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오금택)은 10월 6일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관내 장애인의 직업재활 자립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어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위한 ‘제9회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자원봉사자 & 후원자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 모범적인 장애인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현대트랜시스 협력업체 미성엠프로(주) 최기충 소장 외 전 직원이 3,500,000원을, 봉사단체 별빛봉사단에서 1,000,000원을 후원하여 사랑의 뜻을 전하였다.행
제20회 서산해미읍성 축제가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 오후 10시까지 서산시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다.개막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충남도의원, 서산시의원, 박종택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국장 등 주요 내빈들과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본격적인 개막행사에 앞서 국방부 전통 의장대 및 악대 식전 공연이 진행됐으며, 본 행사는 개막 선언, 개식 퍼포먼스, 축성 600년의 역사를 연계한 멀티미디어 아트, 드론쇼, 초청 가수 인순이의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올해로 20번째를
(재)서산시복지재단은 10월 6일(금) 서산시복지재단에서 ‘나눔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나눔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6,7세를 대상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최종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최종 시상자는 ▲대상 최아영(시립센텀파크뷰서희어린이집), ▲최우수상 성윤지(자연아이어린이집), 김나연(서림유치원), ▲우수상 송윤건(꿈나무어린이집), 임지우(무지개어린이집), 이선우(자연아이어린이집), 전서이(지혜숲어린이집) ▲장려상
음암면 주민자치회(회장 조상일)에서는 10월 5일(목) ‘간대산 힐링로드 걷기대회’를 추진했다.이날 주민자치회에서는 음암면 기관단체장과 회원들, 그리고 걷기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음암면민까지 총 153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간대산을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기존에 이용하던 등산로가 아니라 새롭게 조성한 임도를 등산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간대산의 새로운 풍경들을 함께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간대산 힐링로드 걷기대회는 간대산 남쪽면을 출발해서 주봉산을 거쳐 간대산 북쪽면(덕삼리)을 지나 다시 도당로 종점으로 돌아오는 코
시는 5일과 6일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 막대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소규모 보육시설의 어린이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증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5일에는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 6일에는 ‘꿀꿀돼지와 세균맨’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으며, 이번 공연에는 소규모 보육시설 어린이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아이들이 막대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원혜진 서산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은 “평소 여러 가지 제약으로 기회가 적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에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기러기들의 도래가 시작돼 충남 서산시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시는 지난 9월 하순 소수의 기러기류가 도래하기 시작해 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기러기류의 도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천수만에서 관찰되는 기러기류의 개체수는 약 1만 개체 정도로 파악된다. 지난해 겨울 철새 도래시기와 비교하면 선발대의 도래는 다소 늦었으나, 본격적인 겨울철새의 도래는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다.천수만에 도래한 기러기류는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큰기러기(영
제9회 전국 이태선⋅윤춘병 문학예술제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오전 10시에는 글짓기, 그림그리기, 동요대회를 오후 7시에는 고 이태선(목사), 고 윤춘병(목사)가 어린이 교육을 위해 애써왔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뮤지컬 ‘동심’(지은이 이인복)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장소는 두 시인이 사역하였던 서산제일감리교회(서산시청옆)에서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진행한다고 한다. 아울러 서산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구일)는 서산, 태안지역 최초의 교회로써 내년에 120년을 맞이하게 되는 역사 깊은 교회이다. 뮤지컬 ‘동심’은 일제
시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5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회 의원, 15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가족, 관련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식 행사는 1부 노인강령 낭독과 주요 내빈들의 격려사, 2부 축하공연, 3부 경로당프로그램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인복지증진과
시에서는 2023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서의 달 행사를 9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여 14개 프로그램을 운영, 81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27일에 성료 되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독서생활에 부응하고 독서를 통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졌다.서산시립도서관에서는 서산시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의 저자 김하은 작가초청 강연을 비롯하여, 최영아(달 토끼), 미소노(옥수수의 비밀) 등 아동 그림책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만들기를 해보는 수업이
시는 서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서형일)의 제8회 기획연주 ‘낭만의 시대, The Romantic Era’가 10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서산해미읍성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시립합창단의 이번 기획연주는 올해로 20회를 맞아 더욱 특별하게 준비된 서산해미읍성축제의 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서산시립합창단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명 오페라 곡들과 가을에 어울리는 한국 가곡, 대중음악, 락 코러스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서산 해미읍성축제에서는 지역 예술협회인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진석)를 통해 해미힙성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메인 무대를 꾸미는 등 축제기간 중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이뤄진다. 해미 더 클래식 두 번째 공연 해미힙성오케스트라는 특별히 해미읍성축제의 의미를 더하고자 서산음악협회 작곡가 김지혜의 오케스트라 창작곡 해미읍성판타지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클래식전공자 단체인 서산음악협회의 우수한 연주자들이 참여하고 양승렬 지휘자의 지휘와 솔리스트로 국립오페라단 주역가수 바리톤 박정섭,
덕숭총림 수덕사는 오는 8일부터 11일(수)까지 3박 4일 동안 백제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비조사(아스카테라) 등 나라현에 위치한 사찰과 일본현지에서 백제문화를 연구하는 백제문화연구팀 등을 초청하여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은 충청남도 대백제전 행사가 지난 9월 23일 토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 월요일 폐막식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아울러 폐막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충청남도와 협의되어 진행됐다.초청 대상은 수덕사와 자매결연을 맺었던 일본 최고(古)의 역사를 지닌 비조사와 그 밖의 백제문화가 서려있는 나라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