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4월 6~24일까지 3주간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총 104원 규모로 소상공인 7,600개 업체와 실직자 등 2,800개 가구에 지원되며, 소상공인 업체당 100원, 실직자 등 근로자 가구당 100원이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소상공인 지원대상은 충남도에 영업장을 두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산시에 있는 개인사업자로, 지난해 매출액이 3원 이하이며, 주된 사업에 종사하는 상시근로자의 수가 광업ㆍ제조업ㆍ건설업 및 운수
【4·15 총선 관전포인트】더불어민주당 vs 미래통합당 누가 제1당이 될까 더불어민주당 vs 미래통합당 누가 제1당이 될까D-7. 4·15 총선에 뛰어든 여야 후보들이 막바지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총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후보와 공약 등 기존 선거의 관심사들이 유권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깜깜이 선거’라는 독특한 환경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 그 어떤 선거보다 후보자와 유권자간의 접촉이 최대한 억제되는 ‘비대면 선거’ 양상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후보별 선거전략도 제대로 먹히지 않고 있다.
제21대 4.15 총선 선거일을 일주일 앞두고 서산시 중앙호수공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 그리고 국가혁명배금당 김미숙 후보의 선거전이 진행됐다. 민주당 조 후보 측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원유세에 통합당 성 후보 측은 가수 남진과 탤런트 송기윤 씨의 응원 유세로 맞섰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조한기 후보를) 세 번 떨어뜨렸으면 됐잖아요. 이제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졌고 준비할 만큼 준비했고 실력을 쌓을 만큼 쌓았습니다. 이제 보내줍시다. 여러분의 대표로 국회로 보내줍시다. 대한민국의
‘코로나19’도 내일의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하겠다는 유권자의 열망을 막지 못할 듯하다. 중앙선관위 유권자의식 조사결과 유권자 10명 중 7명은 4·15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24일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21대 총선 유권자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를 보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전체의 72.7%였다. 20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 정의당 신현웅 후보의 불참 속에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만 참석한 토론회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최장희 목사 사회로 진행된 정책토론회에는 월드비전 서산지회장 기노신 목사, 서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소대영 목사, 서산YMCA이사장 조문상 장로가 패널로 참석했다. 주요 질의는 코로나19와 관련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정부의 예배 집회 단속에 집중됐다. 월드비전 서산지회장 기노신 목사를 비롯하여 사회자인 최장희 목사는 “공무원을 동원한 예배 감시, 감염병 발생 시 구상권 청구 등 일련의 정부
서산지역 기독교단체가 4.15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개최하려던 계획이 민주당, 정의당 두 후보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3자 토론회가 무산됐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 서산성시화운동본부, 서산시기독교장로연합회는 지난 7일 오후 2시 서산성결교회 비전센터에서 서산 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한다며 민주당, 통합당, 정의당 세 후보(조한기, 성일종, 신현웅)에게 참석을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각 후보에게 질문과 질문에 대한 참고자료를 자료집 형태로 제작, 발송했다.그러나 정작 토론회는 민주, 정의당 두 후보자들의 불참으로 무산
19. 제19대 국회(2012.05.30~2016.05.29)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신설된 세종특별자치시가 별도의 선거구로 분리되어 지역구 1석이 증가하여 국회의원 정수 300석으로 2012년 4월 11일 실시되었으며, 지역구 후보자 902인과 비례대표 후보자 188인 등 총 1,090인의 후보자가 등록해 3.6 대 1의 경쟁률로 54.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결과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152석으로 과반의석을 기록하여 제1당이 되었으며, 민주통합당이 127석, 통합진보당이 13석, 자유선진당이 5석, 무소속이 3석을 각각
17. 제17대 국회(2004.05.30~2008.05.29)2004년 4월 15일 치러진 17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전체 299석 중 열린우리당 152석, 한나라당 121석, 민주노동당 10석, 민주당 9석, 자민련 4석, 기타 3석으로 구성되었다. 17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의 주요 특징적인 사항은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여 그동안의 여소야대 국회가 거대 여당체제로 전환되었고, 최초로 도입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의 시행에 힘입어 헌정사상 처음으로 민주노동당이 원내 입성하였다. 또 총 299명의 국회의원 중 21
15. 제15대 국회 (1996.05.30~2000.05.29) 1980년대 중반부터 1996년까지의 대한민국은 단군 이래 최대 호황기라고 불리던 시절을 누렸다고 하지만 1996년의 무역적자는 무려 230억 불에 달하며 외채는 천억 달러를 뛰어넘었다. 결국 외환보유액 부족과 여러 가지 경제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지 못한 것이 발목을 잡게 되면서 대한민국의 금융위기가 고조됐다. 1997년 여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부터 시작한 외환위기는 같은 해 가을 한국을 연쇄적으로 강타했고, 직접적인 경제위기까지는 아니
13. 제13대 국회 (1988.05.30~1992.05.29)1988년 2월 25일 취임한 노태우 대통령의 제6공화국 출범 이후, 4월 26일 실시된 제13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당인 민주정의당이 전체의석의 50%에 못 미치는 42%(125석)에 멈춰 우리 헌정사상 최초로 여소야대 국회가 등장하였다. 여당이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함으로써 평화민주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 등 야당과의 상호 협조를 통해 국정 현안이 다루어졌으며, 정부 여당에 의한 독주가 사라지고 국정감사가 16년 만에 부활되는 등 국회의 위상이 제고되었다.
