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이라며,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오로지
24일 조한기 선거사무소에서는 여성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열렸다.선대본부장은 고현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태안군 여성위원장과 2인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산하 기구로 전략본부와 기획본부를 두었다.5백여명으로 구성된 여성선대본부 고현미 본부장은 “조한기 여성선대본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성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거 의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고 본부장은 또 “여성가족부 폐지를 추진하는 반여성적 정치세력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여성의 심판으로 몰락할 것”이라며 강하게 성토했다.조한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정동욱 사무국장은 성일종 후보와 박모 보좌관을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발 사유는 3월 20일 성일종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님과 협회 임원분들께서 저에 대한 지지선언을 해주셨습니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를 대표하여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해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박모 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지지 선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이완섭 시장이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며 고북중학교 전교생 60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했다.이 시장은 “숭고한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뜻과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다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6년부터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시는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안보 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서산을 찾아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일제잔재 청산의 목소리를 높이며 충청권의 표심잡기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이 대표는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논란을 비롯하여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한 표현,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등을 친일망언이라고 규탄하며 이번 총선은 '친일 심판론', ‘신(新)한일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조한기 후보는 “역사왜곡방지처벌법 제정”에 힘을 모아 달라며 일제잔재 청산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조 후보는 “4번 쓰러졌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3월 21일 오후 항공학부가 있는 태안캠퍼스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이자 미국 현지의 UAM 제조회사 수퍼널(Supernal) CEO인 신재원 박사 초청 특별강연을 열었다. 한서대의 항공학부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신박사는 “항공 교통의 새시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어 학생들과 토크 콘서트 형식의 간담회를 가졌다. 신 박사는 강연 내용에서 다가올 UAM이 주도할 미래 도심교통 혁명은 1,2년 내에 금방 시작되지는 않겠지만 가까운 어느 시점에 UAM의 장점인 시간절약과 편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2일 “3번째 공약선물인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태안기업도시」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며, “태안기업도시에 유치될 예정인 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구축을 통해 미래항공에 투자하는 대기업들을 불러모아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지난 2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산에서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캠프 관계자에 의하면, 이우석 서산시 화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8인이 21일 오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산시 화훼연합회 이우석 회장 ,한화수 부회장 ,김진영 · 박상권 감사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21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식 후보등록을 마쳤다.안면도 창기리에서 태어난 조한기 후보는 서산으로 이주하여 서산부춘초, 서산중, 서령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조한기 후보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한 이후 4번의 도전과 끈기로 다섯 번째 도전을 이어간다. 최근 여론조사 보도(3월 20일 굿모닝충청, 태안신문 보도)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가상대결’에서 조한기 후보는 44.3%를 얻어 46.3%를 얻은 성일종 후보와 초박빙의 구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적극 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21일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로 등록했다”고 말했다.후보 등록 이후 성일종 후보는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 그리고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명을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비전과 힘 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이어 성 후보는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미래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4년은 우리 지역 최초
20일 뉴탐사가 제기한 B지구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조한기 후보 측 대변인은 성일종 후보 측에 해명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조한기 후보 측 대변인 논평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뉴탐사 보도에 따르면, 성일종 후보는 2016년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서산B지구 간척지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오염수를 사용하니 그 땅에 농사를 짓지 말고 태양광을 건설하자는 주장을 했고 이후 2018년 성일종 의원이 찬성한 농지법 개정으로 현대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하고 막대한 이익과 함께 신재생에너지(RE100)에 충족되는 소요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1일 “2번째 공약선물인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서산웰빙특구」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며,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대 서산웰빙특구에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한다는 계획이다.지난 3월 5일, 성일종 후보는 현대차그룹과 MOU를 체결해 “향후 현대차그룹의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할 때 서산 B지구 일대를 우선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