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식재료 엄선해 사용! 착한 가격까지!순대국밥 나오기 전에 나오는 머리고기는 서비스~순대, 곱창, 머리고기 등 국밥 안에 푸짐한 내용물 가득 “뜨끈한 순대국밥 한 그릇이면 임금님 수랏상도 부럽지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담백하고 구수한 맛까지. 해미 시장순대에서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잡아보세요.”해미읍성 인근의 대표 맛집 중 하나인 시장순대는 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인근 지역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식당 중 하나다.구수한 육수에 푸짐한 내용물 그리고 착한 가격에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자
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21일 자 5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1면의 경우 기존 편집에 기사설명이 추가되면서 짜임새 있는 편집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독자들이 기사를 더 자세하게 엿볼 수 있도록 배려돼 있어 관심 있는 주요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집이 됐다.- 고정코너의 지속적인 발굴이 필요하다. 충분한 기획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장수할 수 있는 고정코너를 마련해야 한다.- 농업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농업인에 대한 지속보도가 필요하다.
(주)서산시대(대표이사 류종철)가 지난 14일 창간 1주년 기념호를 발행하고 ‘창간 1주년 기념식’을 본사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창간 기념식에는 서산시대 이사진을 비롯한 임직원 및 지역기자단과 서산시의회 장승재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창간 1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자매지인 당진시대 이형렬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서산시대는 창간기념식에 이어 지역기자단 김석원 단장과 김명환 부단장, 김은진 총무, 조용상 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지역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류종철 대표이사는 “서산시대는 견리사의(見利思義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16일 서산경찰서장, 생활안전과 직원 등 13명이 함께 서산시 대산읍의 황금산을 찾아가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산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잠시 벗어나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고 직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참가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서산경찰서는 지난 9일 서산경찰서 경무과 직원들의 팔봉산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부서별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다.김석돈 서장은 “봄이 오는 소리를
대산고등학교(교장 서미숙)는 지난 9일 대산고등학교 화상회의실에서 (주)LG화학과 ‘젊은 꿈을 키우는 동go동樂’을 주제로 지역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MOU를 체결했다.지역의 열망으로 2008년 개교한 대산고등학교는 지역 내 기업, 단체, 기관 등 지역교육공동체의 지원으로 신흥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LG화학, 한화토탈, 현대오일 뱅크, 롯데케미칼 등 지역 내 기업들은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산고등학교의 교육력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2013년에 시작되어 4년째를 맞고 있는 ‘동g
서산초등학교(교장 이은미)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급식 시간에 6학년 학생들과 1학년 신입생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1학년 학생들은 6학년 형, 누나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학교생활과 관련한 궁금한 것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었고, 6학년 학생들은 새로운 동생을 맞이했다는 기쁨으로 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교생활에 대해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행복한 밥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형제자매의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줬듯이 서산초에서는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학교폭력예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이종렬)는 지난 14일, π-day 행사를 진행했다.파이데이의 ‘파이’는 원주율 파이(π)를 뜻하는 것으로 파이의 근사값이 3.14라는 것에 착안해 3월 14일과 연결했다.행사는 ‘파이(π) 속에 나 있다!’, ‘파이 나누어 먹기’, ‘파이(π)와 관련된 비디오 상영’, ‘파이(π)를 이용한 포스터 그리기 및 전시회’, ‘파이(원주율) 외우기 대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파이를 이용해 직접 포스터를 만들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어렵게만 느꼈던 수학이라는 학문에 친숙하게 다가
서령중학교(교장 강태웅)는 매일 아침 이평수 교감이 직접 교문에서 따뜻한 악수와 포옹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학생부 김병태, 신동수 교사, 그리고 학생회 임원들이 등굣길 곳곳에서 교통지도와 생활지도를 하고 있다.또한, 월요일 아침에는 서령중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인 ‘시 읽어주는 아침’을 진행하고 충청남도 교육청이 선정한 다정다감 국어 시를 방송을 통해 낭송하고 있다. 서령중은 전 교사가 순번에 의해 돌아가며 낭송하는 시를 통해 학생들의 문학 작품 감상 능력, 인문학적 사고력 함
석림초등학교(교장 류병남)는 지난 14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다짐 대회’를 실시했다.학교폭력은 주로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과 4월에 발생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학년 초 적응 기간에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한 결의와 서약을 했다.이날 다짐 대회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폭력을 몰아내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폭력 행위를 하지 않을 것, 남을 따돌리거나 괴롭히지 않을 것, 남의 금품을
예천초등학교(교장 박창희)가 지난 11일 또래 상담 봉사 동아리와 학교전담경찰관이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학생과 교사는 물론 경찰관까지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정문 앞에서는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경찰관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씩씩하게 외치는 모습이 연출됐다.캠페인에 참여한 5학년 최우석 학생은 “친구들, 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즐거웠다”며
