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폐장 감시 조례 시행 협약식이 열렸다. 산업폐기물 매립장 감시 서산시민단체연대는 운영을 앞둔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에 대한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조례에 대한 시행 협약식을 지난 20일 있었다.성연 테크노단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산폐장 감시 조례 시행에 직접적 권한을 가진 서산시장 후보와 해당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후보, 각 당의 비례대표가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는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막아내겠다고 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말하며 “산업폐기물 매립장 주민감시단 운영과 안전
한마디로 경악을 금할 수 없다.윤석열 정부 출범 단 며칠 만에 농업농어촌 예산 5천여억이 날라가게 생겼다.문재인 정권이 농어업을 망하게 했다고 그렇게 비판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농어업예산을 대폭 삭감한 추경 예산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번 추경 지출 구조조정을 위해 무려 4,930억 원에 달하는 농어업예산을 삭감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 예산 대비 비중 2.5%로 축소했고, 해양수산부 예산은 0.9%로 줄어 역대 처음으로 국가 예산 대비 1% 밑으로 떨어뜨렸다. 충격적인 조치이다.농업재해보험 1,00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시장, 시도의원 합동출정식을 열고 기선잡기에 나섰다. 공식선거운동 첫날 오전, 각 지역구서 선거운동을 마친 민주당 후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산 동부시장 앞에서 합동출정식을 열었다. 합동출정식에는 맹정호 시장 후보를 비롯해 서산 시도의원 13명의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맹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맹정호의 뿌리는 깊어졌고, 줄기는 튼튼해졌다”면서 “코로나19 대응과 역대 최대 정부예산 확보 등 많은 성과를 냈다”라며 지지를
“다시 도약하는 서산시, 함께 잘 사는 시민”을 슬로건으로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8시 서산시청 앞 1호광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를 선봉으로 3명의 도의원, 12명의 시의원 등 16명의 국민의힘 후보들이 “서산시를 탈바꿈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합동으로 제8대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는 1,000여명의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모여 필승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 가운데 이완섭 후보는 대선에서 중앙정권을 교체했듯이 지방정권도 교체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출마한 후보 모두가 압도적으로 승리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실 것을
지난 15일 제8회 전국지방 동시선거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2선에 도전하는 가선거구(지곡, 대산)△안효돈 후보와 마선거구(음암,운산,해미,고북)△이수의 후보가 각각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의회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안효돈 후보는 개소식에서 “서산의 든든한 재목이 되겠"며 "다 한번 더 기회를 주면 똑소리 나게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수의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시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의 전량배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 기후 위기, 사회 양극화, 저성장, 청년실업, 인구 고령화, 지방 소멸 등의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의 해법을 찾고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민선8기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완섭 후보와 맹정호후보와 오후2시, 오후3시30분에 각각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서산지속협은 서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7가지 제안으로는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의 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 △서산시
국민의힘 서산시장 이완섭 후보가 12일 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의 흑색선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완섭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최근 페이스북에 ‘이완섭 후보님 질문 있습니다’ 제하의 글을 통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나서 관심을 끈다. 특히 이완섭 후보는 맹정호 후보의 마타도어식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하고 맹 후보가 최근 자신에 대한 여론의 향방을 감지했는지 다급해진 모양이라며 페이스북에 질문형식을 빌어 사실을 왜곡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날 이완섭 후보는 맹정호
장승재 제1선거구(지곡, 대산, 팔봉, 부석, 인지) 도의원 예비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금일 개소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위원장, 맹정호 서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이 함께 모여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장승재 예비후보는 “후배들에게 먹고살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동네를 만들어 물려주고 싶다”며 “도에서 벌여 놓은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재출마하게 되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뼈가 부러지도록 일하겠다. 도의원으로서 감당하지 못 할 일은 하지 않
6월 1일에 치러지는 제8회 동시 지방선거가 이제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 확정 지연과 늦어진 경선으로 인하여 이번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자신을 알릴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가운데 경선에 대한 이의제기로 인하여 혼란이 가중되었다. 하지만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의 윤곽이 점점 더 드러나고 있다.충남도지사 양승조·김태흠충남도지사 선거의 경우 현직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도지사와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이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또한 충청미래당 최기복 예비후보가 “당진·평택항 분쟁에서 빼앗긴 당진 땅 300만
