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8일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서산새일센터와 운산면 수린목요양원, 허현진 직업상담사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포상식에서는 ▲기관 표창 ▲민간기업 기상 ▲우수센터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서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계발 및 취·창업률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종합평가 A등급을 받았다.전국 159개 센터 중 A등급은 상위 10%인 14개 센터에만 부여됐으며 이는 충청남도에서
이완섭 시장이 29일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916억 원을 투입해 약 1만 5천 평 규모의 광역소각시설과 함께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찜질방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시장은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의 기대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 체험관광시설을 갖추면서 어린이물놀이시설, 찜질방과 사
서산상공회의소는 2024년 3월 28일 제9대~10대·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유상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본인에게 부여된 책임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정신으로 임할 것을 다짐하며,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모든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받침돌의 역할을 하는 서산상공회의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3년간 상공인들은 물론 지역 내 모든 이해관계자와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충남도의회는 29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합리적 재정관리 방향 제시를 위한 「2024년 재정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최진혁 충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장(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고, 이은경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 공공기관평가과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김대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 부연구위원, 정창훈 인하대 행정학과 교수, 최웅선 충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은경 과장은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 사업 및 출연금 운영 개선 과제’를 주제로,
롯데케미칼(총괄공장장 한경조)에서는 3월 27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롯데케미칼 김광영 상무, 윤여신 대산읍장, 이경우 대산읍 이장단 사무국장, 한일희 대산읍 발전협의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 쌀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된 쌀 3,300포(1억 상당)는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관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는“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9일 7번째 공약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으로 “지난 임기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이 사업의 예산 20억 원을 반영시켜 두었다”고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15 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 · 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은 지난 21 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 후보는 지난 4 년의 임기 동안 이 사업의 법
해미면에서는 해미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4월 19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해미천 일원에서 우리동네 야외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3년 주민총회 개최 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 제안사업’ 중 1순위로 선정되었다. 이번 상영작은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으로 현재도 상영중인 최신작으로 많은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인원은 해미면민을 우선(타 읍‧면‧동 가능)으로 300명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신청을 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의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공장 증설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시에 따르면 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모 기업은 1.5조 원 규모의 이차전지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공사에 필요한 자재 야적장 및 주차장 확보에 고전하고 있었다.해당 기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미활용 산업 용지를 활용하려 했으나 현행법상 공장설립 완료 전에는 임대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시는 이에 대한 규제 개선을 건의한 결과 2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산업집적법 개
시가 29일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우처를 지급한다.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천250만 원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평생 교육 강좌 수강 희망자에게 선정을 거쳐 1인당 연간 35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할 방침이다.선정자는 이용권을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용기관의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이완섭 시장은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
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업무 대행업체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민이 만족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는 서산시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 서산지역 건축사회,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 등 임원진과 관계 공무원 16명이 참석했다.서산지역 건축사회,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는 신속하고 깔끔한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건축 인허가 관련 설계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회의는 건축, 개발행위, 농지 산지전용, 하수처리 신고 등 복합민원에 대한 분야별 주요 사항을 전달하고 대행업체 임원진과 관계 공무원들이 업
시가 바른 식문화 조성을 위해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교육’을 4월 1일부터 추진한다.7월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바른 식생활에 관심 있는 학부모, 급식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23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식생활 체험 공간에서 열린다.올해는 그동안 2년에 걸쳐 진행되던 교육 과정을 1년으로 단축해 장기간 교육에서 오는 교육생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기본과정에 ▲식생활 교육의 의미와 방향 ▲먹거리 방관자에서 먹거리 시민으로 ▲한식의 이해와 한식 가치 연계 식생활
시가 29일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 허가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5월 1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관리, 우기 전 재해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시는 5월 10일까지 산지 내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 17개소, 토석채취허가지 9개소, 대규모 산지 전용 지역 31개소를 점검할 방침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허가 및 복구기준 준수 여부 ▲침사지, 배수로 등 배수시설 확인 ▲세륜시설, 살수차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 운영‧관리 상태 등이다.시는 점검 사항과 함께 안전관리 전반 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점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