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은 취임 후 첫 정책현장 방문 일정으로 2024년 4월 4일(목) 보호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이순세)를 방문했다.황영기 이사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복지사업과 복지행정의 중추기관’으로 국민으로부터 관심과 지지를 받는 공단으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충남지부를 방문하였다.황영기 이사장은 충남지부 방문에 앞서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방문하여 최인상 지청장을 만나 법무 관련기관 간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충남지부에 도착하여 업무보고를 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따뜻한 기온으로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등산로 산악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산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야산, 팔봉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의 간이구조구급함, 난간‧철책, 경고표지판, 산악 국가지점번호 등 총 179개를 점검한다.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지점번호, 난간‧철책 등 시설물 파손, 불량사항 점검 ▲간이구조구급함 내 의약품 유효기간 확인 및 보충 ▲사고 위험지역 및 요소 파악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산악시설물 점검을 통해
서울 지역을 방문하는 서산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시는 5일부터 서울 고속버스(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서산까지 운행하는 고속버스의 막차 시간이 연장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오후 9시 50분이었던 막차 시간이 오후 10시 5분으로 늦춰진다.4월에는 오후 9시 50분 차량과 금~일요일 오후 10시 5분 차량이 운행되며, 5월부터는 모든 요일에 오후 10시 5분 차량만 운행된다. 시간은 1시간 50분가량 소요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티머니G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수도권과 인접한 지역 특성과 노령층 인구의
대산읍커뮤니센터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복싱경기 및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1차 선발전에서 편파 판정의 의혹이 제기됐다. 서산시복싱협회 관계자는 그날 경기 장면의 영상과 자료 등을 토대로 강한 편파판정 의혹을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1) 충남복싱협회 실무부회장겸 보령시청복싱감독이 1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심판에게 다가가서 앉는 행동을 취하며 서산선수를 잡아주라고 얘기했다. 이에 1라운드 휴식 시간에 심판 주심은 앉는 행동을 취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을 보였고 2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3월 22일 권완중 대산읍 남성의용소방대장(58)이 대산읍 벌말선착장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익수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권완중 의용소방대장은 생업 중 ‘사람 살려’라는 소리를 듣고서 밖으로 나가 살피던 중 물에 빠진 익수자 A씨를 발견했고, 구명환과 갈고리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구조 후 119에 신고, 이후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A씨는 저체온증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권완중 대산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시민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 위치한 홍원항의 정비를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홍원항은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방파제 1km, 소형선부두 770m, 친수시설 281m, 마리나 선양장 109m 등 2012년까지 다기능어항으로서 기본시설을 조성하였으며, 2019년도에 포장 및 준설 등 정비를 완료하였다.하지만, 입·출항 선박의 증가로 접안시설 및 작업공간이 부족하여 원활한 어항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대산청은 방파제 및 접안시설 확충 등
시가 관내 도로 청소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 노면청소차’ 한 대를 4월 초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수소전기 노면청소차는 도로에 산재해 있는 흙, 모래, 분진물, 쓰레기 등을 진공 흡입해 도로를 청소하는 차량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시에 따르면 차량은 내부에 저장된 수소와 외부의 공기를 결합해, 최종 생산된 전기를 연료로 움직이며 매연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이 없어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또한 디젤 진공식 노면청소 차량에 비해 소음도 적게 발생해 도심지를 운행할 경우 주민 불편을
시는 4월 2일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산새일센터)가 3월 29일 열린 ‘2024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에서 충청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충남 윙크 페스티벌은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서산새일센터는 충남 여성 일자리 창출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달성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또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을 시상했으며, 서산시에서는 여성가족과
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토대가 될 신청사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 청사는 1청사와 2청사, 임대청사 등 4개 행정동에 6개소로 분산 배치돼 시민이 여러 부서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해당 부서를 찾아 이동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또한 노후되고 사무공간도 협소해 시민을 맞이하는 시청 직원들도 편의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 2010년부터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시민과 소통하고 모두가 자랑할 수 있는 시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현 청사의 배후지를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조승현 순경, 김은태 순경은 1일 오후 2시부터 관내 파크 골프장 등 8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 수칙과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및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방 팀장은 어르신 80명 