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오는 11월‘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포스터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를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4절지에 그려서 11월 30일까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서산소방서를 대표해 충청남도 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김영환
지난 28일 석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양대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이 11월부터 착공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앞서 주민들과 사업 전반에 대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과정 ▲소각시설의 설치계획 ▲주요 시설 설명 ▲소각 연소가스 처리 과정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서산시가 자체 폐기물 처리시설을 확보하기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오늘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초기 신속한 대피와 적절한 대응이 중요하다.이에 서산시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 사례를 통한 개선사항 강구 ▲화재 발생 시 대응방법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등 공동주
대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문경) 지난 10월 24일(월) 오후 2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석림동 소재의 지점 부지에서 성대한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김문경 이사장은 “대산새마을금고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점설치의 첫 삽을 뜨게 됐다. 참석하신 내빈 및 회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점이 완공되면 새마을금고의 정신을 살려서 회원과 고객분들께 최상의 금융·복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상 부시장은 “대산새마을금고는 그동안 다양한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의
국제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국내외 세일즈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27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일본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성광석 해양수산과장 등 관련 공무원 3명이 참가해 부산, 인천, 제주 등 국내 크루즈 관광도시들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일본 도쿄 더 프린스파크 타워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포트세일즈에서는 카니발, MSC, 실버시, Japan Grace 등 총 18개의 외국적 및 일본국적 선사, 크루즈 여행사, 관련 협회․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시는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농작물 및 쓰레기 소각 중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확산되어 대형 화재 및 산불 발생을 방지하고자 농작물 또는 쓰레기 소각을 자제 해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가을철 농작물과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확산되어 자칫 대형 화재 및 산불화재로 번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나을 수 있다.실제 지난 4월 9일 운산면 고풍리에서 발생한 산불 또한 쓰레기 소각 중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로 번진 사례 중 하나이다.이에 소방서에는 대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2년 3분기 중 건축사 업무대행을 통해 사용승인된 건축물 16개소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건축사 업무대행 제도는 건축법 제27조에 따라 서산시가 건축물의 현장조사․검사․확인을 설계자․감리자가 아닌 제3의 건축사에게 대행토록 하는 것으로, 충청남도건축사회 서산지역 건축사회를 통해 관내 건축사가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건축사의 업무대행에 대한 성실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건축 행정의 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시는 ▲사용승인 검사 및 확인업무의 적정 여부 ▲
서산신협(이사장 김용구)은 26일 ‘2022년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용 이불 30채, 성연성당에 겨울용 이불 30채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한 이불은 조합원 및 주민들의 아픈 곳, 낮은 곳, 약한 곳을 지키며, 든든한 이웃으로 나아가 평생 ‘어부바 하는 신협’이 되도록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섬기기 위해서다. 김용구 이사장은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서산 지역사회를 위해 ’어부바‘캠페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현장대응력 강화와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249명의 서산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체력검정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소방공무원 체력관리규칙」에 따라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극한현장에서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의 업무적 특성을 감안하여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평가 종목으로는 ▲왕복 오래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배근력 ▲악력 ▲유연성 ▲윗몸일으키기 측정으로 총 6개 종목을 평가한다. 소방서에서는 현장에서 자신과 동료,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공무원 체력
현재 대산 산업단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을 곧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종신 서산시 정보통신과장은 26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4차산업 기술을 이용해 대산 산업단지 주변 안전, 환경, 교통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시는 2021년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 도비 3억 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포함 총 43억 원 규모로 8가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대산 산단 주변 안전관
서산상공회의소(조경상 회장)는 26일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동향과 대한민국의 미래’ 라는 주제로 조찬경제포럼을 열었다.이번 조찬경제포럼에는 서산과 태안 지역의 상공인 13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했다. 포럼를 여는 인사말씀에서 서산상공회의소 조경상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의 방향성을 가리켜 줄 마치 나침반과 같은 석학이라며 박정호 교수를 소개하였고, 경제 위기와 미래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혜안을 얻을 수 있
야외활동이 빈번한 가을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26일 시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주요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은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이 기간 발생한 환자의 수는 연간 전체 발병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한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치명률은 30%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주요 예방수칙은 ▲풀밭 위에 옷 벗어두지 않기 ▲풀밭에 눕지 않기 ▲돗자리 펴서 앉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