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난 8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 회의를 통해, 균형발전사업 대상지 4개소(부석면, 팔봉면, 운산면, 고북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산시 균형발전사업은 맹정호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통해 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이를 위해, 시는 충남연구원의 정책자문을 받아 2018년 12월 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6
문윤식 기자
2019.11.13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