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의 지목을 받은 한상오 서산경찰서장은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하여 모든 운전자가 꼭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이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의장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며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가지 교통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달라”
지난 1월 초, 교육 발전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겠다고 교육현장에 뛰어들었다. 그것은 서산의 우수한 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보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동안 지역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교육 욕구를 오롯이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기 때문이다.코로나 때문에 지난 1년간은 모두가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었다. 학교는 학교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그러다 보니 지역 발전과 학교 발전을 위한 두 마리 토끼가 더더욱 절실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는 ‘캡스톤입시학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월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8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현안 이슈에 대한 현장취재...더 치밀해야 된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계속 시리즈로 내보내자.- 교정·교열에 좀 더 신경 쓰자.정리 최미향 기자 vmfms0830@naver.com
21세기에는 다양한 매체 발달로 지면 신문이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외국보다 우리나라의 활자 관심도는 지나치게 낮다. 그중에서도 시각적 현란함에 물든 젊은 세대들은 더할 나위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뉴스를 멀리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현실. 그날의 새로운 소식과 국민의 관심사가 TV 속 뉴스를 통해 고스란히 안방으로 24시간 전달되는 것이 현시대다. 그러다 보니 일부 층들은 고정채널로 맞춰놓고 보는 분들도 생겼다. 일각에서는 이런 시스템이야말로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자칫 고정적 틀에 생각을 가둬놓기
본지는 지난 1월 2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8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복지현장 확인하여 전달체계에 누수는 없는지 점검하자.- 지방자치분권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접근해서 시민들에게 알려주자.- 서산시 통계를 좀 더 활용하자. 정리 최미향 기자 vmfms0830@naver.com
공정보도위원회본지는 지난 1월 1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8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사진과 글이 상호 시너지효과가 있어야 한다.- 인터뷰가 자칫 가십거리로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자.- 공정보도위원회는 좀더 비판적으로 접근하자.정리 최미향 기자 vmfms0830@naver.com
기자 생활 14년 차,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냈다.한때 주간지 신문 기자로 활동하던 나는 정말 발로 뛰며 기사를 발굴해 내고,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기사를 쓰는 이른바 부지런한 기자의 근성을 마음껏 분출하며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 일간지로 자리를 이동하는 일이 생겼다. 그러면서 서서히 발굴기사 쓰는 횟수가 하나 둘 줄어들기 시작했다. 주간지에서 주로 다룰 수 있는 삶의 애환이 담긴 기사, 지역민의 기쁜 소식, 때로는 슬픈 소식, 지역의 현안 등을 발품 팔며 쓰다가 막상 일간지로 옮기니 이런 기사들은 전혀 먹히지 않
오늘도 나는 90일 된 아가와 함께 하루를 보낸다. 남편 출근과 동시에 오롯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초보 엄마에게는 힘든 시간이다.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는 육아는 더더욱 그렇다. 아직 어린 초보 엄마에게는 정말 육아 전쟁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단어다. 그렇다 보니 작은 일에도 간이 콩알만 해질 때가 많고 조바심은 항상 대기조로 남아있다.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나를 안심시켜주는 하나를 발견했다. 바로 서산시대 신문 속의 ‘빵점엄마의 200점도전기’다. 아이가 잠든 시간, 40꼭지나 되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
본지는 지난 1월 1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8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영유아 야간진료 부분은 정밀취재가 필요하다.- 제보는 자세히 살펴보고 취재하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릴레이 취재가 좋았다.정리 최미향 기자 vmfms0830@naver.com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4일 ‘#정인아_미안해’ ‘#꽃으로도_때리지_말라’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맹 시장은 SNS를 통해 ‘#정인아_미안해 #꽃으로도_때리지_말라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하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람은 누구나 지닌 고유한 자기만의 향이 있다.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강직함과 바른 마음, 거기에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느껴지도록 하는 그런 사람 말이다. 서산시대하면 개인적으로 나는 최미향 부장님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언제나 내게 ‘유쾌·상쾌·통쾌’함을 선물하는 정다움 가득한 분.특히 지역신문사의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진심으로 언론지를 다듬어가는 참다운 모습에서 공익을 위하는 마음, 헌신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기도 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분 한분의 인향(人香)이 한껏 묻어나는 글.
본지는 지난 2021년 1월 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8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2021년 새롭게 바뀌는 것들 분야별로 정리해 보도하자.- 지난해에는 장애인 관련 기사를 소홀히 했다. 새해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보도해 나가자.- 코로나로 인한 장애인들의 현 상황을 탐방형식으로 취재하자.- 독자 제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자.
서산시대는 지난 12월 31일 '나도 한마디' 코너에서 '아라메길에 대형폐기물....관리 감독이 안되나?'를 '내포문화숲길에 대형폐기물....관리 감독이 안되나?'로 정정보도합니다.
서산시대가 만난 시민들은 2020년 한 해를 ‘유난히 힘들었던 1년’으로 정의하면서도 ‘신축년 올해엔 갑갑한 마스크를 벗고 시원하게 걸어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마스크를 벗고 가족들과 친구들의 활짝 웃는 표정 보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되찾고 싶다는 바람이 많았다. 이웃과 위로와 배려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목소리가 많았다. 서산시대 신축년(辛丑年) 새해 소망“소는 우리가 키운다”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소에게 무엇을 먹일까 하는 토론을 하다가 소를 굶겨 죽었습니다. 백번의 이론보다, 천번의 웅변보다, 만번의 회의보다 풀
방금 서산시대 최미향 부장의 전화를 받았다. ‘독자의 창’ 원고 청탁이다. 최 부장의 맑고 상냥한 목소리이다. 언제나 들어도 반갑다. 아름다운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끈다. 이렇게 그 사람의 음성은 그 사람의 이미지이다. 바로 이 목소리가 서산시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신문, 이 목소리를 빠르게 전달해주는 신문, 이 목소리를 해결해주는 신문이다.메라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이 있다. 메시지 전달에서 목소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38%로 1위이다. 다음으로 표정 35%, 태도 20%, 영향
본지는 지난 12월 2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8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새해 릴레이인터뷰는 사회단체장들로 이어가자.- 4면 도시재생인정사업 2건은 주소와 함께 정확한 지도를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의견이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소상공인들의 인터뷰를 이어가자.
(사)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가 21일 회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쌀 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 홍성규 한국농업인경영회 서산시연합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