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산 산업단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을 곧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종신 서산시 정보통신과장은 26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4차산업 기술을 이용해 대산 산업단지 주변 안전, 환경, 교통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시는 2021년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 도비 3억 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포함 총 43억 원 규모로 8가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대산 산단 주변 안전관
대산중학교(교장 김기웅)는 지난 18일(화) 오후, 대산중에 자녀를 둔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진로진학 소통마당’을 개최했다.대산중 진로활동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자녀의 진로 선택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주관으로 실시됐다.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진로진학 지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충남진로융합교육원 담당
부석고등학교(교장 김온곤)의 학교 내 일재 잔재 청산을 통한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해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 이봉하 선생을 기억하여 기록하다]라는 주제로 이봉하 선생의 유족이신 이완성 선생의 강의를 2022년 9월 27일 화요일 본교 학생(일제잔재 청산 프로젝트팀 포함)을 대상으로 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하였다.이번 활동은 일제잔재 청산 사업 공감대 확산,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및 업적을 통해 지역민으로서의 역사적 정체성 형성 도모 등을 위해 (사)소운이봉하선생기념사업회와 함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었다.당일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서산여고(교장 이운란)에서 9월 20일 슬기울도서관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글쓰기로 바뀌는 인생’ 이라는 주제로 서산여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과 문학에 대한 강연을 한 김동식 작가는 글쓰기와는 전혀 관계없는 주물공장에서 10여년 간 노동자로 반복된 삶을 살다 번아웃을 느꼈다.특히 작가는 인터넷 게시판 창작 활동을 통해 글쓰기에 대해 배우고 다른 사람의 조언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게 된 이후 자신의 달라진 삶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고, 학생들은 숨을 죽이며 김동식 작가의
주요 정책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8기 서산시 SNS 서포터즈가 출범했다.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올해로 제8기를 맞은 서산시 SNS 서포터즈의 활동을 알렸다.제8기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각계각층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홍보할 수 있도록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다.이들은 앞으로 1년간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주요 행사, 관광지, 특산물 등 시민 생활과 관련 있는 생생한 소식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게 된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소셜미디어의 영향이 커진 만큼
8일 서산시청 정문에서 추석맞이 청렴한 서산 캠페인을 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서산시의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장은 ‘청렴한 서산 우리모두 함께 만들어가요’라고 적힌 띠를 두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청렴 실천 동참을 독려했다.한편, 시는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과 청렴 결
지난 9월 1일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렴, 일상으로 스며들다. 청렴 서산, 청렴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서산시청 도시과 직원,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지부 회원 등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청렴 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하고 중앙호수공원 인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주요 시가지와 대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을 정비했다.가능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지난 22일 대산읍 웅도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서종호)에서 천안YWCA와 연계하여 다오름젠더교육센터 송태연 센터장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관련하여 알기 쉽게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교육에 대한 기회 및 접근성이 부족한 웅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폭력에 대한 지역사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4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내달 9월에 열리는 제278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되어 있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광호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은 △의정활동 기본역량 강화교육 △예‧결산 심사 및 검토 방안 △조례안 입안 및 검토 방안 △행정사무감사 검토 및 주요 쟁점 사례 △효과적인 질의 방법 등을 소개하며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
서산시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항인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실무심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부시장과 복합민원 관련 부서장 7명이 참석했으며, 복합민원 처리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7월 한 달간 접수된 복합민원 300여 건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민원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도시과, 건축허가과, 민원봉사과 등 여러 부서와 관련 있는
서산시가 지난 8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대책보고회는 청렴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도 청렴도 평가와 서산시 자자체 내부 직원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부서별 개선 대책과 2022년도 청렴도 실천방안을 검토했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부정청탁신고센터, 갑질피해신고센터
서산시가 7월 29일 어린이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한 ‘여름 독서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작한 ‘여름 독서 교실’은 대산지역 초등학생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산시립 대산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이슈인 ‘기후변화’를 주제로 생태, 사회, 환경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해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아이들이 각자 선정한 책을 읽고 발표와 토론을 하는 ‘하브루타 독서토론’방식으로 이뤄졌다. 마지막 날은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충남도가 도내 청년 일자리 실태를 분석하고, 새로운 정부의 정책방향과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19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시군·청년일자리사업 수행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사업 발굴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단순히 청년 일자리 수를 늘리기 보다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전문가 발제에서는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정책허브센터장이 ‘새정부 청년일자리 정책 방향과 타 시도 우수사례’를 주제로,
오늘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성일종 국회의원과 보좌진이 참석했으며, 지역 현안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 소관의 25개 현안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 행정절차 이행, 제도 개선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통령 지역 공약에 포함된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충남내륙철도(종점구간 연장) 건설사업의 조속한 이행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과 도정 견제 등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가 구성돼 첫발을 내디뎠다.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4일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행정문화위원회 원구성을 완료했다.앞으로 2년간 행정문화위원회를 이끌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겸손하게 소통하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도민이 원하는 정책이 충남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위원장에 선임된
“춤을 시작하면서 동작 하나하나를 영상에 담아두는 작업을 했어요. 춤과 카메라의 움직임이 하나가 되다보니 멋진 작품이 탄생되더라고요. 그것이 제 춤의 역사예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제 카메라에 정말 아름다우신 어르신의 모습들이 담기게 됐습니다. 재능기부프로젝트 ‘내생애봄날’이었죠.촬영이 잡힐 때부터 가슴이 뜁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분이 주인공일까. 어떤 목소리가, 어떤 모습이 렌즈에 담길까. 올해 가장 잘 한 것이 ‘내생애봄날’를 만난 일입니다.”장마 후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3일 오후, 비보이 박훈 쌤을 봄날빈티지쌀롱에서 만났다
서산시 보건소는 구강건강생활 습관 형성기인 6~7세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튼튼 치아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이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여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양치 체험교실, 구강검사, 의사·환자 상호역할 체험놀이 및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등 다양한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어린이 튼튼치아 체험교실은 올해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며, 현재는 46개소 1,574명이 신청 접수된 상태로, 프로그램에 참
QR코드 지방세 고지서를 도입해 시민 편의 제고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QR코드 지방세 고지서는 기존 고지서에 QR코드를 삽입해 간편하게 다양한 지방세 정보 확인과 납부 연계가 가능하다.스마트폰 카메라에 QR코드를 인식하면 지방세 납기, 지방소득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위택스와 지로 사이트, ARS 납부 시스템으로도 간편하게 연결된다. 시는 6월 자동차세 부과에 맞춰 7만여 건의 고지서에 QR코드를 찍어 서비스를 제공했다.앞으로 정기분 세목인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 자동차세(12월) 고지서에도 적용해 연간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이하 진흥원)은 5월 31일 충남도서관 및 홍예공원에서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라는 주제로 2022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필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 내빈과 청소년,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지도자와, 주체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 된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2명) 충청남도지사상(청소년대상 13명, 청소년 육성 유
서산시립도서관(관장 안성민) 대산도서관에서 지난 5월 25일(수) 개최된「문화가 있는 날」특별한 마술공연이 대산읍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문화체육관광부 국비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마술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희망을 꿈꾸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가 친구와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참여형 즐길거리로써 아이의 눈높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범세대적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본 공연은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