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3월 22일(금) 관할 지역(충남권역)의 6개 시·군 공유수면 담당공무원 약 15명을 대상으로 해역이용협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해역이용협의란 해양을 개발 또는 이용하는 행위의 해역이용적정성과 개발로 인해 예상되는 해양환경영향을 사전에 검토·협의하는 제도로 개발사업의 규모에 따라 해역이용영향평가·일반해역이용협의·간이해역이용협의 총 3가지로 구분되어 운용 중이다.해역이용협의 설명회는 2023년부터 개최해왔으며, 이번 설명회는 국립수산과학원 해역이용영향평가센터에서 해역이용협의·영향평가 제도와 2025년에
23일 오전 11시, 예산빛살나눔봉사단이 서산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용장)을 방문해 저소득계층 노인 100여 분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준비해온 떡국과 과일을 비롯해 삼성홀딩스(주) 김영환 대표가 후원해 주신 장어구이로 어르신들 모두 맛있는 점심 식사 자리가 되었다. 또한 김태권 외 소리모아 예술단원들의 하모니카연주, 색스폰연주와 신나는 트로트 음악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예산빛살나눔봉사단은 고 성완종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의 뜻을 이어받아 고완종 단장을 주축으로 서산장학재단 예산지부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봉사단이 찾은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모바일 기반 통합애플리케이션인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 신분증 (모바일 학생증), 학사서비스 등 대학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제공, 90여 개의 대학교가 채택해 사용하고 있는 대학 생활 필수 앱이다. 한서대학교는 신한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만들게 될 통합앱(헤이영 캠퍼스)을 통해 ▲뉴스 정보 포털 ▲영상미디어 포털 ▲학사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23일 제 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및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 발전 유공에 대한 격려와 의용소방대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소방기술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화재진압 4인조법 ▲호스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3 종목을 평가하는 기술경연대회에서는 성연면 의용소방대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개회식에는 이완섭 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 및 의용소방대원 등 총 600여명이 자리에
시가 25일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를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관내 일반, 휴게 음식점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 보장을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된다.참여 업소는 기본분야, 일반분야, 공통분야 등 세 가지 분야 44개 항목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평가를 받고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등급이 부여된다.시
시가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24일 팔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서산시 산림조합(조합장 문진환), 서령로타리클럽(회장 허만) 등 민간 단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시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청명, 한식이 있는 3월 말과 4월 초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에 대한 주의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서 발생한 9건의 산불 중 4건이 청명·한식 주간에 발생했고 2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봄철 사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온 힘!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봄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24일 오후 14시부터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한편 노인 보행자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112순찰차를 이용 안전하게 귀가 조치해 주고 또한 관내 노인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서 가시적인 거점 근무와 함께 관내 노인정뿐만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1일 개심사 일대에서 산림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산림화재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서산소방서, 서산시청, 운산면 의용소방대 등 약 30명과 산불대응장비(산불전문진화차, 소방호스배낭, 비화방지관창 등)를 동원하여 산불재난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림 화재 발생에 따른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 신속 상황전파 및 임무분담 ▲산불진화 장비 활용 진압훈련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및 현장대응매뉴얼 확인‧점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 제121전투비행대대(이하 “121대대”)는 3월 21일(목) 6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을 기념하여 ‘비행안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비행단장(이형만 준장)과 지휘관·참모, 121대대 조종사 및 121정비중대 정비사 등이 참석했다.KF-16 전투기를 운용 중인 121대대의 6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은 2007년 7월부터 약 16년 8개월에 걸쳐 수립된 기록이며, 조종사뿐만 아니라 정비·무장, 작전지원 및 기지방호 분야 등 전 부대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이뤄낸 결과물이다.대대장
시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21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결핵은 잊혀진 병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2022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우리나라는 결핵 발생률 2위, 그로 인한 사망률 4위를 기록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매년 3월 24일을 ‘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해 국민에게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결핵 예방 및 퇴치에 주력하고 있다시는 중앙호수공원을 찾은 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주제로 ‘
