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관문 중 하나인 해미나들목(IC)과 대표 관광지인 해미읍성에 지역 정체성을 살린 경관이 조성될 예정이다.시는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신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산시 IC(서산, 해미) 주변 경관개선 기본계획수립 용역과 연계해 추진됐다.시는 해미나들목(IC)과 해미읍성 주변에 해미면 지역의 역사, 문화의 특성을 반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해미 안올수가 읍성! 해미 잊을수가 읍성!’이란 사업명으로 공모를 신청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9일 공학관에서 열린 「I Love Campus」 사진전 시상식에 유영창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간호학과 최시연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대하게 마무리 하였다.이번 I Love Campus 사진전은 개교 이래 처음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캠퍼스에 대한 애착을 증진하고 힐링 기회 제공과 캠퍼스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간접적으로 공유하여 학교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을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실제 소감문에서 ‘캠퍼스 사진전 공모를 위해서 지난 시간 추억을 상기할 수 있어 좋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에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참가했다.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담대한 혁신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지자체, 학계, 산업계가 연합해서 함께 만들어낸 산학협력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포럼, 세미나,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마련되었다.산학협력 우수성과물을 전시한 한서대학교 전시관에서는 LINC 3.0 사업단의 기업지원 현황, 주요
시는 ‘2023 천수만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 작품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대상으로 성연초등학교 권혁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서산여고 주영주 학생의 작품 등 3점이 금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5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천수만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9일에 개최됐다. 한국미술협회 서산지부(지부장 김은주)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새와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각각의 그림 실력을 뽐냈다. 행사 종료 후 한국미술협회 소속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산문화원은 11월 10일 오후 2시 본원 공연장에서 제9·10대 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종석 충남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도내문화원장 등 내외빈과 관계자를 포함한 4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편세환 원장에게 재임하는 동안 노고를 치하하는 뜻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공로패를 비롯해 기관장·단체장으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오는 11일부터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청소년 직(업) 진(로) 프로젝트」,고3을 위한「나만의 컬러 사용 설명서 ‘나다움’」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먼저 '청소년 직진프로젝트'는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인 2008년~2010년생(중1~중3)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15명) ▲반려동물관리사(15명) 총 2개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3회기에 걸쳐 관내에 있는 달콩스카페와 스퀘어독스 서산점과 연계하여 체험형 진로체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나만의 컬러 사용 설명서 – 나다
시는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6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적‧공간정보 발전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서산시 최가연 주무관은 ‘바른땅을 활용한 다자간 업무공유플랫폼 구축방안’으로 지난 5월에 열린 충청남도 지적발전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과제로 선정됐으며, 이날 같은 주제로 세미나에서 발표 후 최우수상을 받았다.해당 과제는 스마트 국토의 토대를 이루는 지적재조사의 가속화를 위해 소관청과 책임수행기관, 민간이 공동 활용할 수 있
시의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와 ‘서산해미읍성’ 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전국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야경 명소와 야간 프로그램을 전 국민에게 소개하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는 해수면 위 113m의 해안데크, 달을 상징 모양의 포토존, 야간 조명, 간월도 굴탑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환상적인 낙조, 해수면 위 해안데크, 이와 함께 교각 기둥에 조성된 야간 경관이 아름다워 새로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지난 10월 20일(금) 15시 30분~17시 30분까지 본교 솔빛도서관에서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권지영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는 학생들의 독서능력 신장과 책 읽는 행복한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하고, 학교 교육 중심으로서 학교도서관 기능 강화에 기여하고자, 충청남도 서부평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2023학년도 서부지역 사서교사와 연계한 협력사업-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특강’이었다. 권지영 작가는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찾아가는 예술가 및 파견작가로 활동 중이며, 대표
9살 소녀부터 85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경합의 장 ‘제18회 전국서산시조경창대회’가 지난 5일(일) 서산문화원 2·3층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 명창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충남도에 시조실기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 바, 평소에 열심히 연마한 시조 실력을 대회를 통해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내포제시조는 선율 5선보에 꾸밈이 적고 통성을 많이 사용, 속청이 타 시조에 비해 적은 편이며 옛 충청도 사투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제
시가 14일 오후 3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창순 박사를 초청해 ‘제80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양창순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명리 심리학’ 등 다수의 심리학 도서를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이번 강연에서는 ‘나이 들수록 까칠하게 살아야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로 마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2시부터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
사)한국예총 서산지회(한용상 회장)에서 오는 11월 9일 ~ 11월 12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23회 서산예술제’를 개최한다.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술·사진·문인협회의 전시회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1일은 윤석중 동요제, 음악협회 공연, 개막식 및 식전· 식후 공연이 12일에는 국악, 연극협회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었다.서산예총은 1993년 8월에 설립하여 올해 30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동안의 소중한 역사 자료를 모아 『서산예총 30년사』를 발간하여 당일 기증식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한 해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