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서산시대는 현장에서 또는 전화로 연결된 서산시민 및 태안군민의 의견을 종합하여 ‘서산시민 및 태안군민이 궁금해 하는 질문 5가지’를 준비했다. 이에 대한 답변을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로부터 직접 들어 보았다. 질문지 내용은 가급적 서산태안 지역민들의 관심사 중 최다질문을 엄선했으며 전국적인 이슈가 되는 것은 「질문 6. 상대 후보에게 이것만은 꼭 묻고 답을 듣고 싶은 것이 있다면?」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것으로 했다. <서산시민 및 태안군민이 궁금해 하는 질문 5가지>1.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3월 7일(목)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서산시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협의회에는 서산교육지원청의 교육장, 교육과장을 비롯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와 체육 업무 담당자와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사무국장, 사무운영팀장과 홍보이사가 참석하여 2024년도 장애인체육 관련 사업계획,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가 함께 어울려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제약 없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성기동 교육
시가 8일 대산읍 운산리 731-6 일원에서 운산1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은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2002년도 준공돼 20년 이상 사용된 기존 운산1리 경로당은 노후로 바닥, 벽체 균열과 누수로 인한 곰팡이와 악취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시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활기찬 마을 공동체 생활의 기점이 될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4억 원을 지원해 기존 경로당을 철거하고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약 5개월의 기다림 끝에 이번 경로당을 개관했다.새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7일 종사자 29명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교육’을 실시했다.매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는 종사자 역량강화는 금년 ‘챗GPT’를 활용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기술과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제 업무 경감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류순희 센터장은 “인공지능AI 적용은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직원들의 요구조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교육을 계기로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오는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투‧개표소 73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시민의 안전한 투표를 위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투‧개표소 설치 건물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 ▲투‧개표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또한 소방서는 투표기간 중 투‧개표소 주변에 소방력을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체계를 구축할 예정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총장 함기선)는 지난 3월 7일 태안군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의 소멸위기 극복 및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서대학교 본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 협약식에는 한서대에서 함기선 총장과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 안성만 지역협력센터장, 함도웅 교수, 이종남 교수가 참석했고, 태안 남면에서는 변영규 주민 자치위원장, 가재돈 이장협의회장, 지현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태안군 남면은 한서대의 태안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그동안 한서대는 남면 내의 마검포 해수
이완섭 시장이 8일 새벽 6시 30분부터 읍내동 호수공원 사거리부터 서부상가 공영주차장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체험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깨끗한 서산을 위해 새벽부터 묵묵히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몸소 업무를 체험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됐다.이 시장은 체험을 마친 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수거 업무 중 불편함 등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가 깨끗한
시 보건소가 8일 농한기 경로당 프로그램인 ‘은빛 체조교실’과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은빛 체조교실’과 ‘농한기 한방 중풍 예방교실’은 어르신 대상으로 농한기의 감소한 신체 활동량을 늘려 낙상사고 등 부상을 방지하고, 적절한 식습관 형성 교육 등 건강관리법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각 교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동 지역 10개소, 읍면지역 15개소에서 745회 진행됐고 8879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활동이
시가 7일 서산청년마당(서산시 번화1로 19)에서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의사결정 리빙랩’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의사결정 리빙랩은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주민 조직화 운영 교육의 일환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됐다.동문동 주민, 지역 상인 등 13명의 수료자는 이번 수료식에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체 의사결정 합의 기준을 정립하는 등 교육생 모두 도시재생사업
시는 7일 동부전통시장에서 ‘봄철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봄철에 취약한 산불을 예방하고 안전수칙 및 산불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동부전통시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시민행동요령, 시민안전보험,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을 홍보했다.특히 산림 인근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시가 8일 마늘, 양파 등 월동채소에 대한 웃거름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적극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겨울이 평년에 비해 따뜻하고 비가 많아 월동채소인 마늘과 양파의 생육이 전보다 빠르고 병충해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적기 웃거름 관리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가 필요하다.월동 이후 품질 좋은 마늘과 양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2월 중하순과 3월 중하순에 걸쳐 웃거름을 두 번에 나눠 줘야 한다. 웃거름을 너무 늦게까지 주면 마늘은 벌마늘이 발생할 수 있고 양파는 저장성이 약해져 4월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3월 초부터는 마늘
시가 봄 향기를 머금은 난을 주제로 ‘제24회 서산시 난 전시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시가 후원하고 서산시 난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산한국춘란회, 서해난우회, 서광난우회, 자생란 보존회 등 60여 명의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200여 점의 난 작품을 선보여 화사한 봄기운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완섭 시장은 “은은한 향기와 단아한 멋을 지닌 난은 예부터 사군자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혀 왔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 관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