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각 지역에서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한 위문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동문1동주민센터 박노수 동장은 독립유공자 김성연 선생의 유족을 방문해 근황을 살피고, 위문품(농산물상품권 15만원)을 전달했다.김성연 선생의 유족으로는 아들 김덕기 씨가 있었으나 지난 7월 29일 향년 94세로 사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으며 이날 박 동장은 처인 유미선(94) 할머니와 만나 위로의 말과 함께 생활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챙겼다. 조한근 운산면장도 같은 날 독립유공자 후손인 여미리 호병택 씨를
지곡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구자홍)가 지난 10일 제7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위해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정대영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 김종길 지곡농협 조합장, 장갑순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면 소재지에서 제71주년 광복절 기념 및 태극기 사랑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소통하는 홍보를 실시했다.구자홍 위원장은 “무더위에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석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나라사랑과 지역사랑에
부춘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영석)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지난 2일 양유정 공원 인근 단독주택 50가구에 태극기꽂이를 무료로 설치했다.이날 회원들은 8·15 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며 태극기도 전달해 주민들의 호응이 더욱 컸다.이번에 준비한 태극기꽂이는 스테인리스로 기존에 플라스틱으로 설치되어 있던 집도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로 교체했다.작업에는 주민센터 직원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이 동참했으며 오는 8일 오전 8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호 광장에서 태극기게양 릴레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광복 71주년 기념 제22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다.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산의 명산인 부춘산 걷기행사를 통해 해 뜨는 서산의 발전과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마련했다.행사에서는 오전 5시 30분부터 광복절 71주년기념 태극기 스카프(2,500명 선착순)와 태극기를 배부하며 △공정사회 △에너지절약 △저탄소녹색성장 △원산지 표시 △기초질서 및 교통질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행사
광복 71주년 기념 제2회 아리랑 통일기원 한마음 퍼포먼스가 다음달 15일 서산시청 인근 솔빛공원에서 열린다.광복 71주년을 맞아 서산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아리랑의 소중한 가치를 높이고, 민족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세상을아름답게하는사람들(대표 백승일)이 주관‧주최하고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의회가 후원한다.행사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아리랑 퍼포먼스 △한민족이 하나 되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와 함께하는 홀로 아리랑 등의 공연이 펼쳐져 통일을 기원하는 한마당
각 지역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발전을 위한 각양각색의 활동에 적극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19일 동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봉)는 동부시장 황금맛집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하계 휴가철을 맞아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한 환경정화 활동과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등에 관해 논의하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석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상순)도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바르게살기 위원들은 석남
서산시에서 태극기 하면 떠오르는 마을이 있다. 바로 석림7통이다. 쉽게 풀어 이야기하자면 신주공아파트 301동과 302동이다.많은 사람들은 영세민 아파트로 알고 있지만 국경일 날, 이 단지를 지나본 사람들이라면 이곳이 왜 태극기 마을로 불리는지 알 수 있다.이곳에 살고 있는 세대수는 총 388세대, 이 중 90% 이상이 태극기를 꼬박꼬박 단다. 물론 이곳도 옛날에는 태극기를 게양하는 일에 시큰둥했다. 그러나 10여 년 전 유백곤이란 인물이 나타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당시 새마을지도자였던 유 씨(현재는 통장이다)는 풍족하지는 않으나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정한 인간됨을 위한 범국민적 의식개혁 운동입니다.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키고 21세기에 맞는 사회규범체제를 새로운 문화로 재창조 하는 역할이죠. 특히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전하는 정신운동입니다.”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 이하 서산시협의회)는 93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이다. 바르게살기운동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의 대체기구로 등장한 사회정화위원회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후 1988년 노태우 대통령이 취임 초 13대 국회에서 사회정화위원회의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는 지난 13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원에서 충남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충남 회원 전진대회’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서산시 협의회는 제70주년 광복절 기념 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 여성도의교실 운영,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가정만들기 다짐대회,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 협의회는 단체상 뿐만 아니라, 이분순 여성회장이 충남도지사상, 이길윤 회원이 중앙회장상, 박정미 회원은 도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입장은 뭔가?""아베 정권의 전쟁가능 국가추진에 대해 왜 규탄하지 않나."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복회 사무실 건물 앞. 이색적인 기자회견이 열렸다.광복회대전충남연합지부 원로회원 30여 명이 광복회(회장 박유철, 77)를 향해 원성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광복회 지역 원로 회원들이 광복회 집행부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이다.이들은 우선 "정부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항일독립운동사를 축소하고 친일을 미화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런
