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예총) 한용상 서산지회장과 산하 7개 단체의 전현직 임원 총 11명이 26일 저녁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한용상 한예총 서산지회장은 “성일종 후보는 지난해 국회에서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반영시키는 등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에 큰 공을 세웠기에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의했다”고 말했다.한편, 성 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반영하려
충남도의회가 다문화 학생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심층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26일 서천군 행복나눔센터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연구모임은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학교생활로 학업중단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결성됐다. 또한 학생 안전을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 취업비자, 정착, 영주권 관련 실태 파악 분석에 나서는 등 연구용역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연구모임 대표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
조한기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조한기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선대본부장은 태안 이용환, 서산 박종수 2인이 공동으로 맡았다.5백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선대본부 이용환 본부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청년들이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박종수 본부장은 “청년의 패기로 서산, 태안을 바꾸겠다. 조한기 후보를 국회로 보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이제 그만 끝내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조한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던 대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산시청 광장에서 민주당 당원 50여명과 시민들이 참여한 ‘안중근의사 순국 114주년’ 관련 집회가 열렸다.오늘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신 지 114주년이 되는 날.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1910년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서른둘의 나이로 순국하셨다. “내가 죽은 뒤 나의 뼈를 하얼빈공원 곁에 묻어뒀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 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191
애국동지회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회를 대표하는 이상범 위원장과 임원진 30여명은 26 일 오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자유마을은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을 위해 3,500 여개의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대한민국 우파 마을조직이며, 애국동지회는 서산태안의 대표적인 애국단체이다.애국동지회 대표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범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 서산태안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사람은 성일종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지를 선언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조한기 후보 지지자들 약 200명으로 구성된 공명선거감시단(단장 박현)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려왔다.이들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됨에 따라 불법선거운동 감시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공명선거감시단 박현 단장은 “일상적인 감시 활동과 증거 채증 외에도 서산시와 태안군 동, 리 단위까지 배치된 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해 불법선거 운동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박 단장은 “공짜선물, 공짜밥, 만원 한 장도 최고 50배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면서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6일 6번째 공약인 「 서산-태안고속 철도 조기 추진 」 에 관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서산-태안 철도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철도를 「 제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 에 ‘ 내포태안선’ 이라는 이름의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다.성 후보는 앞으로 서산-태안 철도(내포태안선)를 「 제 5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 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시
시가 26일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는 운영 심의위원회를 홍순광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관계 공무원 2명을 당연직 위원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관련 분야 관계자 2명을 위촉위원으로 구성하고 이날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구성된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는 2년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행과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등에 관한 사항들을 심의한다.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성과 ▲2024년
26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8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24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계획(기획예산담당관),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신청 계획(미래전략담당관), △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계획(경로장애인과), △제17회 충남예술제 개최(문화예술과
시가 25일 2024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은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등 13명으로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문성철 위원이 선출됐다.올해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2026년 2월까지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과세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및 심사 청구, 건축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등을 심의·의결한다.위촉식 이후 열린 회의에서는 청렴 실천을 위한
지난 22일 서산동부시장을 방문해 “조한기에게 기회를 한 번 달라”고 호소했던 이재명 대표는 즉석에서 “조한기 후원회장을 맡겠다”고 제안을 해, 함께 그 자리에 있던 시민들의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었다.이 대표의 발언이 나온 즉시 조한기 후원회는 행정 절차를 진행해 23일 선관위에 후원회 변경 신고를 마쳤다.당대표가 후원회장을 맡는 경우는 거물급 정치인 일부를 제외하고는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조한기 후원회 측 관계자는 “평소보다 몇 배나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하셨다”며 “법정 한도금액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 24시간도 지
3월 25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최현철은 “천안함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던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의 조한기 후보가 이번에는 '가짜 민주화 운동'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며 “조한기 후보는 민주화 운동하다 구속된 전과를 밝혀주십시오! 사실이 아니라면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모독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이에 조한기 후보 측은 다음과 같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어떤 후보가 구속되지도 않은 일을 자기 입으로 구속되었다고 떠든단 말인가?”라며 국민의힘 최현철 대변인 포함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조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