11. 제11대 국회 (1981.04.11~1985.04.10)국가보위입법회의에서 제정된 특별조치법 등 각종 법적 조치에 의해 상당수 정치인들이 정치활동규제를 받거나 정치적 이유로 처벌됨으로써 기존 정당이 와해되고 재편성되었다. 구야권 정치인을 중심으로 민주한국당이 만들어지고, 구여권을 중심으로 민주공화당과 유신정우회, 한국국민당이 만들어졌다. 그밖에 민권당, 신정당, 민주사회당 등이 창당되면서 정치권은 외형상으로 다당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정치활동규제와 민주화추진협의회 제5공화국 출범 후 그동안 정치활동규제를 받고 있던 정치
9. 제9대 국회 (1973.03.12~1979.03.11)유신헌법에 따라 제9대 국회에서 유신정우회가 새로이 구성되었다. 국회의원 정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73명의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은 대통령이 일괄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여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선출되었다.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의 임기는 3년이며, 1980년 10월 27일 통일주체국민회의와 함께 해체되었다. 긴급조치와 민주회복국민회의 1973년 8월부터 야당과 재야 및 학생들의 반유신 민주화운동이 더욱 확산되자 박정희 대통령은 1974년 1월 8일과 1월 13일에 헌법비방과
7. 제7대 국회 (1967.07.01~1971.06.30)1967년 6월8일 제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주공화당은 3선 개헌에 필요한 3분의 2이상 의석을 확보하였다. 무더기표, 대리투표 등의 문제가 제기된 6·8 총선거 결과를 3선 개헌의 전조라고 판단한 제1야당인 신민당은 6.8 총선거를 부정선거로 단정하고 등원을 거부한 채 전면 재선거를 주장하였다.7월 3일 국회가 개원되었으나 신민당은 부정선거전면무효화투쟁위원회를 구성해 전국규모의 규탄대회를 여는 등 원외투쟁을 계속하였고 이에 동조하는 학생들 또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5. 제5대 국회 (1960.07.29~1963.12.16)제3차 개헌(내각책임제 개헌) 이후 실시된 제5대 국회의원총선거는 민·참의원 동시선거로 민의원 233명, 참의원 58명이 선출되었다. 이로써 1952년 제1차 개헌(발췌개헌)을 통해 입법화된 후 한국전쟁과 자유당의 장기집권 등으로 인해 한 번도 구성되지 못했던 양원제 국회가 비로소 구성되었다.민주당이 선거에서 민의원 전체의석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함으로써 윤보선 대통령, 장면 총리로 하는 내각책임제의 제2공화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1960년 11월 29일 국회는 3·15
3. 제3대 국회 (1954.05.31~1958.05.30)1954년 9월 6일 자유당 의원 등 135인으로부터 헌법개정안이 발의되었다., 그 주요골자는 이 헌법개정 당시의 재임대통령에 대해 중임제한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개헌안은 11월 27일 국회표결결과 재석 202명중 찬성 135표, 반대 60표, 기권 7표로 가결에 필요한 136표에 1표가 부족하여 부결로 선포되었다.그러나 자유당 의원들은 11월 29일 재적의원 203명의 3분의 2는 4사5입하여 135명이 된다는 수학적 논리를 내세워 이미 부결된 개헌안
지역 대형교회에서 4월 7일 4.15 총선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는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 서산시기독교장로연합회와 함께 4월 7일 서산성결교회 드림센터 2층(조이채플)에서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시민들은 “후보자의 공약을 알 수 있는 토론회 개최는 바람직 하지만 충남 부여지역 교회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학생들의 개학도 다시 연기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망 뚫릴까 걱정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4.15 총선과 관련 충남과 세종지역의 민주노총 지지 후보는 누구일까?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세종·충남지역본부(아래 지역본부)가 지지 후보에 대한 선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지역본부의 지지 후보는 서산태안의 신현웅 정의당 후보 등 천안시 병 황현철(정의당), 세종시 갑 이혁재 (정의당)과 천안시 을 이영남(민중당), 당진시 김진숙(민중당) 등이다.지역본부는 지지 후보를 알리기 위해 ‘노동자 힘으로 국회개혁과 총선 승리’ 4.15 총선 특별호와 선전물, 현장용 포스터를 제작하고 선거구별로 기자회견을 통해 지지 후보를 홍보할 예정이다.
1. 제헌국회(1948.05.31.~1950.05.30.)광복을 맞은 지 3년 만에 제헌국회 구성을 위한 국회의원 총선거가 1948년 5월 10일 실시되었다. 좌익의 치열한 선거방해 공작과 김구·김규식 등 민족주의 진영의 선거 불참에도 불구하고 유권자의 95.5%가 투표에 참가했다. 제주도를 제외한 남한 전역에서 임기 2년의 198명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제주도에서는 1년 후에 2명의 의원이 선출되었다. 총선 열흘 뒤인 5월 20일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이 폐원되었으며, 1948년 5월 31일에는 역사적인 제헌국회 개원식이 거행되었다.
4월 2일 4·15일 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13일간의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각 후보자들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들어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산한 길거리는 예전의 선거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 선거운동원과 일부 지지자들의 동원에 그쳐 캠프마다 향후 선거운동 방식에 고민을 안겨줬다.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 이어 태안로터리에서 출정식을,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는 공식적인 출정식을 생략하고 오전 8시 서산시청 앞 로타리, 8시 40분 태안여고 앞 로
서산시의회 총무위원장 이연희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시의회는 지난달 26일 이연희 의원과 최일용 의원이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문익) 관계자 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정된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현실에 맞게 개정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서 이 의원과 참석자들은 조례 개정을 위한 의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