한 연수회는 주제 강의와 사례발표,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1 주제인 ‘풀뿌리 지역 언론 경영혁신 방향’을 주제로 천현진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지역 저널리즘 특징을 크게 ‘지역뉴스의 정글화’와 ‘뉴스 회피 현상’으로 소개했다. 지역뉴스의 정글화는 지역언론계가 늘 경쟁과 긴장이 끊이지 않는
충남도의회가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적 분석 능력 함양과 미디어 미터러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도의회는 5일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개정안에는 미디어 리터러시(매체 이해력) 교육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사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관련 전문기관이나 법인·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 즉, 기존 조례에서 교육 위탁범위를 확대한 것이다.이는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로 다양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 이하 교육위)가 2023년 상반기 의정 연찬회를 열고 상반기 의정활동 결산 및 하반기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교육위 소속 위원과 직원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실시됐다.교육위는 우선 ▲챗GPT를 이용한 연설문·축사·인사말 작성 ▲SNS 온라인 홍보를 위한 카드뉴스 제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조정권 도서관장을 만나 도서관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맞춤형 자료실과 각종 체험실을 확인했다.교육위 위원들은 “국회부산도서관은 도서 검색
끝을 모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먼 나라 얘기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와도 깊숙이 연관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동시에 주변에서 계속 일어나는 나쁜 뉴스들에 얼굴이 찡그려 집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탄식이 저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역사가 보여주듯, 인간은 오랜 세월 잔인한 전쟁, 살인, 폭력, 약탈 등 온갖 만행을 벌여왔습니다. 성전(聖戰)이란 이름으로 벌어진 종교전쟁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런 폭력을 저지른 가해자들은 정작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6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획취재를 통해 국내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과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 고향납세 제도를 살펴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본다.10만원 내면 13만원 돌려받아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14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2004년 KBS 공주방송국 폐쇄 이후 19년째 지역방송국 설립이 무산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KBS 수신료 거부 운동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KBS는 공영방송이며 재난주관방송사이지만, 도 단위 광역지자체 중 충남에만 지역방송국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KBS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역방송국은 총 18곳으로 강원도에는 강릉ㆍ춘천ㆍ원주 3곳이 있고, 충북에는 충주와 청주 2곳이 운영중이다. 김 의원은 “공영방송은 단순한 뉴
2023년 1월 본격 시행 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작금의 현재 사회의 흐름은, 21세기의 지식정보화 시대에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도덕성 파괴와 정신적인 가치관의 혼돈으로 심각한 정신문화의 빈곤과 부재가 만연되는바, 유교사상과 유교경전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유교문화의 기본정신이고, 백행百行의 근본인 효孝와 도덕道德과 인仁을 강조하고, 인간의 고매한 정서와 물질의 조화, 높은 도덕성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오상五常정신을 높여,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간애를 고취하고, 도덕성 회복과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는 시대적인 흐름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는 지난 2일 서산시체육회 복싱부분 최초 복싱전문지도자로 서산시복싱협회(회장 김규민) 소속 서산Y복싱 주민재 관장을 임명했다.주 관장은 “서산시 복싱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서산복싱협회는 도민체전부터 결과물로 입증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