동문2동(동장 송명근)이 10월 한 달간 가로 3m, 세로 4.3m의 대형 태극기를 청사 정면에 달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일 제6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형태극기를 내건 동문2동은 3일 제4347주년 개천절, 9일 569돌 한글날 등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태극기를 거는 한편 전광판 홍보, SNS, 아파트 단지 및 상가 밀집 지역 유인물 배포 등을 통해 동민들의 태극기 달기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앞서 동문2동은 지난 8월 송명근 동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단체 회원들이 태극기 사랑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가 지난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21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서산시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해 서산문화회관을 출발점으로 단군전, 부춘산전망대, 서광사, 문화회관까지 2.1Km를 코스를 걸으며 광복절 의미를 다졌다.이날 걷기대회에 참여한 참석자들에게는 선착순에 한해 태극기가 그려진 스카프가 전달됐으며, 경품으로 자전거 40대를 비롯해 선풍기, 32인치 LED TV 등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전달됐다. 이날
서산청년회의소(회장 한영환)가 지난 15~16일 이틀간 민간의료봉사단체 메디컬소사이어티(대표 김진호)를 초청해 팔봉면사무소에서 주민대상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광복절 연휴를 반납하고 팔봉면 지역 의료봉사에 나선 이들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하고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서산청년회의소 한영환 회장은 “진료를 받기 위해 찾은 주민들 대다수가 농사일로 바빠 병원을 찾을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줘 고마워하는 주민들이 많았다”며 “지역 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봉사를 진행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역 내 중·고등학교 대표 학생과 교사 및 지역 지방공무원 동아리 ‘한국사 바로 알기’ 회원, 학부모 역사 동아리 회원 등이 통일 토의 토론 마당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아산캠코인재개발원(아산시 도고면 소재)에서 ‘통일! 역사 속에서 찾는 그 의미’라는 주제로 학생 통일 토의 토론 마당을 진행했다. 학생 통일토의토론마당은 쏭내관으로 불리우는 송용진 씨가 ‘통일! 역사 속에서 찾는 그 의미’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특강을 진행했으며 저녁 식사 후 학생들이 3개
광복 70주년 기념 제21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15일 오전 6시 서산시문화회관 광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산의 명산인 부춘산 걷기행사를 통해 ‘해 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문화회관 광장 - 단군전 - 부춘산전망대 - 서광사 - 문화회관까지 2.1Km를 걸으며 광복절 의미를 돼새겼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 40대 등이 경품으로 주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가 2차 태극기 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6일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서 진행된 태극기 사랑 릴레이 캠페인에는 부춘동위원회를 비롯해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위원회가 참여해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및 태극기 사랑 정신을 전파했다.홍성만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나라사랑을 위한 태극기 사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우리가 쏟은 정성과 열의를 통해 시민들이 ‘나
「‘서산 지명유래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이란 최영성 교수의 글을 읽고 ‘서산 지명유래비’를 세움에 있어 애당초 방향설정에 문제가 있었던 점에 대하여 말해야겠다. 모든 문제는 ‘서산 지명유래비’라는 비석명(碑石名)으로부터 시작됐다. 이 비(碑)는 양렬공 정인경 선생에 대한 공적을 기리는 비를 세우려는 목표를 가지고 한 것 같은데 왜 ‘서산지명유래비’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다.양렬공은 유사 이래 서산이 낳은 최고의 인물이고, 서산사람들에게는 영원히 추앙해 받들어야 할 위대한 인물이다. 만일 이 비에 [고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서산지역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시는 지난 6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사랑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태극기 사랑 릴레이 거리 캠페인을 벌여왔다. 거리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46개 단체에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변 775개소에는 가로기와 홍보탑 2개소가 설치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광복절 의미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팔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이정식, 김순자)는 지난 11일 태극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 합동 『2015년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을 당초 9일에서 16일까지로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광복절 연휴를 포함한 8.10.(월)~16.(일)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비선박 2척을 지속 투입하고, 수송능력을 평상시 대비 28%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이다.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특별수송 지원반을 운영하여, 총괄 지원반은 상시 유선대
부춘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영석)는 70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회원 30여명은 지난 6일 등 두 차례에 걸쳐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펼치고 관내 60여가구를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기 꽂이를 무료로 배부했다.부춘동주민센터 관계자는“이번 광복절에는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태극기 물결이 넘쳐나도록 주민들이 다 함께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