민선 8기 서산시장 자리다툼이 격화되는 가운데 민선 7기 맹정호 서산시장과 전임 이완섭 시장 간 ‘독선’과 ‘불통’을 두고 격돌하고 있다.맹정호 후보는 지난달 25일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지난 2일 페이스북과 보도자료를 통해 “낡은 리더십, 독선과 불통으로 시민통합을 이룰 수 없다”며 전임 이완섭 시장을 염두에 둔 듯이 깎아내리고 자신은 “시민들을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많이 뵙겠다. 소리 없이 강한 시장이 되어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이에 대해 이완섭 후보 캠프 측은 “‘겨 묻은 개 ㅇ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 아니냐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자가 각 정당의 공천에서 낙천된 후보자들이 내세웠던 공약을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맹 후보는 지난 1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번 선거에 도전했다가 아깝게 중도에 멈춘 후보들의 좋은 공약이 마음에 들어왔다”며 “좋은 공약을 이어받아 맹정호의 공약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맹 후보가 채택한 공약은 민주당 후보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후보들의 공약도 포함됐다. 민주당 임재관 전 시의회의장의 ‘터미널 포장마차촌 정비’와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의 ‘지역화폐(온통서산사랑상품권) 활
민선7기 서산시장을 역임한 맹정호 서산시장후보가 4월 30일 개소식을 열고 “‘시민의 서산 2.0’으로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들과 지지자, 당원 등 1000여 명이 몰린 가운데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맹정호 후보는 “낡은 리더십, 독선과 불통으로는 시민통합을 이룰 수 없다. 합리적인 민주주주의를 통한 문제해결이 진정한 리더쉽”이라면서 “시민들을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많이 뵙겠다”고 말했다. 또 “소리 없이 강한 시장이 되어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 지금보다 더 다부지게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완섭 전 시장을 서산시장 후보자로 확정했다.충남도당 공관위는 4월 17일 경선설명회, 경선 후보자 등록을 거쳐 경선을 실시했다.기초단체장 경선은 책임당원인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각각 진행되었고, 책임당원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결과 이완섭 예비후보는 50.48% 득표로 28.03%를 득표한 김택준 예비후보를 22.45% 차이로 앞서면서 국민의힘 서산시장 최종후보로 확정됐다.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
맹정호 서산시장은 25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행정중심의 시정을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만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시정 성과를 만들었다"며 재선의지를 분명히 했다.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서산의 갈등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온 맹 시장은 역대 최대의 예산확보, 인구 18만명 돌파, 서산공항 예산확보, 동문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촉지지구 지정 돌입, 대산공단 동반성장, 도시재생 뉴딜 등 묵은 숙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약이행률 91%,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외자 6억 달
“유난히 바람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무언가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전 아련하게 웅크리다 크게 반향을 일으키는 듯한 그 모습 말이에요. 커다란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이 저도 그렇게 살아보려고요.”지난 23일 큰바람이 일어나려고 할 때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을 바람꽃이라 부른다는 캘리그라피 가숙진 작가를 만났다. Q 태어난 곳은 어디며 어린 시절은 어떻게 보냈는지1966년 6월, 인디언 체로키족들은 ‘말없이 거미를 바라보게 되는 달’이라고 했고, 퐁카족은 ‘더위가 시작되는 달’이라고 했다. 내가 태어나던 그해는 봄이라고
서산시가 구상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맹정호 서산시장이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른 조치다.지방자치법 제124조에 의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해당 지역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 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구상 부시장은 선거일인 6월 1일까지 서산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무 추진과 선거 중립, 안정적인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1천800만 원을 확보해 새로운 독서프로그램으로 일상 회복에 나선다.22일 시에 따르면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사업으로 시민들이 쉽게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충남 유일하게 ‘자유기획’ 과 ‘주제특화기획’ 두 개 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각각 ▲인문학, 예술, 문학 및 철학으로 떠나다 ▲천년의 맛과 지혜가 깃든 견문록 수업을 연다.자유기획형 수업은 유진월(한서대학교), 이병일(중앙대학교), 이경교(명지전문대) 교수가 8회에 걸쳐
부석면과 지곡면의 새로운 행정복지센터가 5월 열릴 예정이다.22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신청사 건립에 지난해 3월 착수했다.부석면 행정복지센터는 현청사 뒤 부지 8천451㎡에 6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59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민원실, 대회의실, 다목적실, 야외 다목적 광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행정의 공간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 주차 공간 확장을 통한 주민 편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지곡면 행정복지센터는 현청사 옆 부
서산상공회의소가 20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서산시에 1천만 원 상당의 안전용품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임태성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기탁품은 변기 거치형 안전손잡이 및 성인용 보행기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6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관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5일부터 관내 경로당 388개소 운영을 재개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조치로 경로당 외 노인교실 9개소와 독거노인공동생활홈 10개소도 문을 연다.이용대상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로 제한한다.시설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음식물 및 음료 섭취 시는 칸막이 설치 또는 띄어 앉기를 실천해야 한다.각종 프로그램은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고, 15인 이하 소규모로 운영한다.시는 운영 재개에 따라 25일부터 수시 현장 지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재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