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하는 제17회 ‘2024 대한민국 교육대상’에서 한서대학교의 함기선 총장이 올해의 ‘교육인물 부문’을 수상했다. 은 매년 교육관련 기관과 단체, 그리고 인물 등 17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수상자는 각계 분야별 전문가와 조선에듀 기자단이 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 하는데, 평가단은 오랜기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 그리고 학교를 위한 헌신과 봉사를 해 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교육 인물’ 부문 수상자로 함기선 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봄철 낚시선, 여객선 등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로표지 169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3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로표지 : 선박을 안전한 항로로 유도하거나 암초 같은 위험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해양교통 안전시설(등대, 등부표 등)봄철은 잦은 안개와 어업・레저활동 및 행락 수요 증가로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점검은 항로표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등명기, 표체 및 전원시설 등 주요 장비를 세밀하게 챙기고 기능장애가
대산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이사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이 3월 1일 대산새마을금고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은 대산초등학교 60회 졸업생인 한형기 사무처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오늘의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신 각 기수 임원님들과 동문 선후배님들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린다”며 총동문회 정기이사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14대 김영식 회장은 “1919년 3.1운동을 기념하는 영광스럽고 뜻깊은 날이기도 한 이 기쁜 날에 대산초등학교 정기이사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하게 되어 더욱 더 영광스럽
서산태안 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3월 1일 11시 서산시청 광장 앞에서 3.1절 기념 서산태안 윤석열 거부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이들은 나라의 독립을 선언하고 외쳤던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되새기며 국민무시⋅민생파탄⋅검찰독재⋅부패독선 윤석열 거부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서산태안 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들은 3.1 만세운동 2024년 봄, 그날의 함성이 다시 한번 울려 퍼지게 하자고 행사를 개최했다.민주노총 서태안위원회 정만영 위원장의 취지발언을 시작으로, 노동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윤진수 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삼일절 전날인 오늘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태안군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이종일 선생 생가를 방문한 조 후보는 “서산 태안은 독립운동의 고장”,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윤석열 정부의 일본 외교 행태에 대해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했다.△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일본 해군의 우리 영해에서의 합동 훈련 △독도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 등을 토론 주제로 제안한 조 후보는 토론 형식과 방식은 크게 따지지 않겠다
서산A지구 6,458m의 긴 방조제를 사이에 두고 한 편엔 담수호인 간월호가, 다른 한쪽엔 바다 천수만이 자리하고 있다. 1984년 방조제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며 자연스럽게 조성된 서산(瑞山)간척지를 바라보는 시선은 ‘상서로운 산’이라는 서산지명의 의미처럼 경이롭다는 측면과 환경오염을 염려해서 미래세대를 위해 역간척을 주장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이번에 다루려고 했던 주제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듯이 “천수만 모래톱이 사라지는 원인을 천수만 준설에서 찾을 수 있는가?”였다. 그러나 취재하던 중 준설 현장에서 오래 근무
시가 ‘3.1절 기념 제52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에서 7연패를 달성하며 충남 대표 체육도시로서 위상을 높였다.시는 29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합계기록 2시간 23분 49초를 기록하며 2017년 제45회 대회부터 7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충남 15개 시군의 초중고 학생, 일반부 선수 및 임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 서문에서 출발해 해미 송덕암을 거쳐 서산나라사랑공원에 도착하는 38.4㎞코스를 각 부별로 12구간으로 나눠 계주로 진행됐다.이날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태주, 민간위원장 천금숙)는 지난 29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기 만료에 따른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장 선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민간위원장으로 천금숙 위원장이 연임 선출되었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관내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제5기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는 좀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우리동네 이웃의 재발견 “
지곡면에서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면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지곡면 행정복지센터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15개 마을회관에서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순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교육은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이수가 어려운 고령 농업인의 편익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마을회관에서 직원이 직접 ▲올해부터 달라진 농업경여체 등록제도 ▲공익직불금 관련 농업인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다.공익직불금 지급을 신청할 농가는 매년 농업인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수하지 않을 경우 기본 직불금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오는 3월 4일(월)부터 외과 전문의 이병찬 과장을 초빙하여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초빙된 이병찬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경찰병원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유방, 갑상선 질환, 맹장, 복강경, 항문질환 등을 진료한다.서산의료원은 2외과 개설을 통하여 환자분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복수진료과(2외과) 개설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가 전국 최초 4년 연속으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됐다.29일 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전국 최초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3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7억 원을 확보하고 지곡면 중리포구에서 고파도 주민에게 치킨, 짜장면, 식용류, 밀가루 등 필요 물품을 배송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어 전 국민의 화두에 올랐다.이번 선정으로 시는 3월부터 ‘도서(섬)지역 라스트마일 드론배송 상용화서비스’를 추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취약대상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된다.중점 단속사항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제조‧취급‧저장 및 취급기준 위반사항 ▲자체점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교육 등 적정 여부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훼손 여부 확인 ▲불법 하도급, 소방시설 공사업법 위반사항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엄정한 단속으로 사전에 위법사항을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