한전충남지역본부 서산지사(지사장 김홍권)가 지난 16일 지역 내 홀몸노인을 선정, 도배와 전선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봉사에는 한전충남지역본부 서산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하나로 봉사회’가 참여했다. 하나로 봉사회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로부터 추천받은 팔봉면 호리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낡은 전선으로 인해 누전위험이 있는 내선과 차단기를 교체하고 LED등으로 바꿔 밝게 도배하는 등 고령의 노인이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주변을 정리했다.한국전력 서산지사는 매월 지역사회참여를 위해 봉사활동을 계획해 운영하
서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란)와 한서대학교 학생생활상담소(소장 백경화)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효과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이 서산시 지역의 청소년과 한서대학교 학생에 대한 위기상황에서 예방교육 및 상담활동 지원, 사업 운영 시 강사 연수 지원 등에 함께 노력하게 된다.또한 청소년 복지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청소년 관련 상담·치료 프로그램 개발, 교육, 연수 등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할 계획이다.박주란 센터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관장 양승조)에서는 이달부터 도서관 자료를 다양한 시각으로 재구성, 전시해 주민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료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서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서부평생학습관은 한국문학의 전성기였던 1970~80년대의 대표적인 40 작품을 선정한 ‘응답하라 7080’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으며 책을 읽고 감동적인 구절이나 감상평을 응모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감상평 응모자를 대상으로 매월 2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 할 예정이다.오는 4월에는 ‘하트 투 하트’ 주제로 달달한 사랑 이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가 지난 15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제2강의실에서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담당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 내 중․고등학교 총 25개교 중 21개교 자원봉사담당교사와 서산교육지원청 인성체육건강과 임성실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센터에서 계획하는 청소년프로그램, 학교순회교육 신청 및 NEIS시스템과의 연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며 자원봉사영역에서 센터와의 정보 교환과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청소년자원봉사프로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 지난 15일부터 2016년 상반기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어 뮤지컬’, ‘자신감 up 스피치’, ‘아이큐 쑥~ 동화보드게임’ 등 15개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6개 강좌가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영유아를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 만족 책 놀이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를 읽은 후 보드게임을 통해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강좌 등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 마련에 힘쓰고 있다. 지난 2월에 마친 2016년 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90%가 넘는
하루 두 번 교체하는 기름으로 깔끔하게 튀겨 내좋은 재료는 음식 맛을 배신하지 않는다! 홍익돈가스는 푸짐한 양과 깔끔한 맛, 쾌적한 내부 인테리어로 지역민에게 사랑을 받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특히 젊은 연인들이나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서는 어린이용 의자도 제공돼 부모들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홍익돈까스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왕돈까스는 ‘왕돈까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커다란 크기를 자랑한다. 특
생선도 맛이 있는 철이 따로 있다. 언제 먹어도 변함없는 생선은 없을까? 참치가 그렇다. 원양어선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에 어획한 것을 동결저장해서 판매하기 때문이다. 활어회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참치회의 맛은 별미 중에 별미다. 특히 참치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무한리필되는 기존의 참치전문점 보다 숙성을 통해 맛을 더 극대화 시킨 숙성참치를 선보이는 전문점이 인기다.무한리필을 주력으로 하는 참치전문점의 경우 이익을 위해 저가의 참치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참치의 ‘맛’을 느끼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예천동에 위치한 와사비 참치
약 공급·투약한 피의자 검거500명 투약할 수 있는 양 압수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마약류 사범 집중 단속 기간을 설정하고 마약전담반을 편성, A 씨 등 12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그중 7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A 씨 등은 2015년 11월 초경부터 2016년 2월 말경까지 부산지역에서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면서 외국 등 불상 지역으로부터 밀반입한 마약을 서산·태안 지역에 지속해서 공급하고 모텔 등 주거지에서 투약·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마약전담반은 마약 전
산단 배후라는 지역 특수성에 젊은 직장인 수요 기대교육, 문화, 교통 및 직장과의 거리 등 주거인프라 선호 서산지역은 대산을 비롯해 서산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해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거주지역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이미 지역 내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는 상태지만 앞으로의 지역발전과 인구증가 추세에 맞춰 분양을 시작한 아파트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서산 라온프라이빗 서산 라온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69세대 규모다.서산 라온프라이빗은 단지와 붙어
재단 자립도 높이기 위해 노력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반드시 필요(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 이하 복지재단)은 △자원개발(모금 및 배분)을 비롯해 △취약계층지원 △복지시설간 연계·교류 및 민간 협력체계 구축 △복지시설 및 수탁시설 운영 △연합모금사업 등을 주요기능으로 하고 있는 지역 내 대표 복지시설이다.복지재단은 2011년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김영수 초대 이사장의 취임과 발기인 총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복지재단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자원봉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