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새마을회(회장 유기복)는 4.19(금) 10시 30분 역대 지회장들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200명을 모시고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개최했다.1부 행사는 기념식으로 역대 지회장(가제현 회장, 유응호 회장) 감사패 전달과 유공자 표창(8명), 2부는 이완섭 시장의 ‘해뜨는 서산의 주인공은 새마을’이라는 주제로 특강시간을 가졌다.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지난 54년의 저력과 새마을의 날 제정의 의미를 깊이 새겨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이는 라디오 제작교육」사업을 운영했다.본 사업은 3월부터 4월까지 8회차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라디오 시나리오 작성법, 원고 기획서 작성하기, 스튜디오를 활용한 라디오 녹음, 캡컷을 이용한 영상 편집 등 라디오 제작 과정을 배우는 수업으로 이루어졌다.수강생들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여 시나리오를 직접 작성하였으며, 대본 연습을 통해 마치 라디오 방송처럼 녹음을 충실하게 수행하였다. 그 밖에도 영상편집 등을 통해 총 5개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 활동을 하는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해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2019~2023) 도내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피해 사건은 총 35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소방기본법 제 50조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 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이에 소방서
어느덧 봄에 문턱에 들어서면서 농촌도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었다. 인근 들녘이나 밭에서는 현재 농사일이 한창이다.특히, 서부지구대의 경우 도농 복합지역으로 관광지인 태안지역과 대산공단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서산시청 등 주요 관공서와 금융기관 및 종합운동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시가지인 서부상가를 중심으로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이 밀집되었고, 신시가지인 호수공원이 형성되면서 일반음식점 등의 성업으로 주취 폭력과 풍속범죄 등이 빈발하며 원룸촌 빈집털이와 성폭력 범죄 발생의 가능성이 늘 상존하고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21일 오후 14시부터 관내 노인정 및 다중밀집장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상대 봄철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들 상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잠깐 차를 보고 건너요 ▲서다, 보다, 걷다)과 오토바이 운행 시 지켜야 할 필수조건 ▲안전모 착용 운행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금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금지와 최근 교통 사망사고 사례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해 주는 한편, 사고 예방을
대한적십자사 음암면봉사회 문오임 회장은 4.20.(토) 적십자회원들과 함께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관내 어르신 33명을 모시고 인천시 월미도 일원을 견학하는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적인 이유로 여가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음암면봉사회에서 기획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모셔 오고, 행사가 끝난 후 댁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림으로써 행사가 마무리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유람선도 타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좋은 추억을 쌓는 행복한 날이었다”며 감사한 마
내 몸에서 제일 괜찮은 곳을 말하라면, 저는 조용히 손을 내밀곤 합니다. 얼굴도 그렇고 신체도 약간의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손이 “예쁘다”는 소리를 듣게 되면서 누군가 물어보면 예의상(?) 손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속으로는 창피한 생각도 듭니다. 얼마나 일을 안했으면 그런 소리를 들을까 라는 자책감 때문이죠. 사실 때검사를 당하던 초등학교 시절에 검은 손톱과 거친 피부 때문에 손을 숨기고 싶었습니다. 돌아보면,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한 훈장이었는데요. 그래서 어느 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손은 부모님의 손이었습니다. 논일
4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서태안환경운동연합과 부석사가 진행한 가족생태체험활동이 부석사 일대에서 펼쳐졌다. 상반기 총 6회차 활동 가운데 1차 프로그램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과 가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 그리고 자연생태를 풍요롭게 이해하며 자긍심을 기르자는 목적으로 계획된 활동이다. 1차 주요활동 내용은 산야 곳곳에 피어나는 꽃을 활용한 화전부쳐먹기, 부석사 역사공부, 자연생태탐사 등이었다. 주차장에 내린 가족들은 부석사까지 약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며, 헤아릴 수 없는 종류의 풀과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지난 16일~18일(2박3일) 장애인과 가족 20명이 가족해외문화탐방으로 일본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평소 중증장애로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성인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해외여행을 통해 문화탐방은 물론 다른 나라의 편의시설 등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해외문화탐방은 도쿄와 요코하마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관동 대지진 후 국제여객터미널로 사용되는 오산바시, 도쿄의 가장 오래 된 사찰 아사쿠사 관음사와 역사 깊은 상가거리 나카미세, 도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트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이하여 서산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각의 변화, 모두가 행복한 서산교육"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수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1일 카페 운영(서산성봉학교 학교기업 ‘징검다리’), 점자 찍기 및 점자키링 만들기, 케인(흰 지팡이) 체험하기, 장애인의 날 프레임을 활용한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장애학생들의 사회 통합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 및 군산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21가족, 61명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했다.캠프의 주요 일정으로는 19일 ▲서천 국립 생태원 체험 ▲미니 게임 한마당 20일 ▲군산 근대거리에서 진행하는 가족 역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교육
석남동은 지난 4.21.(일)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 주관하여 서산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공원을 찾은 방문객 등 700명이 참여하였으며, 직원 및 자원봉사자 50명이 온기나눔 프로젝트 사업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풍선, 타투아트 무료 체험부스 운영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앞으로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리캠페인, 기부 현황 및 지원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며, 기부된 성금 및 물품을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