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3일(금) 오후, 대산중학교 학부모회 회원 중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본교 과학실에서 ‘꽃꽂이 연수’를 운영했다.학부모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연수는 ‘꽃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한정순 전문 꽃꽂이 강사의 지도하에 2시간 동안 실시됐다.연수에 참가한 15명의 학부모는 꽃꽂이 실습은 물론 꽃에 대한 사연 나누기 및 꽃말 알아보기 등 꽃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꽃향기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만지는 학부모들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일상생활과 자녀 교육활동으로 생긴 스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일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에서 주관한 우수사례 성과보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 센터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센터 사업의 방향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진행됐다. 본 대회는 1차 전문가 심사, 2차 도민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센터의 우수사업 사례발표로 이루어졌으며, 서산시가족센터를 비롯해 아산, 금산, 태안군가족센터가 열띤 경합을 벌였다.센터는 올해 통번역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조모임 ‘담쟁이들’을 우수사례로 선정, 서산경
시는 5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노동인권‧생명안전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주관, 전국화섬노조 세종충남지부와 충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화섬노조 등 노동자단체 뿐만 아니라 풀뿌리시민연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전국학부모회 서산태안지회,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호수공원 바닥분수대에서 출발해 보건소, 경찰서를 지나 다시 호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걸었다.이날 산업재해와 화학사고가 없는 안전한 서산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4일 서산 동문근린공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 학교 관계자 등 약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서산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단위학교 학부모회에서 환경 체험부스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교육·홍보 부스 9개를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이 봉사단으로 참여하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특히, 행사 취지에 맞게 폐박스를 활용해 부스 현수막 및 알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지난 4일 센터 체육관에서 2023년도 제5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그 해 우리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는 서산시 자치기구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도 우수 활동 참여 청소년 표창장 수여와 더불어 서산시 청소년 활동 성과 공유회, 가든파티 이벤트가 진행되었다.특히, 이날 행사 전반을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직접 자리하지 못한 청소년과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 행사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영글어 가게 하
시가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김경아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초대전은 ‘나의 존재와 마음을 찾아 떠난다’라는 주제로 서양화 특유의 풍성하고 생생한 색감과 작가의 따스한 화풍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진행된다.김경아 작가는 서양화(수채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수채화트리엔날레(경희궁 미술관), 천리포 수목원, 안산 예술의 전당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중견작가다.특히, 김 작가는 2009-2010년 한국수채화공모대전 입선, 제6,7회 서해미술대전 서양화부문 특선, 2013
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국의 평생학습도시가 참여한 이번 행사했으며, 시는 충청남도 통합홍보관 부스에서 서산시의 평생학습 성과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지역, 대학 등 주제별 홍보체험관 및 전시회 운영, 학술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시는 ‘해뜨는 서산을 품은 그립톡&키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산 9경의 ▲서산해미읍성 ▲서산육쪽마늘 ▲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2023년 제4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을 지난 4일 경복궁 및 북촌 한옥마을에서 참여 청소년 20명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말체험활동은 단풍으로 물든 경복궁과 한옥마을을 청소년들이 한복을 입고 관람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었다. 또한, 전통 체험 이외에도 캄캄한 어둠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인기 전시회 ‘어둠 속의 대화’를 관람하였다.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김○환(중학교 3학년)은 “우리나라의 유서
11월 5일 오후 5시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대 오케스트라의 멋진 선율이 울려 퍼졌다.김기진 서산시대 오케스트라 단장은 “음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예술의 한 분야로 가장 순수한 형태의 감정과 경험의 매개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날 ‘서산시대 오케스트라 제1회 협주곡의 밤’에 함께 해 준 많은 이들과 연주회를 준비한 장하영 서산시대 오케스트라 지휘자 외 연주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공연의 시작과 끝 내내 박수와 감탄이 터져 나왔고 명실상부한 서산시대 오케스트라의 시작을 알렸다. 공연
한서대학교 항공기 모형항공기 제작 동아리 NALTRU 팀이 “2023년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국토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11월 1일부터 2일까지 한서대 태안캠퍼스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주최로 개최된 이 대회에서 한서대학교 8명의 학생(주찬영, 김태우, 김도현, 김하민, 김흥진, 이기호, 정도영, 구태훈) 으로 구성된 NALTRY팀은 기체 창작 부문에 출전하여 창의적인 매커니즘의 항공기제작과 우수한 비행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서대학교 유일한 자작 모형항공기 제작 동아
운신초등학교(교장 장태종)는 지난 1일(수)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이 함께하는 2023학년도 ‘운신 종합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이는 오케스트라 합주와 신체표현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올바른 인성으로 꿈을 키우고 서로 협동하며 배려하는 마음 자세를 배움과 더불어 그 동안 열심히 익힌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본교 강당에서 진행 된 이번 ‘운신 종합학예발표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학교자율특색과정에 따라 1부는 운신 오케스트라(1인 1악기, 합주)연주회를 2부는 학년별 신체표현 공연을 선보였다.전교생의 합
서산여자고등학교(교장 조규호)는 지난 11월 1일(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야외 중앙현관에서 ‘서산여고인’을 하나로 이어주는 “모여락(樂)! 즐겨락(樂)!” 밴드공연을 진행했다. 이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2023학년도 악기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루어졌다.‘팀 김관식 밴드’, ‘밴드동아리’, ‘메멘토’ 세 팀의 연주로 ☆안녕(조이) ☆에잇(아이유) ☆스물다섯 스물하나(자우림) ☆옥탑방(엔플라잉)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하이키)라는 곡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여기에 미술동아리 '다다'가 공연 포스터 제작 지원을 했다. 학생들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