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12일 베니키아호텔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서산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노동계), 사(고용주), 민(시민), 정(지방정부)이 협력해 지역 노동시장을 활성화하고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들의 임기만료로 새롭게 위원들을 구성했으며 서산시의회,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상공회의소, 한서대학교 등의 유관기관과 관내 3개 노동
김기숙 기자
2019.11.1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