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30일간, 320여 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11일 시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요소들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대상은 321개소로, 관내 건축물, 시설물 등으로 노후되거나 고위험 시설 위주로 선정했다.시는 가스, 소방, 전기, 건축, 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자문단, 공무원, 시설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시설 점검으로 시민 안전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유해화학물질사업장과 가스시설 등 위험 핵심시설을 집중
김석원 기자
2021.08.18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