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 18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골목길 청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마을 골목길 청결지킴이’는 6개통 마을에 4명씩 총 24명으로 결성하여, 6개통 마을을 매주 1회 청소할 예정이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해 동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라는 동민들의 공동의식 및 환경의식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생활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및 환경오염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주민들의 불편민
기업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7일 성연면 인더스벨리의 광성강관공업(주) (대표 박태섭)에서는 직원들이 월급의 자투리와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적립하여 모은 성금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2가정에 가스렌지와 이부자리를 구입하여 전달할 계획이다또한 18일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지사장 윤규원)에서는 베게 100개(150만 원 상당)를 기탁 하여 한끼나눔 도시락 대상자와 빨래차 운영에 나눌 계획이다.한전은 그동안 전기, 도배, 청소봉사에 참여
나비냉장고는 지난 2019년 9월 운영을 시작하여 코로나19로 지역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잠시 운영중단이 되기도 했으나 저소득계층의 결식우려와 사회적 거두기 단계 완화 등을 계기로 지난 2월 15일에 운영을 재개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강경규)에서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나비냉장고(나누고 비우는 냉장고)”에 식료품, 과일 등 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17일 기탁했다. 작년 10월 90만 원 상당의 물품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서산시 석남동 행정복지센터가 원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동은 석남동 관내 원룸 소유주를 대상으로 ‘원룸 위기가구 발굴단’을 구성하고 3. 17.(수) 15:00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재 석남동에는 중앙호수공원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원룸가구가 밀집되어 있다.이들 중 월세, 전기세, 가스비가 수개월간 체납되거나 우편물이 장기간 방치되는 등의 세입자가 있을 경우 ‘원룸 위기가구 발굴단’이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고, 동에서는 위기가구 확인시 긴급복지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석남동은 관
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센터장 김진석)은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을 오는 2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2시간씩 총 10주 동안 이루어지며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OA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편집 기술에 대해 심도 깊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서산시가 주최하는 시민제안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수강료와 장비대여료 등 교육비 전액이 무료이며 신청자격은 서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유튜브 등의 영상 미디어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2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 수요에 맞는 생산직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자동차부품 생산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사전 면접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하였으며, 3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22일간 총 88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동차변속기, 엔진 전문교육 및 직무소양, 취업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관내 자동차부품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 실무를 위한 기업체 대표의 전문적인 맞춤형 강의 지원과 함께 교육수료생들의 취업에 적극 협조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의)과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3. 17.(수) 11시 노인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지원과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이며 상호 사업기간 공익활동 일자리 확보와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일자리 배려 강화을 위해 협력한다.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월 프로그램 개강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수강생들의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안내, 방문자 명부 작성 등 노인일자리 참여자 9명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장광순)은 지난 21일 서산시 읍내동 소재 서부상가 3층 클럽 사무실에서 정기 주회를 개최했다.이날 주회에는 차호열 지구 총재, 지용관 사무총장, 정운곤 사무부총장, 이성지 서산지역 대표, 이택정 사무차장을 비롯한 지구 임원들이 격려차 방문한 가운데 진행했다.장광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욕적으로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 봉사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고 안타깝기마저 하다"며 "최선을 다해 임기 마지막까지 계획했던 모든 것을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회(회장 한용옥)가 23일 서산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적마스크 1만 4천장을 기탁했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및 한용옥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장, 김인숙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3월 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한용옥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맹 시장은 “코로나19 속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의 전반적인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손길들이 이어졌다. 노스페이스 서산점(대표 이경철)은 지난 18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의류 140점(1,680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이경철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의류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미소 짓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문2동 관계자는“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 이경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
