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6월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성일종 의원님, 서산·태안 국회의원 맞습니까?” 기사는 조한기 지역위원장의 기자회견문이었다. 자칫 따옴표로 표현한 말이 시민들의 의견이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주어를 분명히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하자. --3면의 ‘프랑스어의 저력 서산 그리고 홍순도 작가의 변신 “고통 겪는 분들에게 상담가로 다가갑니다”’ 기사는 서산에서 교사 생활을
본지는 지난 5월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중앙도서관, 재검토 VS 원안 추진” 기사는 부제를 정함에 있어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기계적 중립을 지양하고 분명한 서산시대의 목소리를 내자는데 의견이 일치했다. -3면의 ‘여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벨리댄스로 “나이야 가라~청춘이 온다”’ 기사는 라인벨리댄스LBA협회를 운영하며 LBA알라공연단 단장을 맡고 있는 신미경 대표의 열정
본지는 지난 5월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령버스 운행중단 예고 벼랑 끝 전술 안 통해” 기사는 시의 단호한 대처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의견과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기사로 실었다. 현상유지조차 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을 향한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과 우려를 여러 번 지면을 통해 소개해왔던 본지로서 안타까움이 더 크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버스회사 근로자들과 교통약자인 취약계층에 더 세심한 관
본지는 지난 5월 1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입지선정부터 다시?” 기사는 서산중앙도서관 건립 재검토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는 시청사, 수석지구 개발과 더불어 기획해서 취재 중이다.더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싣자. -3면의 ‘“어디로 가지? 어떻게 하지?”고민할 때 언제든 불러주세요’ 기사는 서산의료원 진료협력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산토박이 김은영 간호사에 대한 기사였다. 얼핏 생소하게 들리는 진료협력팀은 진료협
본지는 지난 5월 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단 1g의 부숙토도 농경지에 뿌려져서는 안 된다?” 기사는 본지가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다루는 내용이다. 특위가 진행되는 4시간의 과정을 상세하게 다루다보니 회의록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팩트체크도 중요하지만 사진자료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자. -3면의 “제게 그림은 계륵같은 존재 뒤집어지게 웃다 보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 기사는 근엄하거나 진지한 화풍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원들이 5월 5일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특히 우천 관계로 실내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아이클레이(회장 김민숙) 동정지갑만들기 △풍선봉사단(회장 정경화) 풍선아트 △찍스클럽(회장 신정국) 가족사진 및 어린이 사진 찍어주기 등이 인기를 끌었다.한편 5월 4일에는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성연면 경로행사'에 △네일아트(회장 최미희) △이혈봉사(회장 김선화) △이·미용봉사(회장 최금옥) △커피콩바리스타봉사단(회장 이정일)이 참여하여 봉사활동
본지는 지난 5월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개발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 기사는 수석지구 개발에 관해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Q&A 형식으로 다루었다.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자. -3면의 「서산촛불행동,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기사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촛불행동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위한 범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열린 집회에 관한 것으로
본지는 지난 4월 2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산시 청사입지선정과정 이대로 좋은가?’ 기사는 서산시 청사 입지선정에 관한 여러 의견들을 소개하고 바뀐 조례의 내용과 5분 발언, 과거와의 대조를 통해 청사 건립에 대해 살펴보고 다른 곳의 사례도 소개했던 기사였다. 앞으로도 서산시청사 건립과정을 시민들이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기획취재하자. -3면의 ‘머리 아닌 가슴으로 복지 실천하는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규선 회장’
공군 제 20전투비행단에서는 지난 19일 민원예방활동을 수석동 2통 마을회관에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군부대로 인한 소음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전문봉사단인 네일아트봉사단(회장 최미희), 수지요법 봉사단(회장 김성현), 사랑의 가위손(회장 이정일) 등 10여 명이 참여하고 군부대에서는 의료지원과 마을 환경정화활동, 주거환경개선활동 등을 전개했다.
본지는 지난 4월 1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발로 뛰는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신속한 차단 조치 요구’ 기사는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위)와 각 실과의 담당자들이 주민들을 직접 대면하여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특위 활동을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도록 기획 취재하자. -3면의 ‘티칭프로에서 환경운동가가 되기까지...화학단지 사고를 보며 살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기
본지는 지난 4월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다시 고개 드는 충청 홀대론?’ 기사는 충남에만 유독 없는 공항과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한 노력들을 기사로 실었다. 앞으로 추이를 계속 지켜보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관심이 많은 주제들을 발 빠르게 보도하자. 또한 부제에서 국립국악원을 한국국악원으로 표기된 점을 바로 잡는다. -3면의 ‘해 뜨는 서산, 빛이 꺼지지 않는 해미를 만들고 싶었다’ 기사에서 김종완
본지는 지난 4월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939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9대 임기 개시 후 서산시의원들의 말말말’ 기사는 지난 5분 발언들을 통해 각 지역의 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발언한 내용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내용이다. 소신껏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의원이 누구인지, 어떤 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지를 알리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하자. -
벚꽃이 만발한 지난 2일, 해미국제성지 주관으로 순교자 현양도보순례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연희 충남도의원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방법원 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미 무명 순교자 현양 미사도 아울러 이루어졌다. 이날 순례는 함덕산에서 부터 한티고개를 넘어 대곡리, 해미시내를 거쳐 해미읍성에 도착, 호야나무 터에서 순교자 현양미사를 열었다. 현양도보순례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고 아울러 깊이 있는 신앙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뜻깊은 의미가 내포
본지는 지난 3월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속 타는 주민들, 속수무책 서산시’ 기사는 시의원들이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 관련 환경오염 대책 특별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하기로 뜻을 모으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개시하게 된 과정을 다룬 서산시대 단독기사였다. 향후 기획취재할 예정이다.-3면의 ‘향우들의 고향사랑 열정, 압박감을 느낄 정도로 뜨겁다’ 기사는 재경서
3월 28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활동지원 차원에서 사랑의가위손.네일아트봉사단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美를 선물하다’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1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해미면 억대리·귀밀리·전철리·웅소성리 4개 마을을 돌며 헤어와 네일아트로 어르신들을 챙겨나갔다.
본지는 지난 3월 1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이완섭 시장,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지 않을 것” 」기사는 본지가 지난 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취재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이완섭 시장의 단호한 의지를 잘 드러냈다.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노동자들의 근로여건이 개선되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취재하자. -1면의 「서산촛불행동,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기사는 전국적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