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금자 위원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연면 경계에 설치된 ‘성연면’ 이정표가 큰 나무와 잡목으로 가려져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람조경을 운영하는 공금자 위원은 이를 유심히 살펴본 후, 지난 22일 본인이 운영하는 국제크레인스카이의 크레인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가지치기와 잡목 제거 등 전지작업을 실시했다.전지작업 후 이정표가 잘 보이는 것은 물론 도로변 큰 나뭇가지의 제거로 통행 차량의 안전 확보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 또한 공금자 위원은 지난
충남 서산시는 28일 서산시 지곡면 왕산이로 208번지 일원에서 산성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원, 지곡면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했다.기존의 산성2리 경로당은 1990년도에 건축된 노후된 건물로 생활공간이 좁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마을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경로당 신축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을 신축했
서산시 석남동주민자치회(회장 남건우)에서 석남동 관내 31개 이·통을 대상으로하는 ‘찾아가는 스마트폰활용교육’ 개강식을 8월 24일 예천 1통에서 가졌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스마트폰 기초활용법 특히 최근 매장마다 키오스크 기기가 늘어나 이에대한 설명까지 다양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남건우 석남동주민자치 회장은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사용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석남동주민자치회에서 생활에 편리한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운산면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전망이다.시는 24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한권희 제이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 읍면지역 도시가스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운산면 지역에 도시가스를 조기 공급하는 것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서산시, 충남도,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8억 원(도비 6억 8천만 원, 시비 34억
지난 23일 팔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회장 장관희) 25명을 대상으로 양대동 환경종합타운을 견학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마을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자연순환의 중요성과 지역 내 에너지 시설을 알리고자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시설을 견학하며 친환경 재생에너지, 환경보전 및 자원재활용, 에너지절약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시는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올해 지역 마을 리더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마을 리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석동(동장 안성민)은 지난 17일 충남 서산시 수석여성자율방범대원 9명과 협력하여 관내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문구점 등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막바지 여름 휴가 및 개학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식당, 편의점, 노래방 등 중심으로 직접 방문하여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19세 미만 출입‧고용 금지업소’ 스티커 배부‧부착과 더불어 점주와 종업원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은 술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당부 및 1
서산시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원균, 공공위원장 안성민)는 지난 18일 2023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사업인 ’꿈자람 학업용품 지원사업‘ 및 ’생신상 차려 dream‘사업을 진행했다.꿈자람 학업용품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학업용품을 지원하여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아이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대상 아동의 취향에 따라 필요한 학업용품을 필요한 시기에 스스로 구입할 수 있도록 관내 문구점과 협약을 맺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으로
성연면(면장 김기윤)은 지난 17일, 마을 이장들과 각 단체장, 기업인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성연면 화합의 장에 축하와 격려를 해줬다. 성연면은 그동안 서산시에서 15개 읍면동 중 제일 작은 지역이었으나,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인구가 1만 6,622명으로 서산시에서 4번째 규모로 성장하였다. 성장의 주요 이유는 2015sus부터 서산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업과 인구가 유입되면서부터다
동문1동에서는 지난 9일(수) 동문1동 통장단협의회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서산의료원에서 추진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제6호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여한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는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에서 지역사회의 응급 대처능력 향상 및 건강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한 사업으로 동문1동은 인지면에 이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날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전문교육 강사 지도로 가슴압박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고,
서산시 부춘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송산)가 지난 5일 양유정공원에서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부춘동 주민제안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2021년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2022년부터 사업을 실시, 연 1회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주민이 직접 마을 사업에 투표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있다.올 한 해 주민자치회는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았고, 그 결과 3개 분과에서 총 12개 사업이 발굴·제안, 그중 6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이날 주민총회에 앞서 부춘동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호 ‧ 김기혁)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통합사례관리대상자 23명을 방문하여 총1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폭염에 취약한 이웃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이번 물품은 여름이불, 제습제, 모기약 등으로 구성되어 여름나기에 꼭 필요했다며 호응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교육하고, 안부를 묻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 적극 앞장섰다.김기혁 대산읍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기윤, 민간위원장 이성열)는 지난 28일, 예덕2리 하솔마을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 및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바라기씨 수확 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은 해바라기씨 수확, 해바라기씨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 해바라기씨유 제조 과정 관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하솔마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7월까지 2회에 걸쳐 해바라기 축제를 실시하였고, 축제가 끝난 뒤 마을주민들이 함께 해바라기 씨를 수확하여 직접 기름을 만들어 판매해오고 있다.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