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서산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한 해 맡겨주신 교육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믿어주시고 힘을 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15년은 서산교육이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는 행복한 해였습니다.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서산교육이라는 우리교육지원청 비전을 위해 후회 없이 달려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심어주기 위해 각계각층의 성원과 격려 덕분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그 어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서산시가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살림이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산시의회도 열심히 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올해 서산시가 편안하고 순조로운 한 해가 될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시의 장래를 밝게 보고 있습니다.그동안 서산시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손쉽게 얻은 결과가 아닙니다. 과정과 절차에서 생각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순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2016년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지난해는 17만 3천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되어 수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미래 서산 100년의 초석을 견고히 다지는 한 해였습니다.새해에도 저와 1천여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마음’으로 시정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상승과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잔나비의 해인 올해에는 우리경제와 가계살림이 나아지고 모
새해에는 늘 좋은 일만 있으소서 지방자치시대 20년. 시민들의 바른 언론에 대한 필요에 의해 서산시대가 창간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참으로 세월이 빠름니다. 지난 10개월을 돌아보며 뜻은 크고 위대하나 기대만큼 시민 독자들에게 바른 신문으로서 만족감을 드렸는지 두려움이 앞섭니다.지역사회의 여러 생활의제들을 이슈화해서 공론의 장으로 내세우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의 장을 마련하며, 대안을 연구하고 진행과정을 감시하고 보도하는 바른 신문의 역할을 충분하게 구현되었는지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먼저 많은 시민, 주주, 독자들의
서산시를 비롯한 천안·아산·당진시가 동서내륙철도 추진을 위해 공조한다.서산시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충남도 4개 시를 비롯해 충북의 청주시·괴산군, 경북의 영주시·문경시·봉화군·울진군이 ‘동서횡단축 노선망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 사업’ 추진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동서내륙철도는 서산의 대산항과 삽교~아산~점촌 구간과 경북도의 점촌~울진 구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길이 340km, 총 사업비 8조5천억 원이 소요되는 대형 사업이다.해당 지자체들은 건의문을 통해 동서내륙철도 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켜 줄
서산시문화회관은 2016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충남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새해맞이 신년음악회'를 내년 1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교향악단은 국내 최초 도립교향악단으로 마에스트로 윤승업의 지휘아래 우수한 실력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고품격 클래식의 선율을 연주하는 정상급 교향악단이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배우라 일컫는 남경주와 부부 뮤지컬배우인 손준호, 김소현이 참여하는 최고의 무대로 관객들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공연일시는 14일 오후 7시30분. S
서산시는 영농상의 문제점 개선에 따른 현안과제 해결과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 보급 및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2016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관내농업인 3,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1월 5일부터 1월 27일까지 총 7과정 17회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시는 2016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0일에 읍·면·동 교육추진 협의회를 개최, 각 읍·면·동의 산업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상 예상되는 문제점 또는 지난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연말 서산지역 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음암동암자율방범대는 지난달 28일 음암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29일에는 동히오토 자사모(회장 엄창용)가 성연면사무소에 200만의 성금을, 팔봉중앙교회 고대원 담임 목사도 팔봉면사무소에 87만 5천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같은 날 죽성3통(삼성아파트) 주민들도 석남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 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정성이 세밑의 서산시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동문1동 제1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헌태)가 지난달 31일 지역 내 17개 경로당에 윷놀이세트와 떡국 떡(시가 3백만 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날 전달한 윷놀이 세트와 떡국 떡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비를 모아 만든 기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그동안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은 마땅한 놀이 문화가 없어 주로 TV 시청이나 화투놀이로 소일하는 등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이번 주민자치위원회의 윷놀이 세트 기부가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정헌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새해를 맞아 여미갤러리&카페에서 의미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미정미소에서 여미갤러리까지’란 주제로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은 여미갤러리&카페의 4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 80여장이 선보이고 있다.‘여미갤러리&카페’는 10여 년간 운영이 중단된 채 방치되어 있던 마을정미소를 갤러리와 카페로 재탄생 시킨 곳으로 연중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는 물론 디자인관련 서적들로 채워진 디자인 북 카페의 기능도 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았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해 10월 6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서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다시 문을 연다.서산시는 지난달 29일 서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오는 12일부터 부분 개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그동안 잦은 비와 눈으로 상수원인 보령댐 담수량이 당초 심각2단계 시점보다 많이 늘었고, 수영장 운영 재개를 원하는 지역 생활체육 수영인들의 바람에 따른 것이다.그러나 가뭄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것을 감안해 매주 화~금요일까지 오전 5시에 개장해 오후 10시까지 수영장과 샤워장을 정상운영 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수
