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보건위생물품 바우처 및 무료 자판기 설치·운영 등 지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먼저, 지난해까지 만 11세에서 만 18세 여성청소년에게 월 1만 1500원(연 13만 8000원)을 지원했던 보건위생물품 바우처는 올해 지원연령은 만 9세에서 만 24세로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월 1만 2000원(연 14만 4,000원)으로 증액했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교육·주거급여), 법정차상위,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 가구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이며, 연령에 따라 지원하는 기간이 다른 만큼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중)에서는 프로그램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 등 수강생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 개강 논의를 하고자 지난 3일 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부)는 10명(당연직1명, 위촉직 9명)으로 시설 종사자 대표, 시설이용자 대표,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안건으로는 2022년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개강(안) 건을 상정하여 위원들간의 열띤 토론시간을 갖었으며, 심의한 결과 어르신 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 소재한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에서 지난 26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위한 재봉틀 2대를 기증했다.성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김종길 면장, 주민자치회장(김선호), 현대트랜시스(주) 사회공헌 담당자가 참석했다.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은 성연면 주민자치회 주관,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두드림 사업’의 하나로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게시된 후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품 수거 마대로 탈바꿈하는 환경친화적 사업이다. 마대 제작은 재능있는 자원봉사단의 도움으로 진
서산세무서(서장 최용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 두 곳을 찾아 서산세무서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생활용품을 서산․태안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꿈둥지’와 ‘희망터전’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최용섭 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직원과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및 설 명절 연
(재)서산시복지재단에서는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복채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생필품은 서산시민 450명의 꾸준한 정기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한 가구 당 6만 원 상당의 세제, 주방용품, 샴푸 등 생필품을 15개 읍·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재)서산시복지재단은 2022년 설 명절 생필품 지원을 시작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신입학생 지원, 가족사진 촬영지원, 건강음료 지원, 기저귀 지원 등 다양한
현대오일뱅크 나눔터 봉사단 피동섭 회장은 1월 28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200만 원 상당의 사물놀이 악기를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나눔터 봉사단은 서산시복지관에 꾸준히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해 온 단체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이날 서산시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양말목공예로 만든 키트(따스한 나눔 키트 30개)를 제작하여 현대오일뱅크 나눔터 봉사단에 전달하기도 하였다.현대오일뱅크 나눔
현대오일뱅크에서 25일 충남 서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김민태 현대오일뱅크 생산지원부문장 상무, 이재철 서산본향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성금은 시 학대피해아동 남아·여아 쉼터 2개소에 각 1천500만 원씩 설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김민태 상무는 “몸과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학대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서산준법지원센터(소장 권덕근)는 26일 해미농협(조합장 김기연)의 후원을 받아 ‘2022년 따뜻한 설나눔 실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쌀 나눔 전달식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해미농협’에서 쌀(백미 10kg 30포, 12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이루어졌다. 후원받은 백미(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이날 이기연 조합장은 “즐거운 설명절을 맞아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한 해의
해미국제성지에서 19일 서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해미국제성지 한광석 주임신부, 전재명 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광석 주임신부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미국제성지는 2020년 11월 교황청으로부터 국내 단일성지로는 유일하게 국제성지로 선포됐
충서원예농협이 24일 서산시에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충서원예농협 이종목 조합장, 유희자 신용상무, 전혜령 경제상무가 참석했다.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산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이 헌혈 50회 금장을 받아 화제다.그 주인공은 바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구조대원 천기백, 김찬 소방장이다. 서산소방서는 이 두 사람이 지난 17일 50번째 헌혈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천기백, 김찬 소방장은 “약 6년 전 혈액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우연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헌혈이 50회에 이르러 뿌듯하다며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는 20일 충서라이온스클럽(회장 오세표)과 자원봉사 활성화와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였다충서라이온스클럽은 안경지원사업과 해외봉사등 자원봉사센터와 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으며 이번 협약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였다. 특히 지난 20일 ‘설맞이 떡국떡 나눔’으로 400Kg을 지원하여 각 2Kg 포장 200박스를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통하여 신청을 받은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시력개선 사업으로 어르신 60명에게 맞춤형 돋보기 지원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