상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착용, ▲멈춰 서기 ▲좌우 살피기 ▲주의하며 걷기, 방어 보행 3원칙과 함께 보이스피싱 대표적인 유형 사례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이와 더불어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 환경에 대응하고자 소방과 국민이 함께 실천하는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이에 소방서는 ▲지역 언론매체 ▲SNS 및 누리집 게시 ▲대형전광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송창운 예방총괄팀장은 “시민이 다양한 재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가 6월 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우리마을 오복건치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대회는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관리 실천으로 건강한 치아를 보유한 어르신을 찾아 시상해 지역주민들에게 구강건강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대회 접수는 70세 이상 서산시민이면서 20개 이상의 건강한 치아를 잘 보존하고 있는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19일까지로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접수된 대상자는 보건소가 지정한 날에 치아상태, 교합관계, 구
시가 4월 1일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염화칼슘 중화제를 3월 29일부터 살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중화제 살포는 겨울 제설제 비산으로 인해 피해증상을 보이는 가로수에 흡착된 염분과 미세먼지를 제거해 신속한 증상 회복을 위해 4월 5일까지 추진된다.겨울철 주로 사용되는 제설제는 염분 함량이 높아 토양에 다량 집적되면 나무뿌리가 손상돼 양분과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제설제가 흡착된 잎은 가장자리부터 말라 누렇게 변하게 된다.이번 살포 대상 수목은 태안 방면의 국도 32호선 내 식재된 소나무 가로수 약 1,400주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27일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에서 대형 재난 선제적 대비를 위한 ‘2024년 레디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ADY Korea훈련은 재난의 다양화와 복합화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재난훈련 체계를 개선하고자 개최한 범정부 실전훈련이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환경부,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경찰서 등 33개 유관기관과 5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3월 28일(목), 5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제1차 서산권 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는 필수의료(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증의료, 산모·신생아·어린이, 재활, 정신, 장애인, 감염 등)문제 개선을 목표로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기관 간 협의 및 조정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총 22개 기관이 참석했다.김영완 원장은 “서산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충남 서북부 서산・당진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28일 오후 대학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사장 오성환 당진시장)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전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 유영창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처·실장이 참석하였으며, 당진시청소년재단에서는 오성환 이사장과 김종만 사무처장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당진시청에서는 평생학습새마을과 최경호 과장 및 김기은 팀장이 참석하였다.이날 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관련 상호지원 협력 강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협력 문
서산경찰서는 3월 28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피해를 막은 국민은행 서산지점 부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3월 19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피싱범이 전화로 정책지원 전산자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신상에 문제가 생긴다는 말에 속아 피해자가 은행에 방문, 5,000만 원을 대출받아 인출하려고 하자, 국민은행 부지점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여 5,000만 원의 피해를 예방하였다.한편,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20일에도, 보이스피싱을 막은 신협 서산 본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신협 직원은 고령의 피해자가 은행에 내방
시 건설과가 29일 민관 합동으로 국토대청소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건설과는 이날 김영호 건설도시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조한선 위원장 및 회원, 감사담당관 직원 등 30여 명과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을 맞아 거리를 청소하고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서부상가 일원 도로 주변의 투기 쓰레기,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를 진행했다.청렴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렸다.김영
시는 28일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서산새일센터와 운산면 수린목요양원, 허현진 직업상담사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포상식에서는 ▲기관 표창 ▲민간기업 기상 ▲우수센터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서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계발 및 취·창업률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종합평가 A등급을 받았다.전국 159개 센터 중 A등급은 상위 10%인 14개 센터에만 부여됐으며 이는 충청남도에서
이완섭 시장이 29일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916억 원을 투입해 약 1만 5천 평 규모의 광역소각시설과 함께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찜질방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시장은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의 기대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 체험관광시설을 갖추면서 어린이물놀이시설, 찜질방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