서산시가 18일 석림근린공원 내에서 ‘서산시 가족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나섰다.가족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가 SOC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이날 맹 시장을 비롯해 이연희 시 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첫 삽’의 기쁨을 함께했다.가족센터는 석림근린공원 내 연면적 2,245㎡(680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에 따르면 석림근린공원은 국도 32호선과 인접해 접근성이 높고 인근에
서산시가 17일 서산시민센터에서 ‘서산시 마을 만들기 창안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10개의 마을을 선정했다.이날 선정된 마을의 리더 및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및 사업계획 작성법’에 대해 교육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체 조직 운영법, 사업 로드맵 작성법, 사업계획 수립 방법 등이다.창안학교는 상반기까지 추진될 마을별 사업 시행 계획부터 결과 창출까지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교육 대상자들은 4월까지 총 4회의 교육을 받고 계획안을 보완·
한국임업인후계자 서산지부 최상임 회장이 지난 11일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맹정호)에 기탁했다.최상임 대표는 지난해 3월 개업한 해오른 카페(서산시 한마음5로 26-2)에서 판매한 첫 잔의 수익금을 매일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서산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의 종목별 훈련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충남정신운동 서산시여성협의회가 지난 11일 서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맹정호 시장, 문용재 충남정신운동 서산시협의회장, 박
서산시가 2006년부터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과정 졸업생 수가 1,2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각 마을별로 진행해오던 성인문해교육 배움교실 중 6개소 54명의 어르신이 졸업하게 된다.올해 첫 졸업식인 지곡면 환성1리 졸업식이 15일 지곡면 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졸업식은 초등학력 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 졸업소감발표,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교육과정을 기준 이상 이수한 9명의 어르신이 초등학력을 인정받았으며, 수업을 받은 11명 모두 졸업장을 받았다.초등학력 인정과정은 일정 기준
서산시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이난혜)가 11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리일원 400평 규모의 밭에서 감자심기를 실시했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도 참석해 회원들과 감자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감자심기는 6월경 수확을 거쳐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위해 실시됐다.전달 후 여분의 감자는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연말 사회적 약자와 불우이웃에게 사용할 계획이다.회원들은 올해 첫 봉사 활동인만큼 정성을 다해 감자를 심었으며, 감자수확 후 8월 하순경에는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의 재료로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와 지역사회에서의 여성농업인 역할 등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양순 연합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 12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생활개선회 활동사항과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기양순 회장은 “농업인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여성의 권익향상, 농촌생활 환경가꾸기, 이웃사랑 실천 등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농업인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맹 시장은 “여성농업인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위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스템도 흔들리고 있다. 그중 경로당을 이용하던 독거노인을 비롯한 고령층 취약계층의 먹거리는 문제는 심각하다. 오늘도 푸드뱅크 신청자의 집을 방문하고, ‘복지의 현주소가 무엇인가' 라는 착잡한 생각이 들었다자동차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꼬불꼬불 한 농로를 몇 번인가 위험하게 돌아가면서 찾아간 독거어르신 집. 이런 집에서 사람이 어떻게 사나 싶다. 좁은 마당엔 부서진 집기들과 연탄재가 쌓여 있다. 천식에 허리조차 제대로 펴지 못하는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보였다. 요양보호사가
한화토탈이 15일 서산시에 사회공헌 성금 2억 16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한화토탈 김홍일 상무, 강태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이해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 후 시로 배분되며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전달할 예정이다.전달된 성금은 각 기관이 운영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밥차 지원, 어울림 장터, 다문화가정 선물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게 된다.맹정호 서산시장은“매년 시
서산시가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가 운영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행복가득 백년청춘 4가지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지원한다.지난 2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사업에 중위소득 150% 이하 등 선정 기준 및 우선순위(신규이용자, 고연
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는 3월 15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사회배려계층에게 주택임대 무료중개를 지원한다.이를 위해 서산부동산 중개사(대표 김백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3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동문1동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서는 주택 임대에 중개 비용이 30만 원 정도 드는데 어려운 분들에겐 매우 부담스런 금액이다"라며 이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지원대상은 동문1동 내에서 이사를 하거나, 타 읍면동에서 동문1동으로 전입하는 경우로 지원절차는 대상자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