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3월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속 타는 주민들, 속수무책 서산시’ 기사는 시의원들이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 관련 환경오염 대책 특별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하기로 뜻을 모으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개시하게 된 과정을 다룬 서산시대 단독기사였다. 향후 기획취재할 예정이다.-3면의 ‘향우들의 고향사랑 열정, 압박감을 느낄 정도로 뜨겁다’ 기사는 재경서
3월 28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활동지원 차원에서 사랑의가위손.네일아트봉사단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美를 선물하다’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1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해미면 억대리·귀밀리·전철리·웅소성리 4개 마을을 돌며 헤어와 네일아트로 어르신들을 챙겨나갔다.
본지는 지난 3월 1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이완섭 시장,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지 않을 것” 」기사는 본지가 지난 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취재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이완섭 시장의 단호한 의지를 잘 드러냈다.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노동자들의 근로여건이 개선되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취재하자. -1면의 「서산촛불행동,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기사는 전국적으로 진행
본지는 지난 3월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산시, 조합장 선거 무투표당선 4곳’ 기사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서 잘 준비된 내용이었다. -3면의 ‘재활이란,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게 해주는 것이다’ 기사는 노인 인구 22%를 넘어선 서산시도 이미 초고령 시대에 진입한 만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대안들 중 재활센터 확대 및 활성화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해주고 서산에 훌륭한
본지는 지난 2월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왜 이장들이 자기들 멋대로 혀?’ 기사는 서산시 행정력이 읍면단위 지역에까지 제대로 뿌리 내리기를 희망하는 여론이 있어서 기사화했다. 주민들의 불만에 눈감고 귀 닫는 폐쇄적인 지역이 없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자. -3의 ‘우리도서관은요, 골목길 사랑방이죠, 책은 덤으로 읽어요’ 기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꿈과 소망을 키우고, 지역주민들은 진정한 공유와 소통의 기
본지는 지난 2월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산시, 살기 좋아졌나요?’ 기사는 서산시가 전보다 살기 좋아졌지만 더 발전되기를 소망하는 제보자와 취재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을 직접 인터뷰해서 쓴 것이다. 그러나 당진시의 택시 승강장은 서산시보다 훨씬 더 적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었고 새로 지은 것이어서 다소 비교대상으로 부적절한 감이 있었다. -3면의 ‘건강하게 사시다 시아버지 곁으로 곱게 가시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1면의 ‘움직이지 않는 서산시의회, 현대오일뱅크 재발방지 결의문 채택 미뤄져’ 기사가 나간 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화를 해주었다. 일부 시의원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전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시의원들에 대한 불신과 의혹이었고 비판하는 내용이 많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후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1면의 ‘움직이지 않는 서산시의회, 현대오일뱅크 재발방지 결의문 채택 미뤄져’ 기사 내용 중 일부를 정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첫째, 최동묵 시의원은 “전날 현대오일뱅크 재발
본지는 지난 2월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생리적인 문제는 집에서 해결하고 출근하라”는 기사처럼 용기를 내어 자신이 당하는 부당함에 대해 말할 수 있도록 어려운 형편에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계속 지면에 싣자.-신년에 어울리는 기사발굴이 없어 아쉬웠다.-단독가구들이 늘어나는 시대에 살면서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기사들이 심층보도 되지 않고 있다.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정리 김선영 기자
본지는 지난 1월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운산면 LNG남동발전소 유치 성공할까?’ 기사는 서산시대 단독 보도로 이번이 두 번째 나간 기사다. 현장을 다니면서 직접 들은 정보로 쓰게 된 것인데 사람을 만나야 기사가 될 만한 소재를 발굴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도록 더 열심히 발로 뛰는 기사를 쓰자. -3면의 ‘제 주변 환자들이 좀 더 편한 노후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 기사는 서산의료원 비뇨
서산시대 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신기원)가 13일(금) 비대면 편집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신문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편집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 나왔다.▲신기원 위원장: 신문에서 1면은 일주일간의 사건 중 가장 관심이 많았고 시사적이며 기사 내용 중 대표적인 사건을 다루는 곳이다. 이런 점에서 1면에 소개된 기사는 제목과 내용이 중요하고 편집부의 고민과 애착이 담긴 것이라 믿는다. 그동안 편집부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시의적절한 기사들이 독자들에게 제공되었다고 기대한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난 376호(12.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