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에서 18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KF94마스크 5천장을 기탁했다. 마스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의료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질측정 TMS 구축 및 유지보수 업체인 이앤아이(E&I)가 18일 서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포를 기탁했다. 쌀은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과 중위소득 80% 이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유재흥)가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고기 햄 62세트(500만 원 상당)와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재흥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는 지역 주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가 17일 서산시에 1천만 원, 성연면과 지곡면에 각 2천만 원, 또한, 관내 부성초, 서일고, 성연초, 성연중, 성봉학교에 저소득학생 장학금 1천만 원,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지원사업에 1천만 원,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사업에 1천 4백만 원 등 총 8,400만 원 성금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현대트랜시스 조신래 상무, 황현수 팀장, 기노진 과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8,4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
본지는 지난 12월 2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7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1년에 대한 연말정리를 잘하자.- 2021년 지면개편을 미리 준비하자.- 신년호에 배치되는 100인의 ‘새해소망’ 잘 모으자.
공정보도위원회본지는 지난 12월 2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7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1년에 대한 연말 정리를 잘하자.- 2021년 지면개편을 미리 준비하자.- 신년호에 배치되는 100인의 새해소망 잘 모으자.
아침에 출근하니 서산시대 신문이 책상 위에 와 있다. 그 멀리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지면으로 대하니 갑자기 크리스마트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다.연말임에도 신문제작에 분주할 것 같아 ‘조심히 잘 지내라’는 따뜻한 말도 전하지 못했는데 지면으로 내가 그 덕담을 받는 것 같아 송구스럽고 또 감사하다. 서산시대를 만난 것은 코로나가 잠시 주춤했던 지난여름이었다. 미대 출신 남이섬지기라 그런지 유독 눈을 사로잡은 것은 미술에 관련한 기사. 어디서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눈에 익은 사진과 스토리가 섬지기의 눈을 떼지 못하게
스산에 살어리랏다(회장 백운기)에서 지난 11일 사회복지과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좌부터 임붕순 회원, 이종훈 사무국장, 백운기 회장, 박노수 사회복지과장, 이병섭 복지행정팀장)
연합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에 지정기탁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좌부터 유병옥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임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부회장, 기양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장, 맹정호 서산시장, 성봉자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수석부회장, 장현숙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총무)
협회는 10년 넘게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 3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진 후 차후 서산시로 지정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좌부터 최종구 건설도시국장, 안연길 전문건설협회 부회장, 맹정호 서산시장, 조한선 전문건설협회장, 김태수 전문건설협회 사무국장)
서산시청 본관과 동별관 앞에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이 걸렸다. 시는 100만 원의 인센티브와 인증 현판을 받았으며, 지난 14일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김인수 자치행정국장, 한현교 민원봉사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서산시가 터미널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된 버스시간 안내판을 LED 전광판으로 교체했다. LED 전광판은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에 설치된 전광판과 같은 모델로 기존보다 훨씬 크고, 복잡한 권역별 버스 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지는 지난 12월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7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시사의 창’을 두 면으로 배치하여 나가자.-코로나 이후 소상공인에 대한 기사를 종합적으로 보도해 나가자.-확진자에 대한 기사는 홈페이지로 신속·정확하게 보도하자. 정리 최미향 기자
본지는 지난 12월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7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굵직한 기사는 미리 아이템을 잡아 나가자.-코로나 이후 소상공인에 대한 기사를 종합적으로 보도해 나가자.-확진자에 대한 기사는 홈페이지로 신속·정확하게 보도하자.
얼마전 모바일을 보다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수용자 조사’ 결과치를 본 적이 있다.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2019년도 조사였는데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글에서 “종이신문 구독률이 겨우 6.4%”라고 했고,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 또한 자세히 올려져 있었다.
얼마 전 서산시대에서 본 ‘보이스피싱’ 기사가 M방송국을 타고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보게 됐다. 자랑스러우면서도 서산시대의 발 빠른 취재능력에 상당히 감동을 하였다. 중앙매체가 아닌 지방지임에도 공영방송에 당당히 등장한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이제 언론은 공간을 벗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에 있든 세계는 하나라는 인식이 맞긴 맞나보다. 또 하나 다른 점은, 중앙매체만 봐도 지면을 펼쳐보면 보도자료 일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아마도 코로나가 사회 전반을 휩쓸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럴 때마다 ‘그것이 그것’이라는
2015년 성연천 복구사업 완료 이후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해 꽃 심기 및 미꾸라지 토속어종 방류 등을 한 결과 수질이 개선되며 매년 철새와 텃새들이 성연천에 날아와 둥지를 틀고 생활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과 서산롯데캐슬아파트 주민들의 2020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기념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본지는 지난 11월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7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지면 배치를 짜임새 있게 디자인하자.-중복기사는 없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자.-사진이 적절한지, 교정·교열에 좀 더 신경쓰자. 정리 최미향 기자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30일,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한 가운데 우리 서산에서도 51번째 환자가 발생하여 가슴을 졸였다.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잠시 멈춤’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는가 하면, 결국 12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시행된다는 문자까지 받았다. 이처럼 코로나19의 여파는 전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넣고 있다. 지난 8월 ‘서산시대’ 신문에서 서산시보건소의 일과를 담은 ‘코로나19 대응 집중대담’ 기사를 내보냈다. ‘코로나19 부디 아웃!!! 저도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