만성적자로 눈총을 받고 있는 서산의료원이 이번에는 의료진의 고액연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보수규정을 어기고 의료진에게 억대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불법행위가 드러났기 때문이다.지난달 30일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서산의료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13건을 적발, 6건은 시정명령, 4건의 주의, 2건은 권고, 1건은 현지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서산의료원 보수규정은 의사기본급이 월 165만원(1호봉)~497만원(22호봉)으로 정해져 있으나 서산의료원은 21명의 의사에게 평균 680만원의 기본급을 지급했고, 최고 1,
성연면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승진)는 지난달 29일 올바른 청소년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멘티 청소년 13명과 함께 청양 알프스마을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이날 얼음썰매, 빙어낚시,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자연스럽게 멘토들과 고민을 상담했다.참가청소년들은 “날씨가 추웠지만 재미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승진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학교폭력
지난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온정이 동문1동 주민센터에 이어져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동문1동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동문1동 자원봉사회(회장 임영수)가 형편이 어려운 A씨 가정에 연탄 300장을 배달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을 줬다.앞선 지난달 25일에는 세븐당구장 최병옥 대표가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와 10kg들이 쌀 5포를 기탁하기도 했다.사랑의 연탄을 전달받은 A씨는 “힘들 때마다 주변 이웃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큰 조움이 되고 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노수 동장은
(주)농업회사법인 서해만 임종신 대표가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임종신 대표는 올해도 지난 28일 운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20포(20kg)를 어김없이 기탁하고, 나눔의 봉사를 실천했다.신창리에 거주하고 있는 임 대표는 해마다 면사무소에 쌀을 기탁하는 한편,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신창리 마을 총무를 맡아 마을 내에서도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운산면 관계자는 “임종신 대표의 나눔의 정신이 살기 좋은 운산면을 만드는데
(주)경안섬유 문관석 대표가 지난 28일 운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해달라며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운산출신 기업인인 문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매년 이웃돕기성금으로 100만원씩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통행이 불편했던 운산 원평리 으름재 지역의 도로를 사비를 들여 수년간 관리하고, 지역의 경로잔치나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고향 운산면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문 대표는 “경로당을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여전한 고향사랑을 나타냈다.김기
팔봉면 호1리에 거주하는 이규용(74)씨가 10년째 쌀을 기탁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23일 팔봉면사무소를 방문한 이규용 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쌀 13포(20kg)를 기탁했다.이 씨는 이번 기탁을 비롯해 10여 년 전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면사무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기탁한 쌀이 3,000여kg에 이른다.이규용 씨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방법을 생각하다 쌀을 기증한 것이 벌써 10여 년이 지났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
위험하게 자란 수목때문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자신의 기능으로 문제해결에 나선이가 있어 화제다.사연의 주인공은 ㈜청인조경 유경국 대표.동문43통 무궁화연립 주민들이 위험수목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유 대표는 지난 24일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위험수목을 제거했다.이날 제거한 수목은 가지들이 전선에까지 뻗쳐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었다.유 대표는 “겨울에는 수목이 말라서 위험한 경우가 많다”며 “이런 수목들을 방치할 경우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제거하게 됐다”고 말했다.주
동문2동 주민센터(동장 송명근)가 시민들의 안녕과 서산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대형 연하장(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동문2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연하장 모양의 대형 현수막을 주민센터 직원일동 명의로 청사 정면에 걸었으며 크기는 가로 3m, 세로 4.3m다.동문2동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희망만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현수막을 걸었다”고 밝혔다.현수막을 접한 주민들은 “특별한 연하장을 받은 기분이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공직자들의
서산시가 1월 2일자 국장급 및 과장급, 팀장급 이하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김영수 의회사무국장과 홍춘기 교통과장, 김지환 전문위원의 공로연수 등으로 인하여 승진요인이 발생했으며, 6급 팀장급에서 3명이 공로연수를 들어감에 따라 예년에 비해 소폭 규모의 인사가 실시됐다.승진자를 살펴보면 김정겸 문화관광과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였으며, 이효정 예산팀장, 이석봉 서무팀장, 김영렬 복지행정팀장이 5급 승진요원으로 지정되는 등 총 34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조례개정에 따라 평생교육지원과에서 시립도서관이 분리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