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올해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130억원 규모의 학교급식 식품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되는 학교급식 식품비는 무상급식 107억 원, 친환경 식재료 차액 현물지원 23억 원이다.107억 원 규모의 무상급식 대상은 관내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 특수학교 등 95개소 2만2000여명이다.지원 단가는 1식에 유치원이 1,740원이고, 초등학생은 2,362원, 중학생은 3,174원, 고등학생은 3,496원, 특수학교 재학생은 3,493원이다. 이와 함께
박두웅 기자
2020.01.31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