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재정규모 1조 원을 돌파하며 2018년 이후 3년 연속 1조 원 규모를 이어갔다.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아동양육 한시지원, 상·하수도요금 감면, 긴급재난지원금 등이 포함된 제2회 추경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0년 예산액이 당초 예산보다 14.76%(1,410억 원) 증가한 1조 959억 원(일반회계 9,469억 원, 특별회계 1,490억 원)으로 책정됐다. 기능별로 살펴보면 재난방재·민방위 531억 원(1,250%), 상하수도·수질 1,123억 원(6.50%), 취약계층지원 504억
임지영 기자
2020.05.2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