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기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조한기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선대본부장은 태안 이용환, 서산 박종수 2인이 공동으로 맡았다.5백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선대본부 이용환 본부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청년들이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박종수 본부장은 “청년의 패기로 서산, 태안을 바꾸겠다. 조한기 후보를 국회로 보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이제 그만 끝내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조한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던 대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산시청 광장에서 민주당 당원 50여명과 시민들이 참여한 ‘안중근의사 순국 114주년’ 관련 집회가 열렸다.오늘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신 지 114주년이 되는 날.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1910년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서른둘의 나이로 순국하셨다. “내가 죽은 뒤 나의 뼈를 하얼빈공원 곁에 묻어뒀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 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191
애국동지회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회를 대표하는 이상범 위원장과 임원진 30여명은 26 일 오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자유마을은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을 위해 3,500 여개의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대한민국 우파 마을조직이며, 애국동지회는 서산태안의 대표적인 애국단체이다.애국동지회 대표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범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 서산태안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사람은 성일종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지를 선언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조한기 후보 지지자들 약 200명으로 구성된 공명선거감시단(단장 박현)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려왔다.이들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됨에 따라 불법선거운동 감시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공명선거감시단 박현 단장은 “일상적인 감시 활동과 증거 채증 외에도 서산시와 태안군 동, 리 단위까지 배치된 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해 불법선거 운동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박 단장은 “공짜선물, 공짜밥, 만원 한 장도 최고 50배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면서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6일 6번째 공약인 「 서산-태안고속 철도 조기 추진 」 에 관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서산-태안 철도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철도를 「 제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 에 ‘ 내포태안선’ 이라는 이름의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다.성 후보는 앞으로 서산-태안 철도(내포태안선)를 「 제 5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 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시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은 지난 23일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명랑운동회는 지역 청소년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색한 관계를 풀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지구를 높이 높이’ 등 팀 빌딩 활동 위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명랑운동회에는 센터에 이미 소속되어 활동 중인 청소년들 이외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이창석 센터장은 “서산시 청소년들이 청소년 활동에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25일 위험물 운반 실태 파악을 위해 서산시 대산읍 일원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가두검사는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 수납용기를 적재한 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위험물 안전관리에 관한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검사 내용은 ▲위험물 운송자 및 운반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지정수량 이상 적재 여부 및 운반용기 고정 여부 ▲기타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위험물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형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올해로 60회를 맞이했다. 이번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 아래 진행된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시를 만나는 곳, 한 권이 시집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문학살롱 시
시가 26일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는 운영 심의위원회를 홍순광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관계 공무원 2명을 당연직 위원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관련 분야 관계자 2명을 위촉위원으로 구성하고 이날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구성된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는 2년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행과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등에 관한 사항들을 심의한다.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성과 ▲2024년
26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8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24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계획(기획예산담당관),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신청 계획(미래전략담당관), △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계획(경로장애인과), △제17회 충남예술제 개최(문화예술과
서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서형일)은 지난 3월 16일(토)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제9회 기획연주회 엄마의 비밀일기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서산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서형일의 지휘 아래, 연출가 진용국과 협력 연출 전보경의 연출이 더해져, 풍성한 합창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있는 가족뮤지컬을 처음으로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서산시립합창단은 정통 클래식 합창음악에서부터 어린이 음악회, 가족뮤지컬까지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나라사
시가 26일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시와 비영리단체인 북스타트 코리아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에서 아이와 부모가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증설된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4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각 8회차로 동화 구연,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및 만들기, 손 유희 놀이 등이 진행된다.시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오이 동그라미’ 등 발달 단계별 추천 그림책 2권과 육
올해 5월 8일 어버이날이 충청남도의 기념비적인 날이 될 전망이다.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서산 대산항 ‘국제크루즈선’이 첫 뱃고동을 울리는 날이자, ‘충남 최초’ 바닷길을 여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완섭 시장 취임 후 서산을 국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현실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시는 25일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 20여 곳의 기관장들이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았다고 밝혔다.이날 기관장들은 취항 준비 중인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견학하고 취항 당일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취항 당일 탑승 총 인원 3천700여
음암면에서 고인이 된 베트남 참전유공자가 제대 57년 만에 참전유공자로 등록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월말, 음암면에 거주하는 정선희씨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청을 위해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정씨의 배우자 윤용운씨는 베트남 참전유공자로 1998년에 사망했는데,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도 복지수당을 받을 수 있으니 면에 문의해보라’는 김민주 음암면 새마을부녀회장의 권유로 방문한 것이다.그러나 음암면에서 충남서부보훈지청에 참전유공자 여부를 확인한 결과, 자료를 확인할 수 없다는 회신이 왔다.윤씨가 참전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하고
시가 25일 2024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은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등 13명으로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문성철 위원이 선출됐다.올해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2026년 2월까지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과세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및 심사 청구, 건축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등을 심의·의결한다.위촉식 이후 열린 회의에서는 청렴 실천을 위한
이완섭 시장이 지난 2월 체결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협약’ 후 사업을 직접 체험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겼다.이 시장은 25일 동 지역 우유배달 대상자인 어르신들에게 직접 우유를 배달하며 직접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올해 시범 운영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업의 실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완섭 시장은 “우유배달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고, 실제 사업 진행 모습을 체험하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보람 있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3월 22일(금) 관할 지역(충남권역)의 6개 시·군 공유수면 담당공무원 약 15명을 대상으로 해역이용협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해역이용협의란 해양을 개발 또는 이용하는 행위의 해역이용적정성과 개발로 인해 예상되는 해양환경영향을 사전에 검토·협의하는 제도로 개발사업의 규모에 따라 해역이용영향평가·일반해역이용협의·간이해역이용협의 총 3가지로 구분되어 운용 중이다.해역이용협의 설명회는 2023년부터 개최해왔으며, 이번 설명회는 국립수산과학원 해역이용영향평가센터에서 해역이용협의·영향평가 제도와 2025년에
지난 22일 서산동부시장을 방문해 “조한기에게 기회를 한 번 달라”고 호소했던 이재명 대표는 즉석에서 “조한기 후원회장을 맡겠다”고 제안을 해, 함께 그 자리에 있던 시민들의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었다.이 대표의 발언이 나온 즉시 조한기 후원회는 행정 절차를 진행해 23일 선관위에 후원회 변경 신고를 마쳤다.당대표가 후원회장을 맡는 경우는 거물급 정치인 일부를 제외하고는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조한기 후원회 측 관계자는 “평소보다 몇 배나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하셨다”며 “법정 한도금액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 24시간도 지
3월 25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최현철은 “천안함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던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의 조한기 후보가 이번에는 '가짜 민주화 운동'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며 “조한기 후보는 민주화 운동하다 구속된 전과를 밝혀주십시오! 사실이 아니라면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모독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이에 조한기 후보 측은 다음과 같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어떤 후보가 구속되지도 않은 일을 자기 입으로 구속되었다고 떠든단 말인가?”라며 국민의힘 최현철 대변인 포함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조한기
23일 오전 11시, 예산빛살나눔봉사단이 서산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용장)을 방문해 저소득계층 노인 100여 분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준비해온 떡국과 과일을 비롯해 삼성홀딩스(주) 김영환 대표가 후원해 주신 장어구이로 어르신들 모두 맛있는 점심 식사 자리가 되었다. 또한 김태권 외 소리모아 예술단원들의 하모니카연주, 색스폰연주와 신나는 트로트 음악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예산빛살나눔봉사단은 고 성완종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의 뜻을 이어받아 고완종 단장을 주축으로 서산장학재단 예산지부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봉사단이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