시가 21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비만예방 캠페인 홍보관을 전개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홍보관은 2024년 지역사회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기간을 맞아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개됐다.시는 홍보관에서 ‘가볍게, 걷고·마시고·줄이자’를 주제로 체질량지수 측정, 비만 체험, 음식 속 소금·설탕 함유량 알기 등 비만 예방을 위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했다.또한 비만 예방을 비롯한 금연, 절주, 구강 관리, 치매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건강 분야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리민자 건강증진과장
시가 22일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본격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돌봄, 병원동행, 심리 지원 등 맞춤형 사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청‧중장년(19~64세), 질병·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이다.시는 소득에 따른 이용 제한을 두지 않고 필요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가 21일 외국어 카드뉴스를 통한 시정홍보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된 외국어 카드뉴스는 관내 거주가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외국인이 시정 주요 정보를 알기 쉽도록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제작됐다.시는 이날 서산시 가족센터를 통해 문자 배송을 희망한 다문화 가정, 외국인 등 54명에게 게시된 외국어 카드뉴스를 문자로 발송해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시는 앞으로 외국어 카드뉴스를 월 2건씩 제작해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고 가족센터, 서산시
서산경찰서는 지난 20일 ‘서산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구자면 서산경찰서장 주재하에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全 기능이 참석한 가운데 5대 범죄 발생 현황 분석 등 관내 치안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주요 내용으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대응 방안 △각 기능별 홍보기능 활성화를 통한 범죄예방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역행사 인파 및 교통관리 등 각 기능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했다.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매월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갖고 지역 맞춤형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3월 19일 연성 요관내시경 수술(비뇨의학과 전문의 박종탁) 5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연성 요관내시경 수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요관으로 진입시켜 홀뮴레이저 쇄석기로 결석을 파쇄, 제거하는 무절개 내시경 수술로 서산의료원은 지난 2021년 10월 연성 요관내시경을 도입하여 요로결석 환자들에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1박2일의 짧은 입원과 90%이상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연성 요관내시경 수술은 1% 이내의 합병증 발생율를 보이는 장점으로 요로결석 환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박종탁 비뇨의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 대산119안전센터 직원 김대호 소방교가 출근길에 화재를 목격하고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지난 2월 28일 오전 8시경 김대호 소방교는 119구급대원 특별교육으로 청양소방서로 이동 중 청양군 운곡면 한 축사에서 배전반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김대호 소방교는 화점을 확인한 후 소화기를 사용해 진압을 실시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현장을 인계한 후에 교육장소로 이동했다.초기 진압이 없었다면 자칫 축사 전체로 화재가 확대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김대호 소방교의 발 빠른 초기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시가 20일 관내 식당에서 서산의료원장, 서산중앙병원장, 서산시의사회 회장, 부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5주째로 접어들며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필수의료 유지 대책을 논의하고 각 기관의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조치 및 대응방안, 공공의료기관 근무시간 연장 및 휴일 근무 방안,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참여,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홍보 강화 등을 논의했다.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며 지역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이송
시가 봄철 야외 소각 행위가 잦아짐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근절에 나선다.시는 20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봄철 초미세먼지 사전 차단을 위해 농식품유통과, 자원순환과, 산림공원과 등 3개 부서가 점검반을 구성해 농촌지역의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계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단속은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점검반이 불법소각 우려 지역을 찾아 영농부산물,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실태를 점검하고 소각을 예방하기 위한 계도, 홍보활동을 병행한다.또한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소각
시가 20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방치된 빈집 철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시민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시는 올해 총 8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63동 ▲슬레이트 지붕 해체, 개량 14동 ▲농어촌 빈집정비 36동 ▲도심지 빈집정비 6동 ▲농촌주택개량(농협 융자지원) 40동을 대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특히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
시가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효행 시범사업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시는 20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청 시장실에서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선정된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시장과 김현성 사업단 단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해 협약서를 교환했다.‘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을 해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