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조한홍)·재경서산산악회(회장 이영로)는 19일 방문단을 꾸려 고향 서산·태안 방문하여 당선된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태안군 가세로 군수를 예방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고, 향우들의 시정에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환담했다.이날 고향방문에는 조한홍 회장과 김태신 명예회장, 이우인 수석부회장, 명인종 자문위원장, 이정성·정돈호 부회장과 김남형 사무총장 그리고 재경서산산악회 이영로 회장과 문건오 직전회장, 김명재 수석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이어 서산시청과 시의회를 각각 방문하여 이완섭
재경서산산악회(회장 이영로)는 제184차 정기산행으로 고향 태안의 가의도에서 1박2일 섬 산행 및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조한홍)와 재경서산산악회(회장이영로)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간 고향을 방문하여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고향사랑운동을 이어나갔다.김태신 재경서산시향우회 직전회장과 이영로 재경서산산악회장, 그리고 최원호, 이희창, 문건오 전 산학회장 등 40여명은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를 방문하여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재경서산시향우회와 재경서산산악회는 활발한 애향활동과 함께 봉사
감사원이 지난 25일 고위 감사공무원 가급(1급) 직위 5개를 모두 바꾸는 인사를 단행했다. 감사원은 유병호 사무총장 취임 후 내부 쇄신의 연장선으로 정기 인사에서 ‘물갈이 인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태양광발전사업, 토착비리 등 감사에서 성과를 낸 인사를 제1·2사무차장으로 발탁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최재해 감사원장은 이날 제1사무차장으로 김경호 기획조정실장, 제2사무차장은 현완교 사회복지감사국장을 보임했다. 김경호 1차장은 충남 서산면 운산면 출신으로 배재고와 서울대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2018년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재경서산향우회(회장 조한홍)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재경서산산악회' (회장 이영로)는 지난 7월 23일 토요일 서울의 북한산자락 우이동에 있는 '초가집'에서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산악회 임원 수련회 및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이번 임원 수련회는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매년 이루어지는 정기적인 행사이다.이날 이영로 산악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코로나 속에서 한달도 놓치지 않고 크고 작은 형태로 산행 및 행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자리에 모이신 임원들의 숨은 노력
정부는 10일 이호영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등 경무관 10명을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했다.특히 이호영 경무관은 66년생 팔봉면 출신으로 서령고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40기로 1992년 경찰에 입문했다. 세종청사경비대장, 보령경찰서장, 경기남부청 홍보담당관,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서울청 강북서장,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12일 ‘재경서령중고동문회’(회장 이종찬)는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재경서령중고동문회는 서울에서 생활하는 서산 서령중고 출신들의 동문단체이다.이번 행사는 2019년 제26대 채신석(서령고 27회) 회장단이 출범한 뒤 코로나19 사태로 2년 여 비대면과 소모임 형식으로 열리던 이사회를 대면 행사인 정기총회를 통해 제27대 신임 이종찬(서령고 28회) 회장을 선출하였다. 제27대 채신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동문 여러분께서 물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하는 서산 출향인들의 친목단체인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조한홍)는 지난 11일(수) 서울 대방동에 있는 공군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정기 이사회’를 열고 향우회의 신규 사업계획 및 주요 현안들에 대한 논의와 함께 수석부회장을 추대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020년 제25대 회장단이 구성되어 향우회 활동을 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소극적인 활동 위주로 이어 오다가 최근 코로나 상황의 변화에 따라 대면 행사로 열리게 되었다.방역수칙에 맞추어 부회장 및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
재경서산산악회(회장 이영로)는 지난 14일 부석사 주차장 일원에서 코로나로 인해 늦은 시산제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2007년 출범 모임을 가진 후 해마다 연초에 시산제를 지내오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 이날 서산지역 기관장과 선후배, 산악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늦은 제를 올리게 됐다.재경서산시향우회 조한홍 회장은 세간에서 많이 인용되고 있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문구를 인용하며 “2년 넘게 코로나 시대를 건너왔는데 이 또한 지나가 오늘 여러 내외빈을 모시고 서산에서 시산제를 지내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다”며 “오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우수 농특산물 판매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시민들을 저격한 것으로, 서산6쪽마늘·양파·감자 등 시 대표 농산물을 비롯해 뜸부기쌀·서산명인 조청 등 우수 농특산물 34종을 판매한다.관내 10개 업체가 참여해 주력상품을 선보임으로써 더 질 높은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시는 참기름, 생강한과, 한우 등 명절 인기 있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선보여 부모세대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할 예정이다.현
해미중학교(교장 최원제)는 지난달 29일 교장실에서 제24회 졸업생 김정식 님(서울특별시)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김정식 동문은 재학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노력하여 성장하였고,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렵고 침체에 빠진 학생들을 격려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였다고 밝혔다.이에 해미중학교 최원제 교장은 고향 후배에게 깊은 사랑을 보내주어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기탁 받은 학교발전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학교 도서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릿길 낯선 땅에 떨어져 살아도 고향은 내 곁에 산처럼 서 있다. 나에게 고향은 매일매일 조금씩 자라는 나무’라고 노래했다. 고향을 떠나 매일매일 그리움을 품고 사는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조한홍)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고향 서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이에 회장단을 중심으로 시름에 빠진 서산을 돕기위해 ‘고향사랑 공동구매’란 아이디어를 냈고, 판로가 막힌 고향 농산물을 향우회원들이 ‘십시일반 사자’는데 뜻을 모았다. 지난 3월 초순 무렵, ‘서산태안6쪽마늘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시작한 1차 공동구매에서 육쪽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양인권) 제45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1월 30일 서울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내빈과 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1부 식전행사, 2부 정기총회, 3부 송년의 밤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1부 의정부시립합창단 공연과 교류와 소통의 시간은 이완섭 시장과 각 읍면동장,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서산에서 참석한 인사들이 향우들과 악수를 나누고 명함을 교환하는 등 상호 인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이어 운산 출신인 KBS